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맛있는 탐구생활입니다. 한두 달이 지나면 떡볶이 글 쓰며 활동한지 벌써 20년이 되네요 예전에도 말씀드렸듯 저는 알면 알 수록 떡볶이가 더 어려워지더라고요. 한두 번 먹어보고 감히 몇십 년 떡볶이를 만드는 분들에게 점수를 매긴다거나 맛이 좋다 별루다 말하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되었고요. 그래서 아쉬웠던 곳들은 패스하고 좋은 곳들을 선택하고 영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번에 올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두 번 방문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영상입니다. 7월 한 여름, 맘에 드는 타임랩스를 촬영하기 위해 팔에 깁스한 몸으로 산에 네번 올랐었고영상 만드는 실력에 부족함이 있다보니 계절이 세번 바뀔만큼 노력과 시간이 많이 들게 되었네요. 부족한 부분이 있더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