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방송에도 소개된, 후추 떡볶이..국물이 남달라 -홍이네 옛날 떡볶이

[유치찬란] 2011. 10. 14. 07:2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방송에도 소개가 되었던,

후추 떡볶이라는  색다른 곳이 있어서,,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길

지하철 7호선 상봉역 5번출구로 나오신 후

금란교회 가는 버스로 환승 합니다.  (5~6 정거장)

 

 

금란교회 정거장역 도착하시면,

횡단보도 건넌 후 골목 안으로 들어가시구여..

 

 

골목 안으로 100여미터 직진...

 

 

바로 오늘 가려는

홍이네 떡볶이가 나온답니다. >_<~"

 

 

학생들에게

컵 떡볶이도 판매하나 보네여 ^^

 

 

떡볶이판을 사진에 담아봤구여..

 

 

야끼만두 튀기고 있었는데여..

 

 

대박!!

정말...크기가 엄청 났습니다. >_<"

 

일반 야끼만두의 1.5배....

 

사진상

크게 안보이는게 안타까울 정도에여...ㅠ

 

 

순대

 

 

내부 안 모습 이구여

 

평일 오후 4시쯤 방문인지라..

비교적 한가 해 보입니다.

 

 

 

아는 사람은 다 아시겠지만..

 

떡볶이라는 특성상

가격이 저렴할 수 밖에 없기에...

 

최소한의 재료비로

최대한 맛을 낼 수 있는  손쉬운 방법!!!

 

죽, 바로

조미료를 대부분... 쓸 수 밖에 없답니다.

 

 

그래서

한 때.. 조미료 떡볶이라는

말이 사회적인 이슈?가 된 적이 있었지만,

 

깊숙히 자리잡은 우리들의 먹거리 이기에..

매스컴에서..이슈화 시키지를 않더라구여;;;;

 

 

암튼..제가 생각하는 건..

 

가끔 먹는다면,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 하기에...

 

먹은 즐거움의.. 엔돌핀이

건강에 더 좋잖아여 ~ (>_<) ~"

 

당당하게..

다시 양념을 쓴다고 광고하듯,

박스를... 홀 안에 비취되어 있었구여...

 

 

 

메뉴판

 

방송에도

몇 번 소개 된 적이 있는 곳이네여 ^^

 

맛대맛, 생방송 화제집중 등...

 

 

SBS방송국에서

소개 되었다는 액자는 사진에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 찍겠다고

손님에게 비켜달라고 할 수는 없잖아여 ^^;;

 

 

 

테이블에는

후추가 있었는데..

 

식성에 따라 후추를.. ~ >_< ~ "

 

 

 

오시는 손님들 모두..

한결같이 투 주세여~ 하며 주문 하더라구여,,

 

저도 똑같이

투 주세여~ 했다져   ^∇^

 

 

골고루 2 옛날 떡볶이

 

 

 

첨, 어묵과 떡볶이를 먹어봤는데여...

 

흠...

 

생각보다는

입 안에 달라붇는 맛이 아니였어여..ㅠ

그 이유는  밑에..ㅇㅅㅇ~"

 

 

어휴..이 야끼만두

 

진짜 크지 않나여?  대박!  (>_<)" 

 

 

후추 맛이 나는

고소하고 바삭한 야끼만두 였습니다.

 

 

 

이 곳 떡볶이 맛 비밀은

이 후추가 들어간, 국물에 있었습니다,

 

감칠맛의 국물 ~ (>_<) ~"

 

 

떡볶이에 후추가 들어가 있기에...

일부러..넣어먹을 필요는 없을 듯 했어여 >_<~"

 

이렇게 넣어드시는 분은 거의 없겠져?

 

 

 

아까처럼,

포크로 먹는 거 보다는

 

이렇게.. 수저로

국물과 떡을 함께 먹어야...더 큰 감흥이 전해집니다.


아마도..

다시 국물이라 그런 거 겠져? ㅎㅎ

 

 

김말이..

 

 

 

어머~ 얘..김말앙!~

부끄럽겠다...

 

 

너..

야끼만두에 털썩!~쓰러졌다며?....ㅇㅅㅇ"

 

 

야끼만두에 밀리는

김말이는 첨이야!! >_<~"

 

 

마지막으로

계란을 으깨서...

 

 

수저로

국물과 함께.. ^∇^

 

 

캬!~~ 이 맛은?

 

먹어보신 분들만 안다는 으깬계란 맛!! ㅇㅅㅇ"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방송에도 소개되었다는..

후추 떡볶이... 


후추가 들어가는 다른 떡볶이집들과 

특별함은 없었지만,


국물맛과

야끼만두의 크기와 맛에 놀랐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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