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대구 맛 집) 방송에도 소개된 50년 전통 옛날 돈가스 -미림

[유치찬란] 2011. 6. 21. 07:34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주말 아침,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씁쓸함을 즐기며..KTX열차에 몸을 맞긴체

1시간 40여분을 지나 도착한 곳은 대구

 

 

 

대구에 온 이유는

몇 달전, 방송 시청 후...

꼭, 먹어보고 싶었던, 돈가스가 있기 때문 입니다.

 

중구 대신동..서문교회 맞은편에 있는 미림

 

 

이 곳은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 소개가 되었으며..

 

 

KBS 아침 프로와

 

 

 

스펀지 네모로드 돈가스편

소개가 된,  돈가스로 알려진 맛 집 이었는데여

 

 

 

오전 11시도 안 된 시간 이었음에도

홀 안에는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란이는

방 안으로 자리를 잡았구여..

 

 

 

그럼,

메뉴판을 볼까여? ^^

 

 

 

돈가스 맛 집으로 알려진 곳 임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었는데여..

 

어묵요리 유명하다고 합니다. 

도미살로 만들었다고 하네여 ^^

 

 

란이가 선택한 메뉴 ^^

 

 

 

드디어..방송에서 보고

꼭, 먹어보고 싶었던 바로 그 돈가스가 나왔네여 ^^

 

 

오뚜기 스프 맛 이었던 스프...

 

 

마늘쫑과 고추

 

 

김치..

 

 

밥..

 

 

이렇게..

국물과 함께  돈가스가 제공 되었구여..

 

 

 

돼지고기 로스용 고기를

유리병으로 두들겨 펴는, 옛방식 그대로 만들었다는

50년 전통 옛날 돈가스..

 

 

이 곳만의 돈가스 소스에

케챱을 한 줄...올려진 모습이 인상 적 이었습니다.

 

 

 

" 나이프로 돈가스를 자르니....

                               정말 사각사각 소리가 들렸어.."

 

 

돈가스가 정말 바삭 했구여..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신기 했던 건,

돈가스 소스에

돈가스 튀김옷이 눅눅해 졌음에도..

 

여전히.. 돈가스 자를때.. 사삭사각 소리가 들렸다는 거에여..+_+"

 

50년 전통, 돈가스 였다는게 느껴집니다.

 

 

 

정말..옛날에 먹던..

추억의 돈가스 맛 이었으며...

 

그냥, 성의 없이..

찍 그은 것만 같았던... 케챱의 새콤함이

묘하게 잘 어울립니다.

 

 

부드러운 고기와

옛날에 먹던 익숙한 소스의 돈가스는

양배추 샐러드와 감자샐러드와 함께 ^^

 

 

 

떡볶이로 봤던, 지방의 음식들은

지방색이 강해... 살짝살짝, 특징적인 맛이 있었던 반면,

 

이 돈가스는

우리에게 익숙한..추억의 돈가스 맛 이었습니다.

 

지금 또 먹고 싶은 ㅠㅠㅠㅠㅠㅠ

 

 

 

반세기 50년 전통의 내공이 있었던,

정말 만족 스러웠던 돈가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 하시나여?

 

 

휴무 없음,

오전 10시~오후 10시 영업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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