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찬란의 착한식당

매 달 떡볶이 봉사를 하는 착한 분식집- 진이네 떡볶이

[유치찬란] 2015. 6. 8. 07:3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진이네 떡볶이'의 주인아주머니는 약 15년 전부터 떡볶이 봉사를 해 오셨다고 합니다.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팔던 시절' 밤늦게 마감시간에 찾아온 손님이 떡볶이를 먹으며 '우리아이 먹으면 참 좋겠다.' 라는 말을 해서 주인아주머니는 '몇 명인데요. 마감이니 싸 줄게요.' 라고 대답을 하자. 손님이 ' 우리아이들이 백 명이 넘어요.' 고 말을 이어서 했었다는 데요. 알고 봤더니 우성원에 다니는 젊은 선생님이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인연이 되어 약 15년 전 부터 매 달 첫째 주 일요일에 우성원 떡볶이 봉사를 해오시게 되었고. 10여 년 전부터는 동천 어린이집에서 매달 셋째 주 요일에 (떡볶이) 봉사를 . 고향인 공주 근처인 천안 신아원에서도 초등학교 동창과 함께 석 달마다 넷째 주 일요일에 떡볶이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생활의 달인 등 지속적인 방송 출연 제의에도.   방송의 유명세보다는 봉사에 대한 행복함이 더 크다며  한 달에 2~4번 떡볶이 봉사를 해오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 사랑 나눔 현장을 함께 찾아가봤습니다.

 


2015년 2월15일 동천 요양원 봉사활동 현장을 가보다.

 

마음을 열고 세상을 보다 사랑 나눔 모임으로. 진이네 떡볶이집 주인아주머니도 10여 년 전부터 매 달 함께 동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blog.daum.net/gisadan/15798164 링크 참고

 

 

2015년 3월 1일 공덕 우성원 봉사활동 현장을 가보다.

 

포장마차에서 떡볶이를 팔던 시절인 약 15년 전부터 우성원 떡볶이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blog.daum.net/gisadan/15798175 링크 참고.

 

 

2015년 5월 31일 천안 아원 봉사활동 현장을 가보다.

 

공주에서 태어난 주인아주머니는 초등학교 동창생들과 함께 석 달마다 넷째 주 일요일에 봉사를 해 오신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신아원과 봉사 일정이 맞지 않아서. 다섯 달 만에. 다섯 째 주 일요일에 떡볶이 봉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http://blog.daum.net/gisadan/15798208 링크 참고.

 

 

' 봉사를 하기 위해서 떡볶이를 팔고 있다.' 느낌들 정도로.  사비를 털어 떡볶이를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고. 존경할 수밖에 없는  세상에서 가장 착한 분식집 사장님 같다. 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네요.

 

 

http://blog.daum.net/gisadan/15798209  진이네 떡볶이 집 리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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