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먹기 꺼려졌던, 55년전통 탕수육.. 눈 딱 감고 먹었더니 맛은 좋았어 -명화원

[유치찬란] 2011. 11. 30. 07:1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탕수육과 군만두로 유명한,

55년 전통 중국집을..몇 일전에 다녀와 봅니다.

 

한 때.. 즐겨찾았던 곳 인데..

정말..오랜만에 다녀오네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삼각지역  11번출구 앞

 

 

평일 오후라 그런지..

 

예전과 달리...

기다리는 손님들이 없었는데여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생겼더라구여 >_<"

 

 

오후 3시 쯤, 방문해서 그런지..

이렇게 손님이 몇 분 안계셨구여..

 

 

오랜만에..

55년 전통의 유명 탕수육... 을 먹어보기로 합니다.

 

메뉴판

 

 

란이는

먹을준비..완료 >_<"

 

 

 

탕수를 따로 주문한,

탕수육 입니다. >_<"

 

육안으로

튀김 상태가 좋아보이지 않았지만,

좋아했던 곳이었으므로....먹어보기로 합니다.

 

 

탕수는

새콤달콤 하지만,

비교적 순한 맛이라...

 

고기튀김의 맛을 잘 느낄 수 있엇구여..

 

 

이렇게..

젓가락을 이용,

 

탕수에 담갔다가...

준비해 둔, 양념장에 찍어먹으면...>_<"

 

 

정말..

먹음직 스럽져? ^^

 

 

예전에 비해..

고기가 얇아지고...튀김 옷이 두꺼워졌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여 ^^;;

 

예전엔

정말 고기맛으로 먹었다면,,

지금은 튀김 맛으로 먹는다고 할까여? ㅠ

 

 

 

바삭한 튀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이 탕수육이 물리다 싶으면,

 

이렇게..

탕수에 퐁당!~

 

담가뒀다 먹음,

감자전분 옷으로 만든, 튀김 옷이..쫄깃쫄깃!!

 

 

찹쌀 탕수육인 꿔바로우 먹는 느낌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답니다. >_<"

 

 

 

이렇게

먹다 지쳐...

 

남기게 되었는데여..

 

 

허걱!! 대박!! ㅠ

 

튀김 옷 상태.... 대박 인게 보이나여? ㅠ

 

 

반전 리뷰?

맛은 정말 있었지만!!!!

 

 

사실..이런 줄 알고

첨 부터 먹었답니다... 

 

대신, 양파를 많이 먹으면서 먹었는데여;;;;

 

두 번 다시는... 끝나는 시간에는

안 올 듯 싶네여;;;  오게 된다면...오픈 시간에만!!!

 

 

 

기름아 기름아...

너희들  정말 나뻐!!! >_<

 

얼마나 나빴으면!!

튀김 옷들 마음이 ....

 

까맣게  탄게 안 보이니?      

 

 

 

탕수 소스를

따로 안달라고 했음...몰랐겠져?

 

저걸 먹었다고 생각하니.....

끔찍 했던...!!! ㅠ

 

 

 

탕수육 먹기 전 날에

먹었던..군만두짬뽕 입니다....

 

 

바삭,고소함이 있었던...

군만두...

 

 

 

맛있는 군만두 +_+"

 

다만,

예전에 비해

만두 겉피가 달라진 느낌을 받았는데여...

 

삐져나온 부분이..바삭하지만, 

만두의 맛을 방해한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

 

 

짬뽕

 

 

 

매콤함은 없는...

시원한 짬뽕 국물 이었구여..

 

 

여러분들도

한 입 드셔보실래여? >_<"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3시

오후 5시 ~ 오후 8시

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7시

일요일 휴무

 

 

우리들 곁에는

좋은 친구들만 있었음, 좋겠는데...

 

참, 나빴던 기름친구땜에

먹기 꺼려졌던, 탕수육...@,@"

 

 

오픈 시간 때 아님,

안 가야 겠다고 생각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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