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이뻐서 먹기 아까워.. 발렌타인데이 사랑의 선물 -바나나 트리

[유치찬란] 2012. 2. 7. 07:1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뉴욕 유학시절 먹었다던 푸딩

큰 용기에 담아주어 투박하지만..

맛있었던 그 맛을.. 한국 스타일로 재현 했다는 화분팝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이 곳 사장님의 

감각적인 센스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화분팝을 선보이고 있는 이 곳을

다시 한 번,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10여분 직진 하시다 보면,

맞은편에 고가 차도가 보일텐데여..

 

 

까사미아를 끼고

좌회전 합니다.  >_<"

 

 

화살표 방향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에여 ㅋ

 

 

바로 이 곳 이었는데여...



매장 앞,

바나나 트리가 인상 적입니다.

 

상호도 바나나 트리 였구여 >_<"

 

 

옆, 야외 테라스의 모습

 

 

따듯한 봄이 오면,

야외테라스 분위기도 ~up 되겠졍? ^^

 

 

매장 안, 모습 

 

 

사장님과 알바생이

눈에 들어오네여 ^^

여유로왔던,  토요일 오전..

햇살이 비춰지는, 야외 테라스가

눈에 들어왔구여..



앙증맞은 소품? 


진짜 전화에여 ㅋ

매장 전화였던...><" 




뉴욕,  유학시절..

유명 포토그래프가 찍어주었다는 사진들...


 

선물 받으셨다는 바나나 편지지..

판매용은 아니라네여 ><" 




정말 이런, 소소한 공간에도

작은 소품들이 있었는데여..


정말 앙증 맞져? ^^ 



메모지..

 

 

메뉴판도

너무 귀여웠어여 ㅋ



그럼,바나나 트리에서

뭘 좀, 먹어 볼까여? ㅋ


란이는 배고파...@,@" 



메뉴판 



앗.. 이 건?


발렌타인 데이 화분팝 선물세 였는데여..

2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정말 이뻐서 

먹기 아까운 선물 세트 >_<~" 


좋아하는 여성에게

선물받는 다면, 정말...행복하겠져?  ㅎ_ㅎ" 



곰돌이 인형과

별사탕이 장식된 화분팝..

 



초콜릿 화분팝 


 


바나나 화분 팝 

 



꽃, 사탕 화분팝 

 



이뻐서 먹기 아까운, 

발렌타인데이 사랑의 선물..


받는 분은, 정말..!!!!!!!!



부러움을 뒤로한 체..


저는 음료로  

핫 초코렛토를 주문 했구여...



핫 초코렛토에 

앙증맞은 바나나 캔디가 인상적입니다. 

 

" 너 정말, 엣지 있는데? "

 



초콜릿을 



 

많이 엣지있고 싶어..

바나나 캔디를 더 넣은 후??

 

이렇게

직접 넣어먹는 거였어여 ><" 




아웅, 달콤함이

그대로 전해져오는 ><" 



정말.. 제 스타일 이었던,  달콤한 음료 >_<




히힛!~ 사장님께서

발렌타인데이라고... 초콜릿을 선물해 주시네여 ><" 


감사합니닷!  ^^*



이어,..

모짜렐라 삼각 토스트를 먹어봅니다. 



정말 치즈가 한가득!! @,@" 


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만족 스러웠답니다. +_+" 

 

 

토스트를 먹는 도중, 


우연히 보게 된, 중국 관광 안내책자...




바로 이 곳이

소개 되었네여 ><" 


외국에서 먼저 알아보는..

트렌디한 공간...


저도

뒤늦게나마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발렌타인데이...

초콜렛 화분 팝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작품 처럼, 잘 나왔졍? ^^

 

조명을

이용해 찍었거든여 ㅋ

 

정말 앙증맞았던 인형 ><"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남자인형이래여 ㅋ

 

 

이 곳의 특징은

디저트가 화분에 담겨져 나온다는 거랍니다.

 

스푼도 샵이에여 ㅋㅋ  

물 조리개도 엣지있어 보입니다. ><"

 

정말 이 곳 사장님은 센스쟁이신 듯 ^^

 

 

 

딸기,바나나, 블루베리 3가지 맛 중,

바나나 맛으로 주문 한,


초콜릿 화분팝 


 

초콜릿이 한 가득 ><" 



흙처럼 보이는,  쿠키가루와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어울려진 맛...

 

정말 신기하게.. 바나나 화분팝이라 그런지..

바나나 맛이 났어여 ㅋ 




초콜릿 아래에는 

초코 파우더 가루가 흙처럼 덮어져 있었으며..


그 안에는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맛있게 먹고..

포장해 온, 발렌타인데이 화분 팝,


이 건

누구 꺼 였을 까여? ^^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1시 ~ 오후 8시 30분 

 


이뻐서 정말 먹기 아까웠던,

뉴욕 스타일의 푸딩,  화분 팝을 먹고 왔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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