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이뻤던,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 천국 - 페이야드

[유치찬란] 2010. 12. 19. 23:37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일요일 오후..

오랜만에 만난 지인분과 함께..

 

뉴욕 스타일이 디저트를 먹기위해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관 6층 있는 페이야드 다녀왔습니다.

 

 

Payard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샵으로..

 제작년 3월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들여와..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샵 입니다.

 

미국 드라마..

섹스앤더시티에서 캐리가

정말 맛있는 디저트야~라며 감탄해 했던... 바로 그 디저트를

아무개님이 오늘 먹어봅니다.

 

 

일요일 오후 3시30분쯤..

매장안은 손님들로 꽉, 차 있었어여.. 

 

 

 

웨스틴 조선호텔 직원분들이

미국 페이야드에서 직접 배워 온 후...만들기에..

 

전통, 뉴욕 스타일이 디저트를..

우리들은  이 곳, 명동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그 유명한..

페이야드 디저트 입니닷!!!

 

 

다음 주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날,

 

크리스마스 케이크 들이 준비 되어 있었어여...

 

 

 

이 케이크 받는 분은 좋겠다!~~~

정말 좋겠다....

 

찬란이는.. 이 케이크 받고 싶따아!~~~~

찬란이는.. 이 케이크가  받고 싶따아!~~~

 

 

이런, 혼잣말을 하며..

티라미스를 봅니닷!!

 

넘, 먹음직 스러웠던..

 

 

사과를 통채로 구워..

카랴멜화 했다는 애플타르트

 

 

 

바닐라빈이 들어간, 슈크림이 매력적인 나폴레옹

 

 

키 라임 타르트

 

 

바나나 타르트

 

 

만자리 초컬릿 타르트

 

 

베르가못

 

 

시실리안

 

 

커피 에끌리에,

 

 

초코 에끌리에

 

 

 

마카롱

직원분 말씀이 

초코파스타치오가 제일 많이 나간다고 하네여..

 

 

 

오픈시간에만 가다가..

이번에 처음, 오후시간에 간 거 였는데..

 

역시..인기있는 곳이라..

디저트들이 많이 빠지고 없었어여..

 

 

메뉴판

 

 

 

이건 이에여..

일명, 미네랄 워터 라고도 하졍...><

 

 

지인이 주문한, 아메리카노

 

디저트가 달기 때문에...

음료는 진한 커피가 제격 ~^^

 

 

 

찬란이가 주문한, 페퍼민트...

 

 

생각보다 진했고...향이 강했어여..

빨리 티백을 꺼내 논.. ><

 

 

 

디저트는

크럼블 타르트, 나폴레옹, 애플 타르트, 파스타치오 마카롱을 주문 했는데..

 

 

덜 단,...순서로 먹었어여...

 

 

크럼블 타르트..

서양배가 들어가 있었는데..

지인분이 제일 맛있다고 한 메뉴

 

 

겉 과 안..

모두 배가 들어가 있었던 ^^

 

 

 

그다음, 먹은.. 나폴레옹

 

 

제가 가지고 다니는

1회용 플라스틱 컷팅 칼 .. 5개를  어제 모임에서 다 썼었던 지라...

 

이 곳에서 준비된, 나이프로 컷팅!! 했는데...

컷팅이 깨끗하게 ...잘 안되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ㅠ

 

 

 

바닐라빈이 들어간..슈크림..

 

최근,

더블디스위트의 슈크림에 빠져서 그런지...

 

진짜 진해여... 너무 진해서...

깔끔하지 못하고..느끼하다는 느낌이 ><

 

지인두 ,,,그런 느낌을 받았다네여..

 

 

 

이 곳의 자랑 애플타틴 이에여..

 

사과 한개를 통체로 카랴멜 화 했다고 하는데여..

진짜 달아여.. ><

 

단 거 잘먹는다는 지인두,,,

넘,달게 느껴진 듯 했는데..

 

이런 맛이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 인가 봅니닷!!! ><

 

 

컷팅한 모습...

 

에구구;;;

찬란이의 반띵! 내공이....ㅠㅠㅠㅠㅠㅠ

 

 

이 건,

1회용 플라스틱 컷팅칼로 컷팅한, 예전에 먹었던 거 ><

 

생크림이 어울려져..

정말 맛있답니닷!!! +.+

 

 

 

마지막으로 먹은,

파스타치오 마카롱 이에여 ><

 

 

 

컷팅한 모습

 

보여주기가 민망할 정도로,...

컷팅이 아닌, 으깨진 모습 ><

 

진짜.. 카랴멜을 먹는 거 처럼,...

쫄깃함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모처럼,

함께 한, 지인 덕분에..

찬란이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좋았어여~><

 

 

 

여러분들도..

 

같이 있기만해도..힘이 되는,

그런 분들이 계신 가여??

 

그렇다면,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뉴욕 스타일의 디저트를  함께 먹으며..지내는 건, 어떨까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