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예술을 느낄 수 있는, 상상 그 이상의 카페.. (부풀어 오르고, 부셔먹는 커피) -테이크아웃 드로잉

[유치찬란] 2012. 3. 27. 07:2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하루에 거울을 몇 번, 보시는지여..

 

거울에 나타난, 모습이

단순히..본인의 얼굴이라고 믿으시나여?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거울 속 모습은

" 내일의 모습을 보여준다 "...라구여...

 

 

웃는 모습의 자신을 본다면,

내일도 행복 할 것이며...

 

인상 쓰고 있는 모습을 본다면,

내일도 인상쓰는 모습을 하고 있겠졍? ^^;;

 

즉, 본인의 노력에 따라

미래는 결정된다고 생각 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점점..한정적이고

 

우물한 개구리가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란이는...

 

뭔가 발칙한 상상하며

도전정신을 느끼게 해 줄수 있다는

한, 카페를 찾아가 봅니다.

 

 

그럼, 여러분들과 함께..

상상 그 이상의 카페를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5분여 직진 하다보면,

보이는 건물이 나올 텐데여...

 

바로 이 곳이 오늘 가려는 공간 이랍니다. ><"

 

 

 

예술인들이 창작 할 수 있고,

기계·건축물·공작물 등의 도면이나 도안을 그려 만드는 일이라는,

특에박힌, 드로잉 (제도)를

 

카페라는 한 공간을 통해.. 다르게 해석"

결과 보다는, 과정을 ...대중들과 함께 하며

과정을 통한, 결과...창작을 중시하는 공간이라고 하는,,,

 

뭔가 독특했던, 공간 이었습니다.

 

 

토요일 오전, 11시를 넘긴 시간,

 

오픈시간 임에도

이미 1,2층 안에는 손님들이 있었는데여..

 

 

1층에서는

예술관련 서적을 

열람하거나 구입 할 수 있었으며...

 

 

예술적인 공간 같았던,

2층...입니다.

 

 

이런 공간에서

데이트 하는 것도..

 

참,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럼, 이제..

이 곳의  상상 그 이상의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 곳 메뉴를 함께 찾아볼까여? ^^

 

 

 

" 이 곳 메뉴는

  보게 아니라, 찾아 보는 거다? "

 

 

이 곳 메뉴판이

정말 독특 했는데여...

 

여성 손님들이

신문을 보고 있는 걸 까여? ㅋ

 

 

저 신문 안에는

미술관들의 전시 안내와

예술가 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신문기사 안에..

메뉴가 있었습니다.

 

" 당신은 이 곳 메뉴를

먹고 싶다면, 관심없는 신문도 봐야 한다. "

 

 

 

드디어 신문 안에서

메뉴를 찾았네여 ><"

 

가장 인기 있다는 폭풍개미

 

 

폴의 머랭공장..

 

 

혹시..

메뉴 이름이 뭐이래?

하시는 분들 계시겠졍? ^^

 

우리는 지금,

상상 그 이상의 카페에 있는거랍니다.

 

고정관념을 버리세여 ^^;;

 

 

메뉴 이름들은

예술작가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메뉴들 입니다.

 

 

 

제가 주문한, 

폴의 머랭공장과  폭풍개미"

 

 

거품마을에서는

머랭을 커피에 찍어먹는게 유행이라는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상상 속 이야기를 메뉴화 한... 폴의 머랭공장 입니다."

 

 

머랭 아래,

에스프레소 잔에는

 

우유가 들어간, 에스프레소가 있었으며,,,,

 

 

설탕으로 만든 듯한,

이 머랭은....

 

에스프레소와 함께 먹는 거라고 하는데여..

 

 

이렇게 부셔 먹으면, 된답니다. ^^

 

 

꼭, 설탕으로 만든 뽑기 맛이 났어여 ><"

 

 

달콤한 사탕을 먹고..

우유가 들어간, 부드러운 에스프레소를 먹는 듯한 느낌?

 

 

 

 

폭풍을 일으키는 개미.. 섣불리 다가갔다가는

연기처럼, 사라진다는 ...

 

연기백 작가의 개미드로잉을 상상한 메뉴인 폭풍 개미"

 

 

검은깨가 들어간 음료에

 

 

거품우유를....

 

 

넣으면,

마법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

 

 

정말...부풀어 오르네여 ><"

 

 

 

울 맛탐 모임에서

함께 하면서... 동영상을 찍어봤답니다. ^^

 

 

 

"주의하실 점은"

 

키스의 달콤함 만큼,

부드러운 이 거품을

 

섣불리 만들려고 할 시

폭풍같은 일이 벌어집니다.

 

 

1분을 안 기다리거나...

거품우유를 가운데로 안 넣는다면,

 

 

이렇게 솓구쳐 올라....

 

 

정말...

연기백 작가의 개미드로잉 내용처럼,

달콤한 거품이 사라지게 되는데여...

 

욕심이 과하면, 넘치는 거 겠졍? ㅋ

 

 

정말... 이렇게

예술작가의 작품을  음료로 재해석 한다는 건,

 

정말 재미 있는 일이며...

신기한 경험 입니다.

 

정말..그 작품이

바로 이해 되지 않나여? ㅋ

 

 

란이는 리뷰를 위해

음료 3잔을...빈속에 마셨네여 ㅠ

 

 

영업시간

오전 11시 ~ 밤 12시

 

 

쳇바퀴 같은 일상을 돌면서

반복되는 똑 같은 일에... 지루해 하고 계신다면,

 

똑같은 쳇바퀴가

닳고닳아... 언젠가는 무너지게 됩니다.

 

우리들의 삶이 그렇다는 거졍 ><"

 

 

발칙한 발상, 상상을 하며

여러분도.. 상상 그 이상의 세계에 도전,

 

란이와 함께

빠져 보시는 건 어떨까여?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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