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세계 3대 홍차와 함께한, 홍차의 세계와 치즈케이크의 달콤한 유혹 -티앙팡

[유치찬란] 2011. 2. 9. 22:18

prologue

    홍차에 대해 문외 한 이었던, 찬란이에게..

    세계 3대홍차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홍차의 탄생 배경에는

    녹차를 다른나라로 이동시키기 위해 항해도중..

    기후.습도, 온도 등으로 인한 변질,,

    발효가 된데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 이후..

    다양한 제조법으로.. 우리들이 즐겨먹을 수 있는,

    다양한 홍차가 탄생 되었다고 하는데여..

 

   세계3대 홍차

    우바, 키먼 기흥공후, 다즐링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유래는

    수획량과 단가..소비량과 관계가 있으며..

    18세기 유럽...가장 비싸게 거래 된 순서로 유래가 되었다고

    오늘 방문 할 곳의 마스터님이 말씀 하셨고...

 

    오늘 방문하려는 곳은

    우리나라 홍차 전문점의 선구자적인 역활을 해 온,

    400여가지 홍차가 준비된, 이대의 한 홍차 전문점 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이 홍차 전문점은

    젤 처음.. 학교 동아리 친구들이 모여... 취미생활로 시작한 것이...

    지금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홍차 전문점의 한 곳으로 자리잡게 되었다는데여..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홍차와 함께...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싶었던

아무개님은 이대의 한, 홍차 전문점 티앙팡 다녀 옵니다.

 

 

우리나라에 홍차에 대한, 정의가 미비 할 때..

티앙팡의 스텝이

두산 동아백과사전과.,.여러 매체에 홍차를 소개 해 온,

티앙팡은 (물에 넣으면 피는, 국화차의 중국어가 티앙팡)

400여 차를 구비한.. 홍차 전문점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직진 후..

두번째 골목,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다시,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시면

바로 티앙팡이 나온 답니다.

 

 

바로 이 곳 이에여 >_<

 

 

 

주말, 특히 토요일에는

데이트 하러 온, 연인들이 많습니다만,

 

평일 낮 시간은

이렇게 여유롭게...즐길 수 있답니다. ^^

 

 

중세 유럽풍의

고풍스런 느낌의 소품들이

눈에 들어 왔구여...

 

 

물 컵도 고풍 스러운 ^^

 

 

 

이제..

이 곳은 그만 소개하고

한 번 먹어봐야 겠졍? ^^

 

이 곳은

2001년에 오픈한, 국내 최고의 홍차 전문점 입니다.

 

 

홍차는

온도가 생명 이라고 하네요...

 

이 곳은

이렇게 벙거지 모양의 천으로

차가 식지 않게 해준답니다.

 

 

안에는

이렇게  아무개님의 영원한 애인,우리자기 처럼...

이쁜자기가.. >_<

 

 

먼저

3대 홍차 중의 하나인 우바 를 먹어봤습니다.

 

 

3대홍차로 알려진 우바 입니닷!! ><

 

살짝, 꽃향기가 느껴졌는데..

장미향으로

 

홍차 하면, 떠오르는 ..

매니아님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홍차 라고 하네여..

 

 

이 곳의 차는 

찻 잔의 2잔+ 1/2잔 정도의 양이 나와..

여유롭게 맘 껏, 즐길 수가 있었는데여..^^

우바의 경우... 마지막 끝 잔, 1/2잔은 살짝 떫은 맛이 느껴졌어여..

 

 

 

그 다음 선택한,

키먼 기흥공후 입니닷!!

 

 

 

역시... 세계 3대 홍차로

난초 향, 스모크 향 난다고  합니다.

 

 

세계 3대 홍차 중..

향이 강한, 진한 차였는데여..

 

스모크 향이 뭘까??

갑자기 급 호기심이...

 

스모크 향은

나뭇가지, 장작을 피울 때 나는 향으로..

오크통을 그슬릴 때 생성되는 화합물로.. 독특한 향이 생성 된다고 하네여...

 

 

마지막으로 마신,

다즐링 입니닷!! >_<

 

 

가장 대중적인 홍차라고 하구여...

 

그 맛은

녹차의 맛에 가까운...차로,.

 

머스켓 칵테일의 맛을 가진..

1등급 홍차에만 붙는다는 SFTGFOP 다즐링 입니다.

 

머스캣유럽이 원산인.. 포도의 한 종류라고 하네여..

저도 대중적인...

다즐링 SFTGFOP ..넘, 좋았답니다. >_<

 

 

 

이 곳의

400여 가지의 홍차 중...

 

다즐링 FTGFOP,

바닐라 차이,

베리베리베리 가..  손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차라고 하니깐,

선택 하실 때.. 참고하시구여 ^^;;

 

 

 

이제..

홍차를 먹어 봤으니..

달콤한 디저트의 유혹을 느껴봐야 겠져?? ^^

 

 

이 곳은 마스터님이 일본 분 이셔서..

일본 스타일의 디저트를 맛 볼 수도 있답니다.

 

 

 

가장 유명한 치즈 케이크 입니다. ^0^*

 

개인적으로

찬란이가 제일 좋아하는 치즈 케이크 구여....

 

 

 

이 곳 치즈 케이크 소개에 앞 서.

문뜩, 치즈 케이크는 언제부터 먹어봤을 까..

하는 급 호기심이 생깁니다. ><

 

 그래서 알아봤어여...

우리가 즐겨먹는 치즈케이크는 

치즈케잌은 기원전 776년 그리스..운동선수에게 제공되었다고 하며..

로마의 신전에 바치는 신선한 음식으로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치즈케잌은 치즈 많큼 종류가 다양하지만,

크림치즈, 헤비크림, 그리고 계란으로 굽는 뉴욕치즈케이크

겉은 단단, 안은 부드러운..시카고 치즈케이크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일본 치즈케이크..로 크게 나누어 지며..

 

 뉴욕에서 크림치즈가 처음 만들어지면서 싹트게 되었다는,

 우리에게 너무나 유명한,뉴욕치즈케이크

 처음에는 실수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먹는, 떡볶이의 시초도  마복림 할머니가..

  실수로 떡을 짜장에 빠트려..그 걸 먹어보니 맛있어서..

  탄생되었다는 비화도 믿기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크림치즈를  미국인 낙농업자들이 프랑스 치즈를 만들다가 실패해 잘 못 만들어졌다가

 이게 발전되어...

 1912년 제임스 크레프트(James Kraft)가 완성한 것이

 바로 그 유명한 "필라델피아 치즈케이크"  입니닷!! ><

 

 

넘, 고리타분 했졍? ㅠ

눈 확 뜨게.. 제가 뽀뽀 해 드릴까여???!!!!! ㅇ(>_<)

 

 

 

원래 이 곳의 치즈케이크는

한 판에 8조각 씩 판매가 되었었지만,

 

1년전 부터..

크림치즈의 재료값 인상과 금융위기 때문에

10조각씩으로 판매가 되고 있었습니다.

 

참고 하시구여 >_<

 

 

이 사진은

지난번, 송년회 때 제가 준비했던,

치즈케이크 두 판 중, 한 판...

 

 

제대로 된, 치즈의 맛!!

크림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너무 좋았습니닷!! ><

 

 

진하지만,

바닐라빈이 들어가.. 거의 안느끼하구여 >_<

 

예전에 비해..

치즈케이크 시트가 좀, 두꺼워 진 감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물어봤더니..그 건,

만드는 과정에서 약하게 눌러서 그렇다네여..

 

 

암튼, 진한 크림치즈의 맛과

고소한 시트의 맛을 느낄 수 있었구여...^-^*

 

 

그 다음,

지난 여름.. 지~,나~지인 두 분과 함께 갔었을 때...

치즈케이크 보다.. 더 맛있다고 극찬 했었던... 바로 그 퐁당 쇼콜라 입니닷!! >_<

 

 

 

이 곳의

퐁당 쇼콜라 계절마다..

나오는 모습이 살짝, 바뀌는데여...

 

이번엔 좀, 안 이뻤어여 ㅠㅠㅠㅠ

 

 

지난, 9월 방문 때가..

제일 이뻤는데  사진을 제대로 못 찍은ㅠㅠㅠㅠ

 

 

많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맛있었던, 쇼콜라 퐁당 이었습니닷!! >_<

 

 

 

 

휴,,,오늘의 포스팅은

좀 고리타분 했졍? ㅠ

이 곳은 데이트 명소로.

연인들끼리 자주 오는 곳이며...

 

진한 스킵쉽하는 장면도 종종 볼 수가 있어여...><

아...찬란이는 부끄덩~미끄덩~ 햇!!!

 

 

 

 

아 참,

이 곳은 포인트 회원카드가 있어여..

꼭, 발급 받으셔서.. 할인혜택을 받으실 수도 있구요..

 

전, 오늘 5천원 할인 >_<

 

 

몇년 전, 처음 본 분과

이 곳에 왔었는데... 계산은 내가 하고 있었는데 

포인트는 상대방이 갖겠다며...적립 해 버리길래

좀 거기기 했던, 기억도 있었지만..(문뜩, 그 생각이;><)

 

좋아하는 상대방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 하는, 아무개님 이랍니닷!! ><

 

 

담 방문 땐..

꼭, 많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분하고만 같이 가야 겠다...라고 생각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아잉!~ 나 이제...

뽀뽀 하러 꿈나라에 가야징!! ><

 

오늘 찬란이.. 많이 아팠엉!!! ㅠㅠㅠㅠ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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