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새우튀김?.. 이슈 메이커~ 스타킹, 홍대 4억녀 튀김 -미미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1년 전, 겨울...

강호동의 스타킹에 나와

 

홍대 4억 튀김녀라고 해서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었던, 한 튀김 집을 기억 하시나여?

 

"괜찮은 곳이다, 아니다,"

사람들마다...호불호가 갈리면서.. 인터넷으로도

큰 반향을 일으켰던, 곳 이기도 했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다른 곳에 재 오픈을 하였다고 해서

 

란이는,

다시 한 번,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상수역 1번출구로 나와 직진...

 

 

홍대 주차장 쪽으로 가는 길이 나오지만,

무시하시고.. 계속, 직진 하세요 >_<"

 

 

상수역에서

300여미터 직진 하시다 보면,

 

노루 페인트라는 곳이 보입니다.

 

그 곳에서

우회전 합니다.

 

 

우회전 후

100여미터 직진 하세요 >_<"

 

 

 

바로 이 곳 2층에

오늘 가려는 곳이 있답니다. >_<~"

 

 

건물 옆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구여 >_<"

 

 

 

손튀김과

국물 떡볶이가 있다는 곳 이었습니다. ><"

 

 

 

예전,

합정역에 있었을 때는

바 스타일의 공간 이었다면,

 

이 번 컨셉은 

떡볶이의 패스트푸드 화~ 라고

예전 방문시....사장님이 그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를 하였다고 말씀 하셨었는데여....

 

꼭, 대학 식당?

기업식당 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주 고객이

대학생 인지라...

 

학생들에게는

큰 거부감이 없는.

탁 트인 공간, 테이블 이지만....

 

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살짝, 불편해 보일 수도 있는  테이블과 의자 였으며...

 

 

 

떡볶이는

안보이는 주방에서

 

튀김은

반 공개된 주방에서

만들고 있었습니다.

 

 

이 곳

새우튀김의 특징은 

머리(눈) 부터 꼬리까지... 새우모양 그대로 튀긴다는 건데여...

 

그 튀김방법을

특허를 받으셨나봐여 ><"

 

이런, 조리법도 특허를 받는지...

저는 처음 알았네여 +_+"

 

 

오랜만에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다.

 

 

새우튀김 , 떡복이...

 

 

소금과 김치도

준비 되어 있었는데여...

 

 

이 곳 튀김은

특이하게 소금으로 찍어 먹는 거였어여 ><"

 

3가지 소금 +_+"

 

 

백 김치

 

 

소금에 절인 건지...

시들한 느낌?

 

김치 식감은 제 스타일은 아니였구여 ><"

 

 

 

이 곳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된다?

 

 

이 건,

솔찍히 아니였습니다.

 

제가 주문하자마자..

바로 떡볶이와 튀김이 제공 되었거든여 >_<"

 

 

빠른 테이블 회전을 위해?

떡볶이 페스트푸드화?     

 

음식 제공은

의외로 빨랐답니다. +_+"   " 저 문구는 사실이 아니었어!!!  @,@"

 

 

 

 

자리에 앉자

셋팅된 모습 이구여..

 

 

주문과 동시에

거의 바로 나온, 떡볶이...

 

 

 

특유의 향

(장 맛 + 익숙한 @의 양념이 잘 조화된...)이 있었으며...

 

예전에 비해

매콤함이 강해진.... 살짝,더 대중적인 양념으로 바뀐 듯 했답니다.

 

 

어묵도

들어가 있었구여 >_<~"

 

 

저는

비교적 무난한, 이 곳 떡볶이 맛이 괜찮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실 지 모르겠네여 ><"

 

 

 

새우튀김 6 마리 >_<~"

 

 

 

이 곳

새우튀김의 특징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본연의 모습, 그대로 튀겼다는 건데여....

 

 

저에게

새우튀김을 제공하면서,

 

머리가 떨어져셔

7마리를 주셨다고, 직원분이 말씀 하시네여 ><"

 

 

 

제 생각에는,

저 머리없는 새우튀김이랑,

이 부실한 새우튀김을 한마리로 계산,  제공해 주신 듯 했답니다. ㅋ

 

"넌, 부실한 새우 튀김이얌!! >_<"

 

 

 

제공된 새우튀김 중

 

제일,

괜찮은 새우로...사진을 찍어봤어여 ^^;;

 

 

수염까지

그대로 살아있는, 새우머리...

 

 

어쩜, 징그러워 보일 수도 있는

다리부분까지 그대로 살려 튀겨 내었네여 >_<"

 

 

 

가격을 떠나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건,

 

이 곳 새우튀김은

새우 맛 보다

 

화려한 튀김 옷 맛이

더 강해.....

 

고소함이 강한,   (때론, 새우깡 맛을 느껴지는...)

새우 튀김 이라는 거에여...

 

 

참고 해 주시길 바라면서..

 

솔찍히

마음 껏 먹기에는....

 

부담이 되는 가격 인 건, 사실 입니다.

 

 

 

 

오랜만에 찾아 온, 이 곳..

 

이렇게 줄서야 먹을 수 있었던

합정역 미미네의 명성은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건가여??

 

 

 

어쨌든,

저는 옛 시절...

특이한 모양의 이 곳, 김말이를 좋아 했었답니다.

 

 

짠 맛이 강한, 디큐브점 김말이 말구여..

옛 시절의 김말이... ~ >_< ~"

 

" 정말 그 시절의..김말이가 그립다규!! "

 

 

혼자 먹은 가격표 >_<"

 

 

 

영업시간

낮 12시 ~오후 9시

 

 

이 곳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

 

제가 느낀,

있는 그대로를 리뷰 해 보았는데여...."

 

 

정말, 다른 곳에서는

맛 볼 수 없는, 새우튀김이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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