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1년 6개월 전, 여의도에 생긴..
조그마한 빵 집이 있습니다.
빵 집 이름이 재미 있었던,
브레드 피트..
실제로
외국 유명배우 브레드 피트가
방한 했을 당시...
이 집 빵을
먹었다는데여...
" 브레드 피트가..
재미있어 하며...브레드 피트 빵을 먹었다고 합니다. >_< "
그럼, 함께..
브레드 피트도 방한 했을 당시 먹었다는... 브레드 피트 빵을
먹어보러 가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5번출구에서 직진,
MBC방송국 앞 사거리에서
우회전.. 직진 합니다.
지하철역에서 직진 하다가
mbc방송국 앞에서 우회전 한 모습 이에여 >_<"
5분여 걸어가다 보면,
롯데 캐슬 아이비 건물이 나오는데여...
바로 이 곳,
지하 1층에 위치 해 있답니다. >_<"
정말.. 빵 집 이름이..
브레드 피트 네여 >_<"
가게 이름이
재미있었어여 ㅎ_ㅎ"
'맞춤 빵"을 판다는 뜻의 브레드 피트는
동경 제과 학교를 졸업한, 동기생들이
의기 투합해 만들었다고 하구여..
조명 때문인지..
분위기가 독특 했구여 >_<"
빵으로 유명하지만,
최근들어... 당일 로스팅 한 커피원두를
많이 찾는다고 하는데여..
이철하 영화감독님이
직접 원두를 볶고 로스팅해 준다고 합니다.
커피도
테이크 아웃,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빵은 이렇게
쇼윈도우에 전시..판매 되고 있었구여..
개량제,유화제,방부제등을 안 넣어..
당일 먹는게 가장 좋다고....안내 문구가 있었구여 >_<"
시식용 빵
먹어보지는 못했네여 ><
요즘 인기 있다는
크림치즈 빵
치아바타 2.3 / 단호박 치아바타 3.3
등등의 빵을 전시..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시나몬 레즈 2.0 / 콘 브레드 2.5 / 그린 올리브 1.8
( ) / 후르츠 바게트 4.0 / 통감자 2.5
어니언 치즈 3.0 / 크로아상 3.0
단호박 머핀 2.0 / 초코 코로네 1.6 / 우유 크림빵 1.3 / 앙 2.3
깔끔, 담백한 맛으로
여성분들에게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이 곳 브레드 피트의 큰 단점이...
별도의 테이블이 없어
포장 판매만 가능 했었는데여...
전시회를 겸한,
룸이 일주일 전부터 마련 되었다고 합니다.
유명 작가의
그림이라고 하구여..
일정기간,
테마별로...전시를 해놓는다고 하는데여
이번에는
원두에 대한 테마라고 합니다.
이렇게
룸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란이는
들어갈 수가 없었답니다. ㅠ
예약제 이며....
6~8명이 들어가는 이 공간에...
2시간당 6만원의 비용을 지불해야 했으니깐여 >_<"
6명 이상이라면,
괜찮다고 생각 하지만, 2~4명이 가기엔...부담 될 듯 했구여..
아쉬움을 뒤로한 체..
커피와
이 곳에서 가장 인기 있다는
우유 크림빵을 산 뒤....
바로 옆,
안마 샵? 앞... 테이블에서...
우유 크림빵 사진을 찍어봅니닷! >_<"
" 오늘 란이...
왠지 불쌍한 거 같앙! ㅎㅎ "
이 곳의
대표 빵이라고 하구여 >_<"
먹고 깜놀!!
맛 없었음..
정말 삐뚤어질 뻔 했는데..
진짜 맛있었어여 >_<"
부드러우면서도
담백 깔끔한 맛!!
정말 여성분들이
이 곳 빵에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네여 ><
바닐라빈이 콕콕 ~박힌 우유 크림 빵..
크림이 카스타드 처럼
되직 했지만...정말 부드러웠구여 >_<"
식사를 하고 갔음에도
부담없는 깔끔한 맛이라...
2개를 먹어버렸네요 >_<"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9시 ~ 오후 6시 정도에 빵 소진.
특이사항
이 곳 사장님이 말씀 하시길.,.
손님의 97%가 여성 손님이라고 말 했듯..
정말..여성분들을 만족할 만한, 담백깔끔한 맛이 일품
브레드 피트도 먹어봤다는
여의도 유명빵을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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