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 VJ 특공대에 소개되었던,
불맛나는 파 우동
맛도 맛이겠지만,
트리플 우동의 양에 놀랐었는데여..
방송을 본 후
그 맛이 궁금해..
란이도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건대역 2번출구로 나오신 후
그 유명한, 건대 먹자골목안으로 들어갑니다.
먹자골목 초입에
설렁탕집이 있는데여...
그 옆, 조그만 골목안으로 들어가시면,
화살표 방향에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_<"
이 곳이 바로
색다른 맛으로 알려지고 있는, 우동집 >_<"
내부안
주방 모습 이구여..
홀 모습 입니다.
첨, 방문한 란이...
이제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_<"
지난 주 방송에 소개된..
우동이 바로 지도리 우동 이라고 하구여 +_+"
저도 먹어보기로 합니닷! ><
이 곳의 특징은
보통사이즈나
라면 4개분량의 세곱빼기나..가격이 같다는 거였는데여..
저도...
무모한 도전? 을 해보기로 합니다. ^^;;
그릇 사이즈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테이블 옆, 벽면에 전시해 두고 있었는데여
사이즈를 보니..살짝, 두려움이? >_<"
테이블 셋팅된 모습
한가지..아쉬웠던 건,,
젓가락 상태가 좋지 못했다는 거였어여....
편의점 라면 젓가락보다도
안좋아보였거든여;; 젓가락에 가시가 많아서 @,@"
기본 반찬..
새콤했던 샐러드와 무피클, 단무지
짜잔!~
드뎌...트리플 지도리 우동이 제공 되었습니다.
얼마나 큰지..
쉽게 구분이 안가졍? >_<"
보통 사이즈 그릇과 비교해 보니... +_+"
메뉴판에 적힌 거 처럼,
라면 4개 분량의 양은 분명, 아닌 듯 했지만..
일반 우동보다
훨씬 양이 많은건 사실 이었습니다. >_<"
우동위의 고명은
구운 대파와 닭고기..
닭고기는
양이 적어.살짝 아쉬웠구여..
국물이 참, 특이하면서도
맛있었는데여...
말린 (전갱이,가다랑어,꽁치,멸치)다시다를 넣어
끓인 국물이라고...메뉴판에 적혀 있었던...!!!
정말, 국물이 시원 했으며..
구운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전혀다른 음식, 짬뽕을 먹는 듯한 착각을
하게 할 만큼, 불 맛 나는 국물 이었습니다.
500원 추가금액을 내고
파를 추가주문 @,@"
이렇게
우동에 넣고..
파와 함께 먹으면.. (>_<) "
란이 맛있게 먹었쪄!~~ +_+"
어휴... 생각보다..
양이 많네여...
먹어도먹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_<"
불 맛 때문인지..
마치 마르쉐의 몽골리안 처럼, 볶음면을
먹는 듯한 우동면...
이 곳 사장님?에게
비법을 물어보니... 3년된 소금으로 간을 해... 만든다고 하네여 >_<"
먹다보면..
좀 물린다고나 할까여?
란이가
넘, 많이 먹어서 그런 거겠져? ㅋ
무 피클하고 같이 먹어야만 했어여 >_<"
그래도...
여기까지 뿐이...!! ㅠ
이번,
무모한? 무한도전도 실패로 끝나게 되었네여 >_<"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마지막주문, 오후 9시30분)
특이사항
면사리 추가 된다고 합니다.
트리플 우동을 주문하고..
면까지 또 추가하는 사람, 정말 있을 까여?
그 것이 궁금해~ 뚜뚱! @<#"
불 맛 나는 색다른 우동,
양까지 많아 만족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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