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부터 시작 되었다는, 수유역 명물 포장마차 떡볶이 -모자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저희동네 수유역 명물,

포장마차 떡볶이를 소개 하려 합니다.

 

 

몇년 전,

미국에 살다 온 동생이

 

몇년 만에

집에 도착 하자마자..수유역에 있는 떡볶이를

사달라고 부탁해서, 알게 된 이 곳은

1988년부터 떡볶이를 만들기 시작 했다고 하며,,

 

 

많은 여성분들이

 

학창시절 먹었던,

이 곳 떡볶이 맛을 못 잊어

 

지방에서 찾아 올 정도로...

수유역 명물 떡볶이로 자리 잡았다고 하는데여..

 

그럼, 함께

찾아가 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수유역 7번출구로 나오신 후

뒤돌아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지오다노 매장 앞에

 

 

떡볶이를 파는

포장마차가 보였으며..

 

항상, 이렇게 손님들로

문정성시를 이룬다는....모자 떡볶이로 알려진 곳 이었습니다.

 

 

 

어머님과

아드님이 떡볶이를 판다고 해서,

모자 떡볶이로 알려진 이 곳,

 

 

메뉴는,

 

쇠고기 다시다와

무,파로 맛을 낸... 어묵"

 

 

말랑말랑 한,밀가루 떡에

고추장과 설탕을 넣고...

 

다시다 어묵국물을 넣어 만든, 떡볶이"

 

 

 

우리들이 익숙한,

쇠고기 다시다로 맛을 낸 양념장이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과 함께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그 外

튀김, 삶은달걀, 김밥등을 판매 하며...

 

 

떡볶이 1인분 2,500원을

주문 하자..

 

어묵 국물이 제공 되었으며...

 

 

떡볶이가

이렇게 제공 됩니다.

 

 

설탕의 달콤함

익숙한 다시다 양념 맛이

 

고추장과 잘 어울려지는,

묘한 매력 있는 중독성 강한 떡볶이 입니다.

 

 

 

오늘은,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을 찍으니깐..

모든 손님들이 저를 바라보더군여 ㅠ

 

부끄부끄,,,부끄러운 란이는

딱, 한장씩만 사진에 담았답니다. >_<"

 

 

 

역시..예전 방문 때

맘 먹고 찍은 사진들이..

더 잘 나왔네여 ^^;;

 

 

 

저는.

밀 떡볶이 특유의 말랑함이 좋기에..

 

이렇게 갓 끓였을 때가

더 만족 스러웠음을 ...알려드리면서...

 

 

영업시간

오후 4시 ~ 밤 10시 30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익숙한 양념 맛과

 

밀떡 특유의 말랑 함" Good"

 

 

튀김을 절대 사먹지 못하게 만드는

건강에 해로울 듯한  튀김용기의 찌든 때" NG"

 

다시다를 듬뿍 넣어,

맛을 낸 떡볶이라는 점은

 

사람에 따라 입 맛에 안 맞을 수 있다,  Bad"

 

 

수유역 명물로

자리 잡은, 포장마차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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