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부림시장 안, 추억의 물 떡볶이 -6.25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경남 창원의 한 재래시장 떡볶이 집을 방문 해 봅니다.

 

노점 시절,

언제 단속이 나올 지 몰라 피난민 처럼 몰려 앉거나

서서 먹었다 해서, 피난민 떡볶이 (6.25 떡볶이)로 불리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요즘은

물 떡볶이라 불리며

 

젊은층에게도 어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매력이 있는지

 

함께 다녀 와 볼께요 ^^

 

 

6.25 당시

병참기지 역활을 했던 시대적 배경이 있었으며..

 

70~80년대의 화려한 전성기를 가졌다는 부림시장":

 

 

 

그 시대적 배경에

 

시장 안 떡볶이 집 이름이

6.25 떡볶이라는 상호가 지어졌으며

 

무더운 날씨 였음에도

 

손님들이

떡볶이를 포장하기 위해 줄 서 있는 모습 입니다.

 

 

이름도 색다른

추억의 떡볶이"

 

 

언론에도 소개 될 정도로

20년 넘은, 역사를 가진 이 곳은

 

 

 

튀김류와

떡볶이를 파는. 일반 분식집의 모습 입니다.

 

 

이 곳의 인기 메뉴는

 

굵은 고추가루와

물 엿, 어묵들이 들어간 국물 떡볶이로

 

 

일반 떡볶이와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장 안 모습"

 

 

메뉴판 입니다.

 

 

떡볶이를 주문"

 

화분 받침대에

떡볶이를 주는게 특이 하며

 

이 곳에서는

국물 떡볶이라는 말 대신,

 

물 떡볶이로 불리고 통한다고 합니다.

 

 

떡볶이 떡만 먹음, 밍밍 하지만

 

달콤함과 칼칼함이 있는

국물과 함께 먹으면.. 

 

자꾸 끌리게 되는,

묘한 중독적인 맛이 있습니다.

 

 

어묵과도

함께 먹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9시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함포구 부림동 46-7

 

연락처

055-247-4830

 

 

여러분들은

떡볶이에 대한 추억이 있으신 가요?

 

창원 분들에게는

물 떡볶이라 불리는 이 떡볶이를 먹으며

여러 추억을 만들었다고 하는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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