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난, 이제 뉴요커~ 아이유가 찾던 마시멜로 라떼와 뉴욕 스타일의 푸딩, 화분팝 먹었거든.. -바나나 트리

[유치찬란] 2011. 11. 17. 07:2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신개념 푸딩으로 알려지고 있는,

뉴욕스타일의 화분 디저트... 

미국 매그놀리아에서 유행하는 푸딩을 

뉴욕 유학시절에 먹고 반해..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 시킨 과일 디저트 음식이

이라고 하는데여... 

 

오랜만에

뉴요커가 된 느낌으로..

화분 팝 디저트를 함께 먹어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압구정 5번출구에서 직진.... 5분여 걸어가다보면,

크라제 버거가 나오는데여..

 

크라제버거 건물 끼고 좌회전 합니다.

 

 

직진 하신 후...

 

30여미터 앞,

다시 스타벅스 골목으로 우회전..

 

 

골목 안으로 직진 합니다.

 

 

 

100여미터 직진 하다가..

 

까사미아 건물이 나오는,  사거리에서

좌회전 하시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오랜만에 찾아가보니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분위기 좋던,야외테라스는

 

비닐천막?으로

되어 있었는데여..

 

 

비닐천막으로

분위기가 살짝, 떨어지는 감이 있었지만,

 

이렇게 꽃 장식로..

분위기를 다시 업!~ 시켜 줍니다. >_<"

 

 

 

이 곳은

소박한 공간 이었지만,

 

여 사장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아기자기 우리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따듯함이 느껴졌구여..

 

 

뉴욕 유학시절..

친분있는 유명 포토그래퍼가 찍어주셨다는 사진들... +_+"

 

 

벌써,,

크리스 마스가 다가오고 있졍? ^^

 

트리가 보이네여 ^^ 바나나 트리 @,@:

 

 

 

오랜만에..

뉴욕스타일의 푸딩..화분팝을 먹어보기로 할까여? ^^

 

 

메뉴판

 

 

 

아이유가

즐겨찾던? 마시멜로...라떼 입니닷! ><

 

사장님께서..추천해 주셨어여 ^^

 

 

달콤한 마쉬멜로가

라떼랑 잘 어울려졌구여 ><"

 

 

 

바나나 화분 팝

 

 

주문 후..

 

특별히

란이 보면..생각나는 꽃으로

해달랐는데... 

 

보라색 꽃으로 해주셨네여 ㅋ

 

어쩔... 오늘..

핑크색 스웨터를 입고 가는 거였는데 ㅠ   흰 후드티를 입고 가는게 아니였엉!~막이래여 ㅋ

 

 

그래도

정말 이쁜 디저트졍? ^^

 

화분이 아니에여..

뉴욕 스타일의 푸딩..먹는 거랍니다. ㅋ

 

 

 

흑처럼 보이는 건,

초코 파우더 ><

 

스톤처럼 보이는 건,

젤리 였구여..

 

 

삽처럼 보이는 스푼으로...

 

 

함께 먹어볼래여? >_<"

 

 

안에는

크림을 먹는 듯, 부드러웠구여...

 

살짝, 달콤함이 있는...맛 이었습니다.

 

정말...좋아하는 분이 있다면,

젤 먼저 이 곳에 와서..함께 하고픈 맛이었어여 +_+"

 

 

 

먹고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사장님께서.. 담번엔...

핫 초코렛토를 먹어보라고 권유 해주시네여 ><

 

초콜릿을 

직접 녹여먹는 라떼라면서....

 

 

 

잉? 

그 말을 들으니... 

란이는 막!~ 호기심이 생기는 거였어여..

 

어떤 맛일까..뚜뚱!~~>_<"

 

그 호기심의 유혹에...

란이는 털썩!! ㅠ

 

담에 먹으라는

사장님의 만류를 뿌리치고..

또 주문 했어여... 핫 초코렛토와 딸기 화분팝을..

 

핫 초코렛토 입니다. +_+"

 

 

핫초코 스런, 라떼에...

 

 

생초콜릿을

녹여 먹는 거라고 하네여..

 

 

이렇게여 >_<"

 

 

먹음직 스럽나여? ^^

 

 

맛은..

허쉬 밀크초컬릿을 먹는 맛!! 

 

첫 느낌은 그랬구여 ^^;;

 

 

 

이 것두 같은..핫 초코렛토 +_+"

 

사장님이 드시는 걸,

살짝 사진에 담은.....,^^

 

첨엔..

이 건 서비스 음료인 줄 알고 깜놀 했었다졍!! ㅎ_*

 

 

 

그 담, 제가 먹은

딸기 화분 팝 입니다.

 

 

 

핫 초코레토와 먹어서 그런지..

살짝, 단 느낌이 들었구여 ^^;;

 

 

아메리카노 한 잔,

리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어휴~또 먹기에는 ..란이 배는 지구배가 되었기에 ><

 

 

제가 이 곳에 온

이번,목적은?

 

오랜만에

화분팝이 먹고 싶기도 했지만,

 

담 번, 울 맛탐모임...2차장소로 이 곳을 하고 싶어

사장님께 허락? 받으러 온 거 였답니다. ㅋ

 

 

제가 먹은 가격은

2만200원.. 할인해서?

 

2만원 계산하고 왔구여 ^^

 

 

뭐랄까...

가격을 떠나... 좋아하는 분과

 

이렇게 이쁜 공간에서

이렇게 이쁜 걸 먹음...

 

하트뿅뿅!~ 하며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겠져? ^^

 

 

이쁜 란이는

이 이쁜 화분팝 처럼, 

항상 이쁜건만 보고..이쁜 것만 먹을래여..

 

란이는

소중하니깐.. ><"

 

 

 

어머!~ 피노키오

너 실망이야...

 

내 말에 지금, 코가 커진 거니??  @,#"

 

이래뵈도

나한테.. 충분히 이쁘고

귀엽다고 하는 분도? 있단 말야!~ㅎ_ㅎ"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오전 10시 30분 ~오후 8시

 

 

이번방문은

어두울 때 가서..사진의 화질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정말 만족 했으며..

 

 

젤리느낌의

푸딩이 아닌,

 

크림느낌의

신개념, 뉴욕 스타일의 푸딩, 화분팝을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3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