prologue
초등학교,중학교 시절...
명동 지하상가,명동거리 떡볶이를 전부.. 접수 해버린..그런 때가 있었다.
그래서..난,그 곳 떡볶이 패션을 잘 알고 있다.
내가 다른 지역으로 진출 한 후..
난, 오늘의 떡볶이 코디에 실망 할 수 밖에 없다.
어제의 떡볶이 패션을 알고 있기에..
안녕하세요
오늘..명동에 다녀 온, 유치찬란입니다.
명동쪽에..
맛있는 떡볶이집이 없다...해도 과언이 아닌 요즘..
괜찮은 떡복이 집이 있어 소개를 해드리겠씁니다.
지하철 4호선 명동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신세계백화점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다 보면보이실 꺼에요 ^^
비교적, 소박한 떡볶이 집이구요...
아주머니 세 분이서 하시네여..
메뉴판이에요...
불떡볶이??? 이 집 떡볶이 하나도 안매운데...ㅠ
사실... 매웠는데...
손님들이 맵다고들 해서.. 덜 맵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무래도..일본손님들도 많다보니 ^^;;) 참고요...
이 집만의 떡볶이랍니다.
사실..제가 (핸폰)사진 찍으니까..
아주머니께서..
떡볶이 친구들 옆에 최불암 선생님을 모시더 군요..
이 곳에서도
파~~ 하시는 최불암 아저씨!!!!!! o(>.<)ㅇ
제가 먹은 떡볶이에요..
혹,,눈치 채셨나요??
죠스,누리미(구 맛나분식)..떡볶이와 흡사한..떡..!!!
쫄깃한 쌀 떡이었구요..
맛은.....맛은.....
대체로..문안 한 맛이였어여...
자극적이지 않은 문안 한 맛..!!!!
물 엿, 설탕 도...좀 들어가 주셨구..
뭔가..한가지 더 들어간 듯 하네여...^^;;
근데...근데...
떡복이야,떡볶이야...
너..왜 여기 있는거니..
죠스~가 무서워서..여기 온 거니??? ~막 이러고 싶었다져?? ^^
아주머니께 여쭤보니
인터넷에서 떡볶이 소스를 주문해 쓴다더군요..
역시..!!!
진짜..친숙한 소스의 맛이었씁니다.
소 수 보단, 다 수들이 좋아할 맛이었구요 ^^
오뎅국물..
떡볶이를 다 먹을 쯤..
이 곳 튀김이 절 유혹하네요..
유혹에 약한 나..~막 이러면서 튀김도 먹어봤씁니다. ^^
먹음직스럽져??
하양이,,분홍이..옷을 좋아하는 아무개님은..
좀 더 하얀 옷을 좋아하지만 ^^;;;;
(튀김기름의 상태를..요즘은 잘 알수 없게 만드는..>.<)
두 번 튀긴 튀김이라....
리마리오가...한 번,, 더듬이 춤을 춰줬지만..
먹을 만 했씁니다. ^^
만두튀김을 먹으면서...
갑자기 호빵맨,용만이 아저씨도 생각난...ㅋㅋ
완전, 피자호빵 맛이에여...(피자)만두튀김은...!!!
떡볶이로 어느정도 허기를 채운 후...
신세계백화점을 향했답니다.
지하 음식코너를 돌다가..
앙드레 김~선생님도 좋아한다는 왕만두를...@.@
1~2년 전에..
이 곳에서 왕만두를 사먹을려고 하고 있을 때..
진짜 앙드레 김 선생님이 저를 뒤에서 덮친;;;;
앙드레 김 선생님이..만두를 사려고 계산하러 가다가..
절 못보고 부딪힌';;
암튼, 앙드레 김 선생님도 좋아한다는 왕만두에요..
제가 한 때...많이 사먹었지만...
1,500원에서 2천원으로 가격이 오른 후론...
이 왕만두 보단..로티보이나..파바로티 번이 더 끌려서....;;
입 맛은 변하는거야!!~~~ (사랑은 변하는 거야~~패러디 ㅋㅋㅋ)
이 왕만두를 먹은 후..
리마리오가 더듬이 춤을 한 번 더 췄기에..
저처럼 상큼한 뭔가가 필요했기에..;;
그 곳에서 딸기쥬스를 마셔줬씁니다.
삼청동 빈스빈스~딸기쥬스가 백만배 더 나은...;;ㅇ(>.<)ㅇ
아...삼청동 빈스빈스 가고 싶다...~힝 ㅠㅠㅠㅠ
이상...
갑자기 삼청동 빈스빈스 가고싶어진, 아무개님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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