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들은 좋아 하시는 분 계시나여?
좋아하는 분이 있으시다면,
이왕이면,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함께 식사 하고 싶으시겠져? >_<"
오늘은
외국에 온 듯한, 이국적 느낌의 야외 테라스가 있어
조르지오 아르마니등.. 외국 유명인사도
한국에 오면, 즐겨 찾는다는...강남의 유영 파스타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압구정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지난, 첫 사거리를 지나..
오른쪽 첫번째 골목,COACH 옆 골목으로 들어 간 후..
직진..
사쿠라 간판이 보이는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그 골목안에
오늘 가려는 강남 유명 스파게티집이 있었는데여...
그 곳은
바로..안나비니
가게가 이뻐
데이트 코스 명소로 알려졌을 뿐만 아니라..
화보 촬영도 많이 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란이가 즐겨 찾는 이 곳은
언제나 그렇듯, 혼자 방문 하는데여..
그 이유는
정말.. 맘 속에 있는 한 사람만을 위한,
장소로 남겨두었기 때문 입니다.
그 만큼,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곳이라는 소리겠져? >_<"
출입구도 이뻐서
연인들이 종종..출입구에서 사진 촬영을 하곤 한답니다.
직접, 사진 찍어줬으니깐..잘 알아여~ ㅋ
출입구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꽃 들이 보이는데여..
이 곳에 꽃들이 있는 이유는
낮보다는 특히..밤에 분위기가 좋기에
프로포즈 장소로... 자주 이용되기 때문 인 듯 합니다.
빵들도 판매 되고 있었구요.,,
계단을 올라.. 2층에 올라오니
야외 테라스가 눈에 들어왔는데여...
티비에서 본 듯한, 외국인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국적 느낌의
햇빛이 내리쬐는 야외 테라스...
이런 모습에
고향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고.. 조르지오 아르마니도
한국에 오면, 꼭 들린다고 하구여..
낮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밤이 더 좋은 이유는
이렇게.. 낮과 다른, 전혀 다른 분위기가 있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만 아니라면,
낮에는 해를
밤에는 별을 볼 수 있는 공간 이었구여..
이제 이 곳을 둘러 봤으니..
란이도 식사를 해야겠져? >_<"
메뉴판
점심 세트 메뉴
저녁 세트메뉴
참고로.. 런치 세트는
디너세트에 비해..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랍니다.
디너는 넘, 비싸여 ㅠ
만약, 좋아하는 분과 점심 때 함께 오셨다면
런치 세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그 이유는,
유명 파스타집인 솔로앤솔로 에서도
안나비니랑 같은 고기를 쓴다고 말 할 정도로...
나름, 알아주는 안심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으니깐여 ^^;;
란이가 예전에
런치세트로 먹었던, 안심 스테이크 구여..
오늘 란이는
스테이크를 먹으러 온게 아니니깐,
파스타를 먹으러 왔으니..파스타 메뉴판을 봐야겠져? ^^
오늘 제 옆 테이블에
티비에서 봤었던 거 같은, 외국분이 오셨었는데여
주문은 번호로 하더라구여..
오늘 란이가 먹은건,
47번, 고르곤졸라 치즈 한우 안심 크림스파게티...
여러분들이
47번을 영어로 말해달라고 함,
란이는 정말 곤란해 >_<" 진짜라규!!! ㅋ
테이블에 셋팅된 모습
안나비니 만의 독특한 물컵..
솔로앤솔로에서도 똑 같은, 물컵을 쓰더라구여 >_<"
식전 빵
오븐에 갓 나온, 식전 빵..
정말 맛있더라구여 >_<"
이렇게 올리브에 찍어서 먹음..되여^^
마늘 바게트도
구운 마늘을 으깨 먹음, 그 맛이 2배?
한 입 베어물면,
즙이 입안에 가득차는 피클이 제공 되었구여,,
드뎌..주문한,
고로곤졸라치즈 한우안심 크림 스파게티가 나왔습니다.
두툼한, 한우안심 스테이크 일곱덩이가
스파게티안에 들어가 있었구여..
버섯과 오이와 함께 잘 어울려져 있었습니다.
란이의 설정샷! >_<"
안심 부위가
이번엔 많이 구워져 나와 아쉬웠는데여..
담 방문시에는
미듐으로 구워달라고 꼭, 말해야겠어여 >_<"
고로곤졸라 치즈가 들어간,
고소한 크림 스파게티...
한우안심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았답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드실래여? >_<"
이렇게 다양한, 버섯들도 들어가 있어..
함께 즐길 수 있었구여..
이번 방문시.. 아쉬운 점은
이 곳,
한우안심 크림 스파게티의 매력은
스파게티 면을 입 안에 넣으면,
기름지면서도 ..기름지지 않고, 전혀 느끼함이 없으며
크림 소스와의 조화가 잘 어울려진다는 건데여...
오늘 제가 먹은 파스타는
그런 면에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으며...
입 안에서 느껴지는 파스타 면이...살짝, 드라이하다는 느낌까지 들었는데여...
담 방문시에는
원래의 맛을 느낄 수 있는거겠져? >_<"
살짝, 친분이 있던?
메인주방장님과 긴머리의 키큰 여자매니저님이
다른 곳으로 가셔서 개인적인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가격표
식사후
계산하고 나오는데..
새장이 눈에 들어왔는데여..
새 장 속에 갖혔어도
이 친구들은 행복 해 보였어여 >_<"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강 위에서 사진 한 컷!!
맑은 하늘 위로... 구름이 지나가듯!!
란이의 마음에도 구름이 지나갑니다.
내일은 맑은 하늘이길 바라면서,,
오늘도 란이는
아장아장!~화이팅!! 으라차차 입니다..ㅇ(>ㅂ<)ㅇ"
영업시간
런치 낮 12시~3시
디너 저녁 6시~9시
데이트 장소로 최고!
이국적 느낌의 야외 테라스에서
한우 안심 크림스파게티와 함께 한..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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