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학원가에서 맛 본 천원짜리 와플, 최고였어 -와플 홀릭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은 학생들이 즐겨찾는,

학원가 맛 집을 소개 해 드릴려고 하는데여..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봅니다.

 

 

 

노량진 학원가 앞에는

이렇게 포장마차들이 줄지어 서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포장마차 메뉴로는..

 

 

토스트와

 

 

핫도그도 있었구여..

 

 

여러가지 재료가 들어간

꼬마깁밥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었습니다.

 

 

노량진 학원가에는

볶음밥이 인기더라구여..>_<"

 

포장마차 3 곳에서

김치볶음밥등을 팔고 있었어여 ^^;;

 

 

낯이 익은 이 곳은

울 맛탐 가족분이 포스팅 한 곳 같네여 ^^;;

 

 

역시 울 맛탐 가족분이

소개 해주셨던,, 카레 떡볶이..^^;;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떡볶이와 튀김, 토스트등...

맛있는 포장마차 음식들을 뒤로 한 체...

 

오늘은,

지인이 맛있다고 극찬해 준..

천원짜리 와플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노량진 맥도날드를 지나...

횡단보도를 건넌 후 직진

 

 

 

주유소를 지난 후...

 

 

육교도 지난 후...

 

 

GS25 편의점이 보이면,

그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이제 150여미터 직진만 하면,

나온답니다. ^^;;

 

 

바로 이 곳이에요..

순대국과 PC방 옆에 위치한..조그마한 와플 집

 

 

 

오늘 찾은 곳은 바로 이 곳...

와플 홀릭 입니닷!! +_+"

 

 

 

설정샷은 아니구여 ;;;

 

실제로 제가 방문 했었을 때..

이 곳 주인이신, 젊은 오빠가 기타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찬란이가 맛 집 동호회를 하 듯,

이 곳 주인오빠는 기타 동호회를 하고 있다고 하네여..+_+"

 

 

기타 연습, 구경하고 있는 강아지 들? ^^;;

 

 

 

가게 오픈 한 지는

10개월 뿐이 안되었지만,

 

학교 급식 관련된 일을 하면서 얻은, 음식 노하우와

유명 와플집을 돌아다니면서 ..얻은 정보로 직접 소스를 개발해

만들었다고 하는데여...

 

그럼..찬란이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닷!! +_+"

 

 

 

와플을 주문하려고 보니

팬더 모양의 스피커 뒤에..

 

음악에 맞춰 흔들거리며 춤을 추는,  원숭이 인형이 인상 적이였습니다.

 

 

이 건.

손님들이 열번 먹으면, 한 번 공짜라는데...쿠폰 이었구여 ><

 

특이하게..손님들이

쿠폰을 가게에 맞겨놓고 다니는 거 같았어여.. 단골 손님이 많은 듯 보였습니다. ^^;;

 

 

 

그럼, 와플 좋아하는 찬란이에게..

예전에 지인이 꼭, 먹어보라고 권했었던... 이 곳 와플을 한 번,먹어볼까여? ^^

 

 

주문을 하자..

와플 기계에  직접 만든 반죽을 넣고.. 와플을 구워 냈구여,,,

 

 

 

찬란이는 지인이  맛 있다고 한 게

딸기 생크림 와플 인지...생딸기 와플 인지..햇갈리더라구여 ㅠㅠㅠ

 

지인에게 연락이 안되었기에;;;

그래서... 두가지 다 먹어봤어여 ㅋㅋㅋㅋ

 

 

딸기 생크림 와플은

바로 구워진, 따듯한 와플 위에

직접 만들었다는 딸기 생크림을 올리고...

 

 

이렇게 먹는 거였는데요...

정말로 맛이 깔끔, 맛있었답니다. ^^;;  

 

전혀 느끼하지가 않았어여 ><

 

 

 

그 다음 먹은 건

생딸기 와플 이었어여..

 

 

이렇게 와플속에

생크림과 생딸기가 >_< "

 

 

이 건,

이 곳 주인오빠가 배고프다고...와플을 구운 후...

 

 

생크림과

블루베리 소스를 뿌려 먹었는데여...

 

 

이 우유 생크림 와플이

이 곳에서 제일 많이 판매되는 메뉴라고 하네요 >_<"

 

 

 

다음번엔..

이 우유 생크림 와플을 꼭, 먹어봐야 겠어여 ^^;;

 

 

 

선입견으로

천원짜리 와플 이라고 해서..

처음엔 별루겠지..했었지만.. 나름,. 만족스러웠으며..

 

배부를 상태에 갔었음에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

 

 

 

노량진 학원가에서 맛 본, 천원짜리 와플...

가격대비 만족도에서 최고 였던...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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