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스타킹에 나왔던, 화제의 홍대 4억 튀김녀 - 미미네

[유치찬란] 2011. 2. 21. 19:3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손님들의 입 소문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한, 홍대 수제 튀김전문점이

 

한 두달전, 식신로드 맛 집 프로에 나오면서

홍대 맛 집으로 각인이 된 곳이 있습니다.

 

 

얼마전,

그 곳 여사장님이

스타킹에 소개되면서..이제는

홍대 4억 튀김녀 로 .....유명인사가 되어버린, 그 분을 뵈러?

 

오늘... 아무개님이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합정역 3번출구 나오신 후...  150여미터 직진

 

 

 

합정역 3번출구에서

150여미터 직진 하심, 첫 횡단보도 나온답니다.

 

화살표 방향으로 올라가심, 바로 나와여..><

 

 

 

앗!! ><

 

오늘 가슴이 아파서..일도 못하고...

일찍 찾아간건데;;; 

 

아무개님은 털썩,,,,,,, 기다리는 줄이 있습니다. ㅠㅠㅠㅠ

 

역시 방송의 힘이 큰 거 같아여 >_<

 

 

 

바로 이 곳이

홍대 4억 튀김녀 있는, 코리안 스낵바 미미네 입니다. ><

 

 

주차공간은 따로 없으니..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해여 ><

 

 

40십여분의 기다림 끝에..

매장 안에 들어갑니다.

 

 

매장안에 들어가자

아무개님 눈에 먼저 들어온, 홍대 4억 튀김녀로 알려진,

이 곳 사장님 입니다.

 

예전 방문 했었을 때는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는데...

오늘은 튀김을 직접 튀기고 계시네여..^^;;

 

 

 

허락하에 찍은, 모습 ^^

 

근데...완전 좌절 ㅠㅠㅠㅠㅠㅠ

사장님이 안 쪽에 계셔서..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

 

 

 

 

들어가는 입구에서

떡볶이를 만들고 있었는데여...

 

떡을 데친 후...떡볶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가

파와 이 곳만의 고추장 양념 뿐 이었어여... ><

 

참, 간단한 양념 입니다.

 

 

홀의 모습

모두들 주문한 음식을 드시고 계시네여..

 

 

이 곳에 오면,

손님들이 적어놓은 메모들이..

빨래줄 같은 곳에..걸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개님은 참 이쁘다!~~ 라고 적어 놓을려다가...참았어여 >_<

 

 

찬란이도 같은 생각!! ><

질투가 날 정도로  이 곳, 주인언니 이뻐여..

 

 

스타킹에도 소개 되었던,

바로 그 새우튀김 입니다.

 

 

이 곳 김말이는

참, 특이한데여...

 

꼬리달린 김말이에여 ><

 

잠시 후..

진짜 꼬리가 달렸는지,..우리 한번, 알아봐여...>_<

 

 

이 곳 떡볶이는

국물 떡볶이 ^^

 

 

떡볶이는 안먹고 튀김만 먹을 때는

음료수나 주류를 먹어줘야 합니닷!! ><

 

 

가격표

 

 

 

이 곳은

특이하게 튀김 소금찍어 먹는데여...

 

제 생각에는

일본 스타일 인 거 같았습니다.

 

일본에서는 튀김을 소금에 찍어먹는것이 정석 이라고

지인이 말씀해 주셨거든여 ><

 

 

수저통 휴지통

 

 

 

파래소금, 마늘소금,일반소금, 3종류의 소금통 입니다.

 

 

이렇게

제공해준 접시에.. 담아 놓으면, 되구여 ^^;

 

 

 

백김치가 아니라..

이번엔 무김치가 제공 되고 있었어여..><

 

 

이렇게,

작은용기에 담아놓고,,먹음 되구여 ^^;

 

 

 

튀김은 나오기 전에...

이렇게 셋팅 해 줍니다.

 

 

 

주문한 튀김은.. 쟁반에 담아와서

손님에게 제공해 주는데여...

 

 

 

제가 주문했던,

새우 3마리 에여 ><

 

 

인삼 튀김 인 줄 알았네여 ><

 

김설문일식집과

하꼬야 처음 오픈 했을 때...

이런 튀김을 처음 봤었는데... 언제봐도 참, 신기한 튀김 옷 입니다.

 

 

새우 머리, 부터...

 

 

 

새우다리와  새우꼬리 까지....

새우 한마리 통체 튀겨진 튀김 이었어여 ><

 

고소하니..정말 맛있었구여 ㅠㅠㅠㅠ

 

 

 

주문한 새우튀김을 다 먹는동안.

 

또 주문했던...

떡볶이 1인분 나왔습니다.

 

 

보기엔..

그 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찬란이가 반할 정도로,,

특색있고 맛있는 떡볶이 였습니닷!! >_<

 

 

이 곳은 젓가락이 없어여..

국물과 같이 떡볶이를 떠 먹는, 국물 떡볶이 였구여...

 

 

옛날 스타일 어묵 들어가 있었습니다.

 

 

국물 맛이

정말 시원해서.. 해장용으로 딱, 좋았구여...

 

뭔가..이 곳만의 특유의 향 있었습니다.

파 향은 아닌데...암튼,,, 그랬어여..

 

 

정말...

괜찮은 떡볶이에여..

 

시원하면서..

보통사람들이 먹기엔, 살짝 얼큰하다고 느낄정도의 칼칼함도 있었구여..

 

찬란이가 맛있게 먹은.. 떡볶이 ^-^*

 

 

살짝, 달달한 듯한..

젊은층들이 좋아할 만한 맛 이랍니다.

 

 

 

일 부

바쁜 떡볶이 집들 경우엔,

추가 주문을 안받아.. 더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경우가 있었기에

정말 짜증이 났었는데여...

 

이 곳은 먹고 난 뒤, 추가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 주문한, 김말이 3개

 

양이 많네여;;

이 곳의 김말이 한 개는..

큰 김말이를 반절로 컷팅해 주기에...두 개로 제공이 된다는 점, 참고해 주세여,..

 

 

참, 특이하져??

 

꼬리달린 김말이..><

 

 

이 꼬리의 정체는??

김말이의 당면길게 나오게 한 뒤,.. 그대로 튀겼기에...

이런 모습이 나오는 거라고 하네여..><

 

 

꼬리 부분은

정말 바삭, 고소 했구여..

 

몸통부분은..

눅눅..아니 .. 쫄깃했는데...

 

 

몸통 부분은

 

뜨거운 밥에

바삭구운 김을 싸 먹었을 때의 그 느낌과 살짝, 비슷...!!!

 

 

 

튀김 옷이 거의 없는 김말이 였구여..

 

후추로

양념이 되어 있었습니다.

 

 

 

오늘 낮,

제가 먹은 메뉴들이구여..><

 

 

 

오늘 간 곳은

홍대 4억 튀김녀로 알려진 분이 있는.. 홍대 미미네 였습니다.

 

 

 

헐;;;

이제... 이 곳도

삼청동의 먹쉬돈나 처럼, 먹기 힘들어 진 건 가여?? ㅠㅠㅠ

 

갈 때 보니... 기다리는 줄이 엄청 납니다.

 

 

 

입장 후.. 주문을 받고

즉시 요리를 하기 때문에

테이블에 앉아도...음식나오는 시간이 늦구

 

대부분의 손님들이 맛있으니.. 추가 주문을 하기에

테이블 회전율이 느립니다.

 

이 곳의 딱, 한가지 단점 이에여...

 

그래도

찬란이는 꼭, 찾아갈 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맛있으니깐여...!!!!

 

 

젊은층들이 열광할 만한.. 곳 이였고..

기다림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분에게 꼭, 추천해 주고 픈,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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