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용인 처인구청 앞, 엄마표 분식 -소풍

[유치찬란] 2012. 12. 2. 06: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학생들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학교 앞 먹거리로

 

어른들은

학창시절, 친구와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연결고리 같은 존재로 떡볶이를 기억하고,.,즐겨찾고 있습니다만,

 

 

프렌차이즈 떡볶이집들이

범람하는 오늘날"

 

천편 일율적인, 인위적인 양념으로 만든

인스턴트화 되어가는 떡볶이로

 

오직,

그 곳 에서만 기억 할 수 있는,

특징적인 맛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지인께서

용인에.. 괜찮은 떡볶이집이 있다고 추천"

지인의 도움으로

함께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란이에게 지인이란?

 친구 또는, 친구같은 존재 >_<~")

 

 

찾아가시는 길

서울역에서 5005번 광역버스를 탄 후 

처인구청 정류소에서 하차..

 

파머스 마켓 용인농협예식장 사잇길로

두블럭 내려가면, 오늘 가려는 곳이 보입니다.

 

 

 

나무테이블, 의자로 이루어진,

내부 안은

 

소박 해 보였으며..

 

 

주인 아저씨는

김밥을...

 

주인 아주머니는

주방에서 다른 요리를 만들고 계십니다.

 

 

김밥이 인기 있나봐요 ^^

 

김밥을

계속 만들고 계십니다.

 

 

용인까지 왔으니..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지인께서

추천 해 준 음식들이

 

항상, 깔끔하고

담백한 음식들 인지라...항상, 믿음이 가며,,

 

이 곳도

기대를 많이 하고 왔었다졍? ^^

 

 

먼저.. 떡볶이가 제공 됩니다.

 

 

국물과

 

 

정갈한 맛의 김치가 제공"

 

 

당일 판매 할

떡볶이 떡이 떨어지는

오후늦게는.. 맛 볼 수 없다는,

 

주문즉시 만들어주는 떡볶이"

 

 

 

첫 느낌은

엄마가 해주는 맛?

 

고추장 양념 맛이 느껴지는 떡볶이로

 

자극적이지 않은 맛을 가진,

깔끔한 맛의 떡볶이"

 

란이 맘에 쏘옥!!, 듭니다. ^^

 

 

 

소고기 김밥"

 

 

 

다른 곳 김밥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먹을 수록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는 김밥으로..

깔끔한 맛이 인상 적 이었습니다.

 

 

추가로 주문 한,

짬뽕 라면"

 

 

콩나물, 오징어, 홍합등이

들어간 해물라면으로..

 

 

면을 앞 접시에 담아서...

먹어 볼까요? ^^

 

 

방송에도

몇 번, 소개 되었던..삼청동의 해물라면보다...

 

저는 

이 곳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정말..  떡볶이와 함께

또 먹고 싶은 라면 ㅠ.ㅜ

 

 

얼큰 하다기 보다는,

시원한 국물  입니다. +_+"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7시 ~ 오후 7시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325-15

031-321-7061

 

 

8년이 되었다는 이 곳"

 

일산과 수지등,,

같은 상호의 소풍은  이 곳과 아무상관 없는 체인이라고 하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며,...

 

 

좋았던 점"

엄마가 해주는 듯한,

깔끔한 맛이 인상적 입니다.

 

먼 곳이지만,

언제라도...재방문 의사  OK"

 

지인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규!! @,@"

 

 

용인 처인구청 앞,

엄마표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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