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겨울철 생각나는 간식 하면,
호호 불며 먹을수 있는, 호빵과 호떡이
젤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여..
여러분들...호떡 좋아 하시나여? ^^
오늘은,
줄서야 먹을 수 있다는,
청주의 명물 호떡이 있다고 해서..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청주 성안동, 중앙공원 안..
추운 겨울임에도
호떡을 먹기 위해..사람들이 줄 서 있었는데여..
바로 청주의 명물이라는
이 호떡을 먹기 위함, 이었습니다.
기름에 튀기는 듯한 호떡,
서울에서 봐왔던, 호떡이랑
별 반,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맛있게 굽고..
아니...튀겨지고 있네여 >_<"
먹음직 스럽져? ^^
저는
호떡 한개를 먹기 위해 줄 서 있는 거지만,
앞의 손님들 모두 8~10개씩 사가니 ㅠ
기다리는 시간이 30분을 훌쩍, 넘기게 되더라구여;;;
드뎌 700원 주고 받은
호떡 입니닷! ><"
기름이 덜 빠졌다며..
이렇게 아래로 향해 잡으라고 말씀 하셨는데여...
기름을 뺀 후..
한 입, 먹으니... 바삭고소함이 느껴집니다. ><"
어라? 호떡 반죽 안에
설탕 넣는 걸 봤는데... 꿀이 없네여 ><"
이 곳 호떡은
고열로 튀기듯 만든, 호떡이라...
설탕 꿀이 녹으면서
반죽 속으로 쏘옥~ 들어가 있는 호떡 이었습니다.
다이어트 걱정하는 분만 아니라면,
먹어볼 만한, 바삭고소한 호떡 이었는데여..
호떡 한 개를 먹고 보니..
기다리는 줄이 더 길어졌네여 ><"
휴...
한 개 더 먹고 싶었는데...포기 ㅠ
정말 꿀이 없어 신기했던,
청주의 명물 호떡을 먹어보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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