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무개님은
다양한 음식을 찾고, 즐기는 줄 알지만...
곱창,선지,내장,사골,순대,족발등은..전혀 먹질 못한답니다.
이런..한정된 음식만 즐기는 아무개님에게
새로운 음식인 우삼겹살을
정말..좋은 지인분이 소개 시켜주신 곳 인데..
아잉~몰라여몰라 ㅠ
이거이거,,,너무 맛있잖아요 ㅠㅠㅠㅠㅠ
정말...일반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이 가득한.... 우삽겹살 !!
저에겐 새로운 경험 이었고
여러분들에게도 소개 시켜주고픈 마음에...
폰카의 한계로
화질이 안좋은 사진들 이지만..
급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8번출구...150여 미터 직진
평일 저녁인데도..
홀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기표를 받고.. 15분여 기다리다가 입장 했어여 ㅠ
메뉴판
우삼겹은..호주산이라고 하는데.. 1인분에 8천원....
소고기라 생각하니... 부담되지 않는 가격 이었어요 ^^
이 곳을 지인분이
예전부터 급 칭찬을 했던 곳이기에..
아무개님은.. 히힛~~ 먹기전에 막..설레이는 거 있져 ^^
사실..아무개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답니다. ^^
앞으로...호기심 찬란~이라고 불러주세요 ㅋㅋ
(애교작렬..) 양 볼에 바람을 넣고...
으응~으응~헤헤...하며.. 히죽입니다. >.< "
....맘 속에서 혼자 그랬다는 거에요 ㅋㅋ
앗,,,돌판... 넌, 뭐하는 짓이니...??
설마..... 이 친구 따라할려는 건 아니징? ㅋㅋ
따라한다고 ..아무나 귀여운 건 아닌뎅;;; (괜히 찔리는 찬란 >.<)
돌판에 식판을 두른 건..기름을 흡수 하기 위해서라네요 ^^
셋팅 사진은..간략 하게만 소개 할 께요 ^^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거든요 ㅠ
최불암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신 다는...~파
확실한 건 아니지만,
파를 워낙 좋아하시니깐...항상 웃으며...~파 를 찾으시는 거겠졍? ^^
파무침
숨이 죽으니깐.. 지인분 말씀처럼..더 맛있더라구요 ^^
양념간장..
이거이거..매콤하니..우삼겹이랑..너무 잘 어울렸어요 ^^
티비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더니..
좀, 유명해진 상추....는 아니구여 >.<"
진짜 상추 입니다. ^^
된장찌개두 나왔구요 ^^
이게이게..
바로... 아무개님을 반하게 했다는 우삼겹 1인분 입니다.
양이 진짜 많져? ^^
다른 고기집 1인분과 비교가 바로 되더라구여...
이렇게...
우삼겹 1인분을 통채로.. 돌판에 올려 구우면 되요 ^-^*
한 번 뒤집으면...이런 모습이 ^^
넘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 구워졌어요...^-^
이렇게...양념장에 찍어 드심 되요 ^^
역시...고기엔..술이 필요 하겠졍? ^^
오늘도 매화수와 함께 했답니다. ^-^*
매화수 두병 정도는...
아무개님 간에 기별도 안가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우왕 ㅠ 고기..........
넘 맛있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히힛~ 이 곳을 소개해 준..지인분이..
상추쌈을 두번이나 싸주셨습니다.. 히힛~^^
근데...어머머~~~
사람되라고...마늘을 두개 씩이나...ㅠ
~넹....사람이 될께요...~막이러궁 ㅠㅠㅠㅠ
그 거 아시졍??
아무개님은
지구를 지키러 온, 외계인 곧미녀 라는 걸...
이거 먹고..곧..미녀가 될 테닷!!!!!~막이러는 찬란 >.<"
우삼겹 1인분을 먹고...
또 1인분을 굽고 있는 모습이에요 ^^
이렇게..
다 익은 고기는...
아무개님 뱃 속으로... ~얌냠...
정말..고소하면서...
고기가...입 안에서 그대로..
샤르릉샤르릉~하며...샤르르르..녹아내려요 ㅠ
먹다보니... 3인분을 히힛~ ^-^*
근데..더 먹을 수 있었다구여...
아무개님은 때찌~거든요 ㅠ.ㅠ
돌판에 구운 식빵은..먹지 마세요...
돌판에..양보하세요...~막이러면성 ^^
젊은 여사장님..정말 친절 하셨고..
그 외 다른 직원분들도..너무 친절해..
더욱 더,,,맘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손님이 오면,
무조건 서비스로 주는 콜라나 사이다..
정말..작다면 작은 거지만....
손님들 입장에선, 정말 소중한 서비스 였답니다... ^^
여러분들도...
저처럼,,몰랐던 음식 맛을 알게되는 작은 행복...
그리고... 찾아가는 즐거움도 느껴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떡볶이外'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빵 집 맞아? 먹기 아까운, 이쁜케잌과 빵이 있는 곳...-딜리댈리 (0) | 2010.08.17 |
---|---|
모임이란 건 바로 이런 거..이대 티앙팡 +마포 정대포 (0) | 2010.08.15 |
일본인들도 즐겨찾는다는.. 50년 전통 전주 비빔밥은 어떤 맛일까? (0) | 2010.08.12 |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의정부 부대찌개 원조집에 다녀 와봤더니 -오뎅식당 (0) | 2010.08.10 |
매콤한 비빔국수가 생각 날 때 꼭 찾게 되는 그 곳 -제일평화 지하 구매점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