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태어나서 이렇게 맛있는 삼겹살은 처음이야 -서울갈비

[유치찬란] 2010. 8. 13. 22:0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많은 분들이.. 아무개님은

다양한 음식을 찾고, 즐기는 줄 알지만...

곱창,선지,내장,사골,순대,족발등은..전혀 먹질 못한답니다.

 

이런..한정된 음식만 즐기는 아무개님에게

새로운 음식인 우삼겹살을

정말..좋은 지인분이 소개 시켜주신 곳 인데..

 

아잉~몰라여몰라 ㅠ

이거이거,,,너무 맛있잖아요 ㅠㅠㅠㅠㅠ

 

 

정말...일반 삼겹살과는 차원이 다른,.

고소함이 가득한.... 우삽겹살 !!

 

저에겐 새로운 경험 이었고

여러분들에게도 소개 시켜주고픈 마음에...

 

폰카의 한계로

화질이 안좋은 사진들 이지만..

급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림역 8번출구...150여 미터 직진

 

 

평일 저녁인데도..

홀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대기표를 받고.. 15분여 기다리다가  입장 했어여 ㅠ

 

 

메뉴판

우삼겹은..호주산이라고 하는데.. 1인분에 8천원....

소고기라 생각하니... 부담되지 않는 가격 이었어요 ^^

 

 

이 곳을 지인분이

예전부터 급 칭찬을 했던 곳이기에..

아무개님은.. 히힛~~ 먹기전에 막..설레이는 거 있져 ^^

 

사실..아무개님은 호기심이 정말 많답니다. ^^

앞으로...호기심 찬란~이라고 불러주세요 ㅋㅋ

 

(애교작렬..) 양 볼에 바람을 넣고...

으응~으응~헤헤...하며.. 히죽입니다. >.< "

....맘 속에서 혼자 그랬다는 거에요 ㅋㅋ

 

 

 

앗,,,돌판... 넌, 뭐하는 짓이니...??

 

    설마..... 이 친구 따라할려는 건 아니징? ㅋㅋ

따라한다고 ..아무나 귀여운 건 아닌뎅;;;  (괜히 찔리는 찬란 >.<)

 

 돌판에 식판을 두른 건..기름을 흡수 하기 위해서라네요 ^^

 

 

셋팅 사진은..간략 하게만 소개 할 께요 ^^

잘 나온 사진이 하나도 없거든요 ㅠ

 

 

최불암 아저씨가..

제일 좋아하신 다는...~파

 

확실한 건 아니지만,

파를 워낙 좋아하시니깐...항상 웃으며...~파 를 찾으시는 거겠졍? ^^

 

 

파무침

숨이 죽으니깐.. 지인분 말씀처럼..더 맛있더라구요 ^^

 

 

양념간장..

이거이거..매콤하니..우삼겹이랑..너무 잘 어울렸어요 ^^

 

 

 

티비 프로그램에 자주 나오더니..

좀, 유명해진 상추....는 아니구여 >.<"

 

진짜 상추 입니다. ^^

 

 

된장찌개두 나왔구요 ^^

 

 

 

이게이게..

바로... 아무개님을 반하게 했다는 우삼겹 1인분 입니다.

 

양이 진짜 많져? ^^

다른 고기집 1인분과 비교가 바로 되더라구여...

 

 

이렇게...

우삼겹 1인분을 통채로.. 돌판에 올려 구우면 되요 ^-^*

 

 

한 번 뒤집으면...이런 모습이 ^^

 

넘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다 구워졌어요...^-^

 

 

이렇게...양념장에 찍어 드심 되요 ^^

 

 

 

역시...고기엔..술이 필요 하겠졍? ^^

 

오늘도 매화수와 함께 했답니다. ^-^*

 

매화수 두병 정도는...

아무개님 간에 기별도 안가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

 

 

우왕 ㅠ 고기..........

넘 맛있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히힛~ 이 곳을 소개해 준..지인분이..

상추쌈을 두번이나 싸주셨습니다.. 히힛~^^

 

 

근데...어머머~~~

사람되라고...마늘을 두개 씩이나...ㅠ

 

~넹....사람이 될께요...~막이러궁 ㅠㅠㅠㅠ

 

 

그 거 아시졍??

 

아무개님은

지구를 지키러 온, 외계인 곧미녀 라는 걸...

 

이거 먹고..곧..미녀가 될 테닷!!!!!~막이러는 찬란 >.<"

 

 

 

우삼겹 1인분을 먹고...

또 1인분을 굽고 있는 모습이에요 ^^

 

 

이렇게..

다 익은 고기는...

 

아무개님 뱃 속으로... ~얌냠...

 

정말..고소하면서...

고기가...입 안에서 그대로..

샤르릉샤르릉~하며...샤르르르..녹아내려요 ㅠ

 

 

먹다보니... 3인분을 히힛~ ^-^*

 

근데..더 먹을 수 있었다구여...

아무개님은 때찌~거든요 ㅠ.ㅠ

 

 

 

 

돌판에 구운 식빵은..먹지 마세요...

돌판에..양보하세요...~막이러면성 ^^

 

 

젊은 여사장님..정말 친절 하셨고..

그 외 다른 직원분들도..너무 친절해..

더욱 더,,,맘에 들었던 곳이었어요...^-&

 

손님이 오면,

무조건 서비스로 주는 콜라나 사이다..

정말..작다면 작은 거지만....

손님들 입장에선, 정말 소중한 서비스 였답니다... ^^

 

 

 

여러분들도...

저처럼,,몰랐던 음식 맛을 알게되는 작은 행복...

 

그리고... 찾아가는 즐거움도 느껴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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