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최근 맛있는 TV 에 소개 되었던,
두부 퐁듀 와 두부 피자 를 보고...
아무개님은
어떤 맛일까? 하는 호기심에..바로 다녀 왔습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100여미터 직진
강남역 3번출구에서
100여미터 직진 하면, 도씨에 빛 2 건물이 나오는데여...
건물 옆, (화살표 방향 )
지하 1층 위치해 있습니다.
T world sk 텔레콤 대리점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시면 되여 ^^
바로 이 곳 입니다.
가게 상호가 참, 특이하네여... 콩나무 숲
오픈 한 지 6년 되었다는 이 곳은
두부 퓨전 음식점으로
맛대맛, 식신원정대, 맛있는 TV 등
맛 집 프로에 자주 소개되었던 음식점 이었구여
맛있는 TV 에는
무려 3번이나 방영된, 음식점이라고 하네여..
바로 오늘
오후 1시쯤 갔었는데..
티비보고 온, 손님들과
점심 시간까지 겹쳐... 손님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 곳 음식을 먹을려면,
한 시간의 기다림이 필요 했습니다. ㅠ
가족단위 손님들과
연인으로 보이는 손님들이 눈에 보였는데여
하필 제 옆자리에 연인들이...>_<
옆 테이블에 있던, 남자친구는
여친이 이뻐 보였는지..
계속, 여친 모습을 사진에 담더라구여...
부럽진 않았다규!!!
찬란이는...그래서....
음식 사진을 찍었습니닷!! >0<"
콩나물 숲은
웰빙 메뉴를 선보이고 있었는데여..
지방과 나트륨이 적은
건강 식단을 추구 한다고 합니다.
메뉴판
메인 메뉴
식사 메뉴
아무개님은
방송에 소개 되었던, 두부 퐁듀, 두부 피자를 주문 했구여..
셋팅 되어진 모습 입니다.
쟈스민 차
헝겊 천에
수저,젓가락 등을 올려 주셨는데..
손님이 들어올 때 마다..그 천을 반복되어 쓰고 있기에
위생을 생각 한다면, 차라리 없애는게 더 좋지 않을 까 하는 생각이...
퐁듀를 먹기 위한 도구들이 올라왔습니다,
이 화로는 일정시간 불이 나오다가
저절로 꺼지더라구여... 퐁듀가 타지 않기 위함 이라고 합니다.
단호박 빛깔의 퐁듀..
퐁듀 포크로 한번 저어주면서
치즈를 녹여주면, 완성 이에여 ><
함께 제공 되었던 무
콩으로 만들었다는 콩 포카치아
수제 빵 입니닷!! ><
과일이
접시에 담겨져 나왔는데여...
파인애플,키위,사과,방울 토마토... 모두 퐁듀에 찍어먹을 과일재료 >_<
퐁듀 안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과일을
퐁듀에 찍어 먹으면 되여 ^^
잘 늘어나는 치즈 ><
두부를 먼저 먹어봤는데...
담백한 맛이 완전 ㅠㅠㅠㅠㅠㅠ
찬란이처럼 상큼한 과일도
퐁듀 속에 >_<
우왕!~ 치즈 치즈 치즈..ㅠㅠㅠㅠㅠㅠ
단호박이 들어가 있어서
퐁듀 색깔이 이랬는데....
느끼함은 없고
고소함과 담백함이 어울려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ㅠ.ㅜ
콩 포카치아에 아낌없이 치즈를 >_<
이런, 맛있는 음식을 남기면 안되여...
아낌없이... 다 먹어줍니다. >.<
배가 어느정도 불러왔지만,
방송에 소개 되었던, 두부 피자 맛도 궁금해
주문해 봤는데여...
정말이지.... 피자 향이
찬란이를 실신 시킬정도로 너무 좋았어여...ㅠ
방울토마토, 피망, 베이컨,버섯등이 토핑 되어 있었구여...
이 피자의 도우는
두부 였다는게..정말 신기 했습니다.
맛도 있었고...다 좋았는데...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먹기가 너무 불편 하다는 거에여 ㅠ.ㅜ
피자처럼,
손에 들고 먹기는 불가능 했구여
도우 역활을 하는 두부가 힘이 없어..
포크로...비벼먹듯 먹어야 했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어여..
도우 위에 발라진, 토마토 피자 소스와 피자 토핑이
잘 어울려져 맛있었습니다.
앗!! 피자 다 먹고 보니...
김치가 제공 되어져 있었네여 ><
두부 퐁듀를 다 먹고 난 뒤
두부 피자를 주문 했던지라..
다 못먹고..
피자는 반절 포장해 왔구여..
마지막으로
두부 아이스크림을 먹어 봅니다.
아이스크림을
수저로 퍼먹을려고 하니...
사각사각,
샤베트 같은 느낌 이 들었으나
샤베트 와는 전혀 다른 맛 이었구여...
부드러운 식감이 없어
아이스크림 이라는 느낌 보다는
차갑고 고소한 맛의 뭔가를 얼린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부를 이용한 재료겠져? ^^
방송을 보고
이 곳에 다녀오니..
우리들이 아는 일반 퐁듀와 피자와는 전혀 다른,
느끼함이 없는 깔끔담백한 맛 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먹은 메뉴 총 가격이 4만5백원...
가격적인 부담은 있는 곳 이었구여..
맛있는 TV를 보고 찾아간,
두부 퐁듀,두부 피자는 이런 스타일 이었음을 알려 드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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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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