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메이커, 홍대 4억 튀김녀의 그 곳 -미미네 홍대점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홍대 4억 튀김녀로 유명한, 미미네..

예전부터..유명한 만큼,

이 곳에 대한, 의견들이 분분 했었는데여...

홍대에 

리 오픈한 미미네...

여러분들과 함께, 그 곳이 어떤 곳 인지 알아보기로 합니다. 

이번에는

지인과 함께 방문해 봤어여 >_<" 

 

 

사실... 이렇게 눈 오는 저녁 7시에

지인과 함께.. 홍대 미미네를 다녀 왔던 ㅠ

 

이런 날은 움직이기 어려웠을텐데

지인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해 드리면서...(__)

 

 

 

가기가 힘든 곳이라;;

리뷰를 위해... 추위 날 임에도..

길 약도만 사진을 찍으러 다녀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상수역 1번출구  300여 미터 직진 

노루표 페인트에서

우회전 합니다.

100여미터 직진 하시면, 

바로 이 곳, 2층

손튀김,  새우튀김으로 유명한 미미네 >_<" 

 

 

우동국물 이라는

상호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고마운 지인분과 함께 한....미미네 리뷰 입니다. >_<"

 

매장 안 모습

 

 

탁, 트인 개방적인 구조에

반갑게 인사하는 직원들이..

익숙하지 않은, 손님 입장으로서는

뭔지 모르게 ..머쓱하게 만듭니다만..

한 번, 두 번..다니다 보면

이런 분위기에 익숙해 질 듯 합니다.

 

역시.. 다큐브점 처럼,

직원분들이 좀..어렸다는게 눈에 들어 왔구여 ><"

 

 

특허받은 새우튀김?

 

 

새우튀김 요리법을

한국과 일본에서 특허 받았다는, 인터넷 기사를 본 적이 있었는데..

 

흠....

뭔가 거창하고 의욕적인 사장님의 모습을

저..문구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만,

 

 

새로 오픈한 홍대점의

테이블은?? 

 

뭐.. 바로 앞에  김태희, 정우성이 있다면?..모를까..

고개를 들며 음식을 먹기에는 좀... 

거북스러울 수도 있는..

구조 였습니다만,

개방적인 사고방식의 대학생들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 입니다. 

"이 곳은 대학교 구내식당?  ><" 

 

앞서가는 컨셉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식집 시스템 이었습니다.

 

 

스타킹 4억 튀김녀로 유명세를 치른 후...

 

요즘은

매달 1억 번다는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어쨌든, 

의자는..... 불편 했습니다. ㅠ

 

 

 

매장을 둘러봤으니..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특이한 모양의 김말이는

홍대점에서는 볼 수 없었는데여...

 

급 궁금해져서

매장에 전화해 물어보니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디큐브점에서는 

김말이를

홍대점에서는 

새우튀김만 판매 한다고 합니다.

 

 

 

소금과 김치 ><"

 

 

갑자기 오글거리는 문구가 생각 나네여 ㅋ

" 난..너의 소금이 될테얏! 

   항상, 소금이 될 수 있도록, 넌 나의 빛이 되어줘...!! " 

ㅎㅎ  ,, 란이는 오글오글 ><" 

 

새우 튀김에 찍어먹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던..

3가지 소금

 

 

지인께서 직접,..

담아주신 소금 ><"

 

 

 

눈 오고 추웠던 날이라..

손님이 없었던 걸 까여? ㅠ

 

배추김치가 신선하지는 않았습니다.

 

 

떡볶이 1인분

 

 

 

" 합정역, 디큐브에서 먹었던,미미네 떡볶이는 잊어라 "

 

 

레시피가 바꼈는지

합정역에서 느꼈었던, 특유의 향은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 곳, 홍대점의 떡볶이는

매콤달콤한 맛을 가진 떡볶이 였습니다.

 

 

좀 더 대중적인 맛에

가까워 졌으며..

칼칼한 맛이 느껴졌던...!!

 

 

어묵과도 함께 ><"

 

 

떡볶이도

국물과 함께 ><"

 

 

 

떡볶이를 먹다보니

새우튀김 6개가 제공 되었는데여...

 

만원 어치 ><"

 

 

살짝, 멀리서 찍어서 그런지...

좀... 만원 치고는 작아보이네여 ><"

 

 

보기에도

커보이는 왕 새우튀김

 

 

머리부터 꼬리까지..

한꺼번에 튀겨진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튀겨진 새우 모양은

 

튀기는 분에 따라...

새우 모양에 따라..

 

모양이 다르다는 걸

두번의 방문을 통해..알 수 있었구여..

 

 

새우 머리와

새우 다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고소했던, 머리부분...

 

 

새우 다리가

그대로 튀겨진 걸 보니.. 정말 신기 했는데여...

 

 

 

튀김가루를 떨궈낸,

새우다리의 모습은

 

사람에 따라

먹기 불편 할 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첫 방문 이라는

지인분은...

 

미미네 새우튀김을

맛있다..라는 표현 대신,  "정말 크다" 이렇게 표현해 주십니다. 

 

 

이 곳 새우튀김은

사진 속, 새우 본연의 맛도 느낄 수 있지만,

독특한 튀김 옷 때문에...

새우 맛 보다는,  튀김 옷의 고소함을 더 즐길 수 있는 곳 이었음을 알게됩니다. 

 

 

영업시간

낮 12시 ~오후 9시 (포장판매 9시 30분까지 )

 

 

 

약도를 위한,  세번째 방문 중.. 

계산을 할때, 

미미네 사장님과 매니저님이 계셔서

유치찬란이 인사를 하며 말문을 엽니다. 

유치찬란

오늘 처음 제공받은, 새우튀김은

주문하자 마자..바로 제공 되었는데..

식어 있어서 실망했다. 

매니저님

미미네 사장님 얼굴을 한번 처다보며

죄송하다. 

유치찬란

미니네 사장님에게 인사를 건내며.. 

"개인적으로 합정역 있었을 때의 미미네를 좋아해서

 기대를 하며 "디큐브점"을 방문 했었는데 기대 이하 였다. " 

미미네 사장님의 솔찍한 답변을 듣기위해

"형편없었다" 라는 직설적인 표현, 단어를 사용 하였답니다. 

미미네 사장님 

"마음에 안들었다니 죄송하다" 

유치찬란 

" 디큐브점의 김말이는 왜 짜게 만들었는가? "

미미네 사장님

" 포장 판매를 하는 곳이다 보니..그 점을 고려해 만들었다. "

사장님은 

"그 점 때문에 골치아프다"..라는 말을 언급함 

참고로 짠 맛은, 

식으면 덜 느껴진다.

식었을 때도 원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 (이 건, 란이의 생각 ><" ) 

유치찬란 

" 떡볶이 맛이 달라졌다 " 

미미네 사장님 

" 재료는 같은데 만드는 사람이 달라서

  그렇게 느껴진 거 같다. " 

유치찬란 

" 떡볶이 맛이 강해지고 진해졌다. 

  그 전에 없었던 매콤한 맛과 달콤함이 있다. " 

미미네 사장님 

 " ..... " 

유치찬란 

" 이 곳은 테이블과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 " 

미미네 사장님

" 떡볶이의 패스트푸드화를 염두해 두고 오픈하다보니

  인테리어가 그렇게 되었다. " 

유치찬란 

" 미미네가 상표등록이 안되어서

  "우동국물" 우리동네 국물떡볶이라는 상호를 쓴 건가? 

미미네 사장님

" 미미네 상표등록은 재 등록 중이며 ..진행중이다. 

   곧, 완료 될꺼다. " 

" 우동국물은 세컨드 브랜드로 생각하고 있다, " 

유치찬란 

" 홍대점도 김말이 튀김이 생겼으면 좋겠다, " 

미미네 사장님 

" ......,,,  글을 좋게 써달라 " 

Real 100%  미미네 사장님과의 

짧은 인터뷰식의 대화 였답니다. 

 

 

(새우튀김에 대한, 논란은 있을 수도 있겠지만, ) 

그 어디에서 볼 수 없는, 

이 곳만의 노하우가 있었으며.. 

제 눈에 보였던 

단점보다는... 이곳 만의 장점에

많은 분들이 ..특히 대학생들이

좋아하고 즐겨 찾으며..이슈가 되는 거 같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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