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먹던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한 번 먹으면 반해 -골목 떡볶이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학창시절..

친구들과 호호 불어먹던, 학교 앞 떡볶이..

 

어릴 적 먹었던, 그 학교 앞 떡볶이는

우리들에게 추억의 맛이 되어..항상 그리워 하는데여...

 

오늘 아무개님은

그 추억의 맛!! 푹 고아진,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로...유명한,

한 떡볶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8호선 문정역 1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직진 하시다가

로데오 거리로 우회전 합니다.

 

 

또 직진 하세요 ^^

 

 

 

헬스 골프 건물을 끼고

화살표 방향으로 우회전 합니다. ><

 

 

 

이제 다 왔습니다.

우회전 후.. 첫 번째 오른 쪽 골목으로 들어가심 되여 ^^

 

 

이 골목으로요 ^^

 

 

 

바로 보이네여..

오늘 가려는 곳은 문정동 골목 떡볶이로

10여년이 훌쩍 넘은, 떡볶이 집 입니다.

 

이 곳에서만, 7년째 영업 하고 있구여..

 

 

골목 떡볶이

 

푹 고아진,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로

여중고생들과 20대~30대 분들 까지..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주 유명한, 밀가루 떡볶이 집으로 알려져 있구여..

 

 

영업시간

 

평일은 한가한 편 이지만,

주말에는 줄을 서야만 먹을 수가 있는 곳 이랍니다.

 

 

내부의 모습

여고생들과 가족, 남성분들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구여...

 

 

매장 안을 보니

떡볶이 집 답지 않게.. TV와 정수기

에어컨 까지 구비되어 있었구여...

 

 

 

이 곳의 특징은

떡볶이 판을 3개를 쓴다는 건데요...

 

떡볶이를 푹 끓여..고아진 거 처럼,

아주 말랑말랑한 떡볶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 봅니다.

 

떡볶이 떡을 넣고

이 곳만의 양념장을 넣은 후...

 

 

 

어묵을 많이 넣고...

 

 

 

파와 함께 넣어..

푹 끓이기만 하면 되여 ><

 

 

 

이 곳 떡볶이는

어묵이 많이 들어간, 옛날 떡볶이 스타일 이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양념이지만,

질리지 않게..대파가 많이 들어가 깔끔한 맛을 유지 시키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푹 끓이기만 하면,

완성이에요 >_<

 

 

 

이제 떡볶이를 먹어봐야 겠져? ^^

 

가격표

 

 

 

이 곳은 셀프 매장 이더라구여..

 

직접 쟁반과 포크를 챙겨가고

어묵국물도 직접 떠서 먹어야 했습니다.

 

 

오뎅국물은 셀프 였구여...

 

 

 

이 곳 떡볶이는

야끼만두와 같이 먹어야 맛있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야끼만두 1인분과 떡볶이 1인분을 주문

 

 

야끼만두에

떡볶이를 올려 주셨어여 ><

 

 

 

짜잔!~~ 오늘 먹은, 떡볶이 에여 >_<

 

 

오뎅국물

 

 

떡볶이 입니다,

 

 

먹음직 스럽나여? ^^

 

어묵이 많이 들어가있어도

파가 많이 들어가 있어.. 비릿한 향은 전혀 없었구여,,,

 

 

떡볶이 세 판을 쓰는 이유가

손님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떡볶이를 많이 만들려고 하는 거겠지만,

 

세 판을 쓰기에..

떡볶이 떡이 푹 끓여져..  고아진 느낌의 말랑말랑함을 느낄 수 있었어여..

 

 

이렇게여

이런 질감의 떡복이..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나여? >_<

 

 

 

이 곳 떡볶이는 달달하면서도 순한 맛이라...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밍밍하다고 느낄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수저로 떡볶이 국물과 같이 먹음!!!

 

천국에 온 느낌!!  행복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_<

 

 

많은 분들이

자꾸자꾸 생각난다고 해서

이 곳 떡볶이를 마약 떡볶이라고 부르더라구여..

 

그만큼, 중독성이 강한 떡볶이 였구여..

 

 

 

떡볶이 보다도 더 중독적인,

야끼만두 입니다.

 

이 곳 떡볶이 국물과 정말 잘 어울려져... 그 맛을 아는 분들은

그 맛을 잊지 못해...자주 찾아 온다고 하구여...

 

 

이렇게

야끼만두와 함께 먹음..완전 ㅠ.ㅠ

 

 

 

이 곳 떡볶이를 먹다가

찬란이는 갑자기 슬펐어여 ㅠㅠㅠㅠㅠ

 

야끼만두 딱, 하나 뿐이 안남았거든여... ~힝 ㅠ.ㅜ

 

 

 

이 곳  떡볶이는

주말에는 20~30대 분들도 즐겨 찾는 곳 이지만,

학생들이 좋아하는,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랍니다.

 

참고 하시구여..>_<

 

 

 

딱, 한가지 아쉬웠던건..

밀가루 떡이 바꼈더라구여 ㅠ

 

이 떡볶이는

작년 가을에 먹었던  떡볶이..  그래도 여전히 맛있었습니다. >_<

 

 

 

학창시절 먹던, 달달한 밀가루 떡볶이...

그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은,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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