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여심을 사로잡은 파니니. 인기있는 이유 있었네 - 마마스 청계천점

[유치찬란] 2013. 8. 23. 06: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파니니를 이용,

만든 빵을 도구이름을 따서 파니니라 부르며

 

 

조리과정 중,

 

치아바타빵이

따듯하게 데워지면서

 

줄무늬가 생기는 특징이 있으며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함을 갖게 됩니다.

 

 

다양한 재료로 만든 파니니 맛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곳이 있다고 하니

 

지금 찾아가 봅니다.

 

 

청계천 센터원 빌딩에

위치한 이 곳"

 

 

미국 가정식을 추구한다는

카페 마마스

 

 

평일 임에도

야외테라스 뿐만 아니라

 

홀 안 테이블 모두

손님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 곳은

 

평일에도

이렇게 먹기위한 기다림이 필요 한 곳이었네요..

 

 

저도

손님들과 함께

 

주문을 합니다.

 

 

 

이 곳의 대표메뉴

샐러드, 생과일 쥬스

 

 

파니니 메뉴중,
가장 많이 선호한다는,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를 주문 합니다.

 

 

주방안에서는

계속 만들어야 할 정도로

 

파니니의 인기가 좋음을 실감 하면서..

 

 

제철과일이라

당도가 좋다는, 자두 쥬스와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입니다.

 

 

자두 쥬스

 

 

시럽은 빼달라 했으며

 

껍질체

곱게 갈린, 자두 쥬스가 먹음 직 스럽습니다.

 

시큼함이 강한, 상큼한 쥬스 입니다.

 

 

묽은 쥬스가 아닌,

걸죽한 느낌의 진한 쥬스 입니다.

 

 

모짜렐라 토마토 파니니

 

 

 

줄무늬 옷을 입힌

치아바타 빵에

 

모짤렐라 치즈, 토마토, 발사믹드레싱, 이 곳만의 특제소스 등으로

만들어진 이 곳의 대표 파니니 입니다.

 

 

포크와 나이프가 있었지만,

설정샷을 위해 ^^;;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라이트한 맛 보다는,

헤비한 느낌의 파니니 였습니다.

 

 

왜.. 열광하는지

맛을 안보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내용물이 푸짐 했으며

 

 

피클

 

 

쌉싸름한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혼자 먹기에 부담스러운,

무거운 맛을 덜 느낄 수 있습니다.

 

 

 

피자를 좋아하는 분들은

모두 좋아 하실 듯 하네요

 

치즈는 이렇게 늘어나는 맛에

먹는 거 겠죠? ^^

 

눈으로도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계속 만드는 관계로

조리완성된 파니니(빵) 밑 부분의 찌거기들이

눈에 거슬리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만족 스럽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10시

                (마지막 주문, 오후 9시)

 

주소

서울 중구 수하동67 센터빌딩 1층

 

연락처

02-6030-8980

 

 

 

이 곳은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들 빼고는

 

거의 모든 손님들이

여성일 정도로

 

여심을 사로잡은 카페임을

이번 방문에도

 

다시 실감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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