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최근 떡볶이 집 촬영하면서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맛은 기본이고 주인장의 정직함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 어려운 사람을 위해 도와주셨던 셀프 하우스 사장님!! 하지만, 배워가신 분들이 직영점이라 광고하고 체인사업까지 해서 마음 고생이 심하셨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거의 유일하게 셀프하우스 사장님의 감사함과 고마움을 잊지 않았던 천안 웰빙마떡 사장님!! 명절 때마다 셀프하우스 사장님께 선물을 보내셨다고 하더라고요. 천안 터미널 신부동에서 떡볶이 다시 만들 때 셀프하우스 따님께서 결혼하셨다는데요 그 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예식장은 가지 못하고 축의금을 보내드렸다고 하고요.. 나중에 따님과 사위께서 셀프하우스 떡볶이집을 이어 간다고 이야기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