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달콤함이 매력적인, 문정동 유명 떡볶이 -골목 떡볶이

[유치찬란] 2012. 2. 2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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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이 즐겨찾고

즐겨먹는 떡볶이...

 

여러분들은

어떤 맛의 떡볶이를 좋아 하시나여? ^^

 

 

매운 맛"

달달달 한 맛"

조미료의 익숙한 맛"

 

쫀득한 쌀 떡"

말랑말랑한 밀가루 떡"

 

설마..

즉석 떡볶이 좋아 하시는 건 아니겠졍? ㅋ

그럼, 란이는...지금 이 순간, 허얼!~ 이랍니다. ><"

 

 

오늘은  그 중..

달콤함이 매력적인,

문정동 유명, 밀가루 떡볶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150여미터 직진

 

 

첫 신호등이 나오면,

우회전 하시는 데여...

 

그 곳이 바로

문정동 로데오 거리 랍니다. ><"

 

 

다시 200여미터 직진..

 

 

로엠이 보이면, 우회전...

 

 

다시 골목 안에서

화살표 방향으로.. ><"

 

 

컨버스를 끼고

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30여미터 전방에

오늘 가려는 곳이 보입니다.

 

휴..오늘은

정말 먼 곳이네여 ㅠ

 

 

문정동에서 유명한,

떡볶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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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떡볶이를 먹으러 온, 손님들이 많아 보였는데여..

 

 

 

그럼, 이 곳이 어떤 곳인지

함께 알아볼까여? ^^

 

먼저..

어묵 국물이 보였으며,,,

 

 

 

떡볶이판은

신기하게 3개를 쓰고 있었습니다.

 

 

 

" 이 곳의 특징은

  어묵과 파가 많이 들어가는 떡볶이다. "

 

어묵 듬뿍,

파도 듬뿍 들어간

떡볶이 양념 국물에...

 

떡을 넣은 후

 

 

팔팔 끓이고...

 

 

 

손님에게 제공 되었는데여...

 

떡볶이 떡이

어묵 속에.. 숨어 있네여 ><"    어묵.. 정말 많져? ㅋ

 

어머~떡볶이 떡 얘는..

란이 보기 부끄러웠던 구나 ㅎ_ㅎ"

 

 

 

이 곳의 또 하나의 명물,  튀김만두 ><"

 

 

먼 곳까지 왔으니..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_<"

 

 

 

앗!!

이 곳은 셀프 였습니다.

 

 

저는 정말 마음 속으로

이렇게 대답하고 싶었다졍?

 

" (몸을 살짝, 비틀며) 으응!~ 시르다 "     요즘 뜨고 있는 유행어에여 ㅋ

 

 

 

선불 이었구여...

 

저는 만두3개와

떡볶이를 주문합니다.

 

 

"시르다" 가 아닌,

"조으다"가 된건 가여? ㅋ

 

어묵국물을

셀프로 담아왔네여 ><"

 

 

 

떡볶이 1인분...

아니... 추가 1인분 째 입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살짝, 아쉬웠거든여 ><"

 

 

 

몇 년 전 부터

국물 떡볶이로 바뀐 이 곳...

 

먹음 직 스럽나여? ^^

]

 

 

한 눈에 봐도,

어묵이 많아 보였는데여..

 

이 곳은

어묵 떡볶이라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떡볶이 반, 어묵 반 이었던, 떡볶이...

 

 

살짝, 비릿한 듯하면서도

맛있었던.... 어묵 ><"  

 

 

 

작년 여름 방문때부터

바뀐 이 떡''

 

칼국수 면을 먹는 듯한..

쫀득한 독특한 식감있었는데여....

 

 

모양만 다르고 같은 떡이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는 말씀 하시지만;;;;

 

저는 미끄덩한  옛날 밀가루 떡이 좋았다규!!

 

 

 

오잉?

 

이 곳 떡볶이는 달달함이 매력 이었는데..

양념 국물 맛이 달라졌습니다.

 

 

 

순한 고추장 양념맛이 느껴지며''

매콤함이 느껴졌는데....  

 

 

공장에서 가져온다는 고추장 양념장이

살짝, 바뀌어...

 

느껴지는 매콤한 맛이

일시적인 건지..알 수 없었지만..

 

이 전 보다

대중적인 맛임에는 틀림 없었습니다.

 

 

" 이 곳 떡볶이는

  점점... 진화하고 있다?  

 

 

 

 

여전히..

고소함이 가득한, 이 곳 만두...

 

 

양념국물 맛과

잘 어울려지는 그 맛은

 

정말...

혼자 먹기 아까운 맛이었습니다. 

 

정말... 경찰서 많이 갈 만큼, 고소 했거든여 ><"

 

알져?

고소하니깐...경찰서를 ㅋ

 

 

 

어휴..

란이 때지~ 아니에여 ㅠ

 

 

혼자서 8천원어치 떡볶이

다 먹기는 무리 ><"

 

결국..남겼네여;;;;

 

아쉬운 듯...먹었어야 했는데...;;;

배부르기 시작하면서...물리더라구여 ㅠ

 

오른쪽, 갈비뼈 밑에 통증이 올 만큼..
많이 먹었답니다.;;;

 

 

영업시간

평일

오후 3시 ~ 오후 9시

 

주말, 공휴일

오후 2시  ~오후 9시

 

 

달콤함이 매력적인..

문정동 밀가루 떡볶이...

 

아니, 어묵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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