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졸업생이 더 즐겨 찾는다는, 내발산 학교 앞 떡볶이 -목동분식

[유치찬란] 2012. 11. 5. 05: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강서구 내발산동에 위치한, 한 떡볶이집을 찾아가 봅니다.

 

 

근처 7개의

학교가 밀집 되어 있지만,

 

15년 이상의 전통으로,

가장 유명하다는 떡볶이집"

 

함께 찾아가 볼까요?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20여미터 직진"

 

 

 

송화시장 안으로 들어 갑니다.

 

 

송화시장 안을 지나...

계속 직진,

 

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이 곳에서는

가장 유명하다는, 목동분식 입니다.

 

 

생각 外

매장 안 모습은 소박 했으며...

 

 

 

제가 홀 사진을

찍는 동안,

 

홀 천장으로

떡볶이가 왔다갔다 하길래....

 

위 쪽을 바라보니...

 

 

 

다락방 구조의

방이 있었으며...

 

위에 올라가길 꺼리는

여학생보다는, 남학생들이 즐겨찾는 공간 입니다.

 

 

 

방문하는 동안,

특이한 광경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건,

바로... 치자로 물든, 무를 즉석에서 잘라,

단무지를 만드는 모습 이었습니다.

 

 

 

이 곳, 떡볶이집의

자랑거리가..  직접 담은, 단무지 라고 합니다. ><"

 

 

 

이제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저는 떡볶이 1인분

쫄면사리,라면사리를 추가 했으며...

 

단무지는 셀프 입니다. ㅋ

 

 

 

제공 된, 떡볶이 

4,500원...저렴한 편이었으며"

 

 

양배추도

비교적, 듬뿍 넣어줍니다.

 

 

추억의

스테인레스 접시 이네요 ㅋ

 

 

 

이제 끓이기만 하면 되요 ^^

 

주의 할 점은

이 곳의 양념장이  된 편이라...

 

잘 풀어주어야 하며"

 

 

 

란이는

즉석 떡볶이도 잘 끓일 줄 아는, 사람 입니다. ㅋ

 

정말, 이쁨 받겠졍? ㅋ

 

 

 

라면사리"

 

 

특유의 냄새와 함께..

텁텁함이 많이 느껴졌던,  쫄면사리"  Bad"

 

 

 

옛 시절(지금은 주인이 바뀐ㅠ) 도레미 분식 즉떡처럼,,,

 

자극적이지 않지만,

먹을수록 끌리는...추억의 맛이 있으며...  (다시다?의 익숙한 맛^^)

 

 

말랑한 밀가루 떡은

비교적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휴...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네요 ㅠ .ㅜ

 

 

그래도

마지막, 볶음밥은 포기 못 하겠졍? ^^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이 곳

주인 아주머니의 말씀으로는

 

최근에는 학생보다는,

졸업생들의 손님이 더 많다고 하며..

 

실제로

제 옆, 여대생 네명은

이 곳 떡볶이 맛을 못 잊어..

정릉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말에 미쳤구나..,

석을 놈등 거침없는, 걸죽한 아주머니의 입담을

들을 수 있었던 이 곳"

 

 

그 여학생 4명이

배부르게 먹고, 만원뿐이 안나왔다는 말에

대박!!~이라는 말밖에는...!!

 

실제로 이 곳은

떡볶이 1인분면사리 3개도 가능 하기에..

그 가격이 가능했다.. 푸짐한 양, 저렴한 가격 Good"

 

 

 

졸업생이

다 즐겨 찾는다는, 즉석 떡볶이집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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