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마산 어시장 진동골목에서 맛 본, 싱싱한 회

[유치찬란] 2011. 6. 23. 07:2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지난, 토요일..

떡볶이를 먹기 위해

대구에 이어.. 마산까지 다녀 왔는데여..

 

마산에서

그냥 서울로 오기가 아쉬워..유명하다는 어시장을 다녀 왔습니다.

 

 

바로 이 곳 입니다.

 

 

 

매일 아침 6시10시 경매가 이루어진다는

이 곳 어시장...

 

늦은 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구여..

 

 

어시장 입구에서

사진 몇 장을 담아봅니다.

 

 

양식 전복

 

 

자연산 전복

 

 

 

잠깐, 망설이던

란이는...

 

언제 또

살아있는,자연산 전복을 먹어볼 수 있을까..하는 마음에...

 

 

자연산 전복 3개..

만 오천원을 주고

먹어 보기로 합니다.

 

즉석에서 손질 해 주셨구여...

 

 

 

이렇게

단촐한..상차림이....+_+"

 

 

 

전복을..

 

 

참기름과 소금이 담긴,

양념장에 찍어 먹어 봅니다.

 

 

 

좋아하는 맛탐 가족분들에게..

꼭, 주고 싶었던..전복!!

 

아~ 하세요..><

 

 

 

바다의 내음 이랄까여?

 

살짝, 비릿함이 있었으며,,,

단단한 느낌이 아닌, 쫀득한 느낌이 있었는데여..

 

확실히..

서울에서 먹어본 느낌과는 완전, 달랐습니다.

 

 

 

전복먹어 본 뒤

어시장 뒷 편으로 가봤는데여..

 

그 곳은

수족관들이 즐비해 있어..

원하는 생선의 회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있었습니다.

 

 

 

그냥 가기가 아쉬워..

광어회 500g 9천원 + 양념값 4천원...하는 걸

흥정해서?  1만2천원에 먹어보기로 했는데여..

 

이렇게

즉석에서 광어를 잡아...회를 떠 주셨습니다.

 

 

 

지금 란이는

경상남도 마산 어시장에서

돈방석에 앉아... 광어 회를 먹습니다.

 

 

 

이렇게

1인 한 상 차림이 나왔구여..

 

 

 

서비스라고 주셨던,

개불,해삼 등이었는데여...

 

 

징그러운 건..

잘 못 먹는지라 ㅠㅠㅠㅠ

 

 

 

광어회가 이렇게 나왔네여 ^^;;

 

11월 전 후 쯤이..

자연산 광어 제 철 이라는데여

오늘은 양식 광어를 먹었습니다.

 

 

앗!! 오징어가

작은 거라고.. 이렇게 서비스를 ^^;;

 

 

 

초고추장 양념에

회를 찍어 먹어봅니다.

 

 

란이가 좋아하는

광어 지느러미 부분을.. 즐길 수 있었어여 +_+"

 

 

오징어 회도 먹어봤구여..

 

 

 

회를 쌈 싸먹을 때..

껫잎과 상추..어떤게 더 맛있을 까여?? +_+"

 

 

 

상추에도 먹어보고..

 

 

껫잎에도 먹어보고..

 

개인 적으로는

깻잎이 더..입 맛에 ^^;;

 

 

 

 

아침 8시 집에서 출발.

대구에 이어.. 마산까지 갔던, 란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씁쓸함을 즐기며

당일 밤 새벽 1시30분쯤에 집에 도착 했는데여...

 

 

생각보다는 덜 힘들었지만,

아쉬움은 많았던 여행이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혼자라서 그런건 절대 아니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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