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통 와플 집에서 여대생들이 딸기 빙수에 더 열광하는 이유는? -와플 하우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대학가 앞에는

먹거리가 참 많은데여...

 

오늘은 숙명 여자 대학생들이

정말 좋아하는, 유명 와플집을 찾아가 봤습니다.

 

 

와플 집인데도

딸기빙수가 더 유명 하고..

많은 분들이 그 빙수를 좋아 한다고 하는데여..

 

그 이유를

란이와 함께 알아볼까여? +_+"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숙대입구역 10번출구로 나오신 후

뒤돌아 화살표 방향으로 걸어 갑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가시면,

갈월동 지하차도가 나오는데여...

 

일명 굴다리라 불리는 이 곳, 지나갑니닷! >_<"

 

 

 

굴다리를 지나면,

횡단보도가 나오는데여..

 

횡단보도를 건넌 후..화살표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직진 하세요 ^^

 

 

숙대 가기 직전, 이 곳에서...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심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오늘 가려는 곳이

바로 이 곳 입니다.^^  

 

와플 하우스

1989년도 부터 시작 되었다는 23년 전통 와플 집이었는데여..

 

 

가게 안에 들어가 보니

주문하려고..손님들이 줄 서 있었습니다.

 

 

 

여대생들과

몇몇 커플들로 꽉 찬, 가게안의 모습

 

심플 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답니다. ^^

 

 

 

와플하우스는  선불 이었구여..

주문을 하면, 테이블로 음식이 제공 되었습니다. >_<"

 

 

 

란이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다.

 

 

 

이 곳에서

가장 유명한 딸기 빙수와 기본와플 버터&잼 을 주문 했구여...

 

 

 

제공된 딸기 빙수 입니다. ><  

 

토핑된 모습에 놀랐던 찬란..

생딸기가 정말 많이 들어가 있었어여 ><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얼음위에

딸기가 토핑 되어 있었는데여..

 

 

그 양이

엄청 많아 보였습니다. ><

 

 

 

먼저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딸기를 먹어 봤는데여...

 

 

 

혹시...

맛탐 가족분들 중에..

 

딸기를

설탕에 살짝, 재워둔 후..

 

냉장고에 살짝 두었다 먹었던,

어린시절의 추억이 있으신 가여??

 

 

바로 그 추억의 맛,

설탕을 살짝 재운 후..먹었던...바로 그 맛 이었어여 ><

 

 

 

23년 전통 답게..

새련된 맛 보다는.... 옛 스러운 맛이 있었는데

그 맛에 저도 모르게 감탄사가..절로 나왔답니다. ㅠ

 

바로..어릴적 먹던,

추억의 맛이 있었거든요 ㅠ

 

 

 

아이스크림과 딸기를 한꺼번에

수저에 담아...

 

여러분들께 

한 입 드리고 싶었답니다. ㅠ 정말로...ㅠㅠㅠㅠㅠ

 

 

 

얼음은

토핑된 딸기에 물이들어

이렇게...이쁜 색깔로 변했는데여..

 

밀크빙수와 또 다른.. 감흥을 받았답니다. ^^;;

 

 

 

딸기빙수의

환상적인 맛에..감탄을 하고 있을 쯤,

 

와플이 나왔는데여...

 

버터&잼 와플..기본 와플 이었구여 >_<"

 

 

 

와플 안에는

버터와 사과 잼이 들어가 있었어여 +_+"

 

 

 

보기에는

이렇게.. 먹음직 스럽진 않았지만..

 

맛에 깜놀!! 

 

바삭하고 담백한 와플에..

달콤한 잼 맛이 그대로 살아있었는데여...

 

식으면,

바삭함은 쫀득함으로 바뀌는 와플도

상당히 매력 적이었답니다. ^^

 

 

단,

이 와플은 달기 때문에..

단 맛을 싫어하시는 분은... 입 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으세여 ^^;;

 

 

 

이 곳

딸기 빙수에 쓰이는 딸기는

딸기 산지와 직거래를 하고 있다는데여...

 

6월10일 경..까지는 생 딸기를 쓰고

그 후부터 겨울 까지는 저장된 냉장 딸기를 쓴다니.. 참고해 주시구여 ><

 

 

 

딸기 빙수를 먹어보니...

 

여대생들이 와플집에서

딸기빙수에 열광하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 맛 있 어 서 .."   >ㅂ<"

 

입 안에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맛이었고,..

더울 때 먹으니..감동은 두 배 였구여 +_+"

 

 

 

 

 

무더위가 성큼...다가오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덥다고

짜증 내지 않으셨나여?

 

맛탐 여러분들은

기분 좋았던, 하루 였길 바라면서...

 

 

무더운 요즘,

시원한 딸기 빙수 어떨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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