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36년 전통의 맛! 모래내 시장 내, 콩나물 국과 잘 어울리는 간장 맛 떡볶이 -신흥 떡볶이

[유치찬란] 2012. 10. 8. 06:5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재래시장인, 모래내 시장에서

36년간, 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다는..한 떡볶이집을 찾아가 봅니다.



간장 맛이 난다는

고추장 떡볶이... 지금부터 함께 느껴 보실래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홍대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6번으로 환승"

 

 

모래내 시장 정류소에 하차 합니다.

 

 

맞은 편에는

임진각행 열차가 다닌다는, 가좌역이 보였으며..

 

 

정류소 바로 앞에

모래내 시장이 있습니다.

 

 

모래내 시장 입구에

바로 보였던, 한 떡볶이집"

 

 

신흥 떡볶이"

바로 이 곳이 오늘 가려는 곳 이랍니다.  ^^

 

 

허름했던 이 공간"

 

 

낡은 탁자와 의자는

30년을 훌쩍 넘은,  이 곳의 역사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나무 의자졍? ^^;;   

 

폭이 작아,

힙 사이즈가 크신 분들에겐..살짝, 불편해 보였던 의자 입니다.

 

 

 

이 곳,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보며.. 재료들을 보니

 

고추장 外 

설탕과 조미료가 있었으며..

 

 

간장이 

들어간다는게  특이 합니다.

 

떡볶이 간을

간장으로 맞추는 듯 했으며"

 

 

떡볶이판에 

떡볶이를 넣고"

 

 

이 곳만의 양념과 

파를 함께..

 

 

끓이면,

이렇게 먹음 직 스런, 떡볶이가 완성 됩니다.

 

 

 

이 때가

제일 맛 있었을텐데 ㅠ

 

 

저는, 

떡볶이 끝판"  쫄여진 떡볶이를 먹게 되었답니다. +_+"



이렇게 쫄여진 떡볶이를

좋아하는 분도 많으시졍? >_<" 

 

 

간장을 넣고

끓여.. 마치, 간장 다린 맛이 느껴지는

묘한 떡볶이...


저도 먹어 봅니다. 

 


메뉴판"

 

 

 

떡볶이 1인분 주문"

 

콩나물 국이 

함께 제공 되었으며"


시원한 맛이.. 떡볶이와   잘 어울립니다.

 

 

먹음직 스런 떡볶이" 


통깨가 올려져 제공 되었으며..

 

 



맵지 않았으며

옛날에 먹던... 익숙한 양념(조미료) 맛에

 

간장 다린 맛이

떡볶이 양념과 어울려..묘한 맛을 느끼게 합니다.



떡 맛이 참, 독특" 


간장 때문 일까여? 

마치.. 떡을 구은 듯... 떡이 간이 벤 느낌 입니다. 

 

 

간장이 

떡볶이 양념과 끓으면서.. 

떡볶이 판에 (양념이) 살짝, 늘러 붙더군여,,,

 

맛의 비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 곳만의 

36년 노하우에  더해져...


정말, 묘한 맛이 난답니다. ^^  (무슨 향일 까... 한 참, 생각 했었다졍? ㅠ)

 

 

 

떡볶이를 다 먹고,

콩나물을 소스에 비벼 먹는것도 재미"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8시


 

부담 없는 가격과 맛"

 

오직,

이 곳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맛이 있다. Good"

 


이 곳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곳"

 

위생 면에서는 Bad"

 

 

간장 맛 나는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참고사항:

생활의 달인 방송 후 먹어보니. 조리 상태에 따라 조미료 맛이 꽤 강해질 수도 있는 것 같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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