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맛있는 치즈케잌을 이대 홍차 전문점에서 즐기다... -티앙팡

[유치찬란] 2010. 8. 3. 21:1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이대에 위치한, 티앙팡은

홍차 애호가들 사이에 유명한 홍차 전문점 입니다.

 

홍차로 유명한 곳이지만..

치즈케잌두 아주 유명 한 곳 이기두 해여 ^^

일본분인 스텝(마스터)님이  있는 곳이기에여..

일본식 디저트를 먹을 수 있는 곳,,,!

 

사실..아무개님은

이 곳 치즈케잌을 진짜 좋아하기에..

자주 찾는 곳 이랍니다.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이대역 3번출구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직진 하세요...

 

 

우측 두번째 골목에서...우회전 합니다.

이 곳 에서요...

 

 

우회전 한 후..

첫번째 사거리...좌측에 위치 ^^

 

 

이 곳 입니다. ^^

 

지하로 내려가심 되여...

 

 

티앙팡은..

홍차 전문점이랍니다. ^^

 

 

가게 안을 들어가보니..

엔티크한 분위기....  클래식해 보입니다.

 

 

분위기가 너무 좋구... 조용해...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하기..정말 좋은 곳 이랍니다. ^^

 

 

이 곳 분위기에 도취되어..

막~뽀뽀 하면 안되여......

 

진짜..두시간 동안..

이 곳에서..뽀뽀하는 연인 봤었다는;;

 

그 분들은..

뽀뽀뽀..촬영지로 착각 했었나봐여;;; >.<"

 

 

 

암튼암튼...

이런 곳에서...함께..데이트 하심,

좀 더,...가까워 지실 수 있을 듯 ^^

 

 

토요일 오후에 방문했었는데..

손님들이 많았습니다. 

 

이대생들과...

데이트 하는 대학생 커플들이 많이 보였어여... ^^

 

(이 곳 마스터님 말씀이..

손님의 대부분은 이대생이라고 말씀 하시더라구여....)

 

 

메뉴판 입니다.

 

사실.. 이 곳 마스터님이

 

메뉴판이

인터넷 상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지 않으셔서...

제가 먹을 음식 메뉴만..사진에 담아봤어여 ^^

 

 

제가 갔던 날..바로 전 날에..

마스터님인 일본에서 직접 공 수 해 왔다는,

세컨드 플러쉬 다즐링을 추천해 주셔서...

 

차는..

세컨드 플러쉬 다즐링 선택 했습니다.

 

 

그리고 이 곳의

또 하나의 자랑.. 우유푸딩두 주문 했구여...

 

 

치즈케잌두 주문 했습니다. ^^

 

 

 

사실..

대학로 모임때... 

 

옛날맛 떡볶이를 사러...신촌에 갔다가..

모임시간이 남아...

 

이 곳을 급 방문 하게 된 거 랍니다.^^

 

제가 주문한..

세컨드 플러쉬 다즐링 입니다.

 

벙거지 모양의 천은..

홍차가 식지 말라고.,,,보온을 유지시켜주는 거라고 하네여..

 

홍차는 온도가 생명이라고 합니다.

 

 

벙거지 모양의 천을 들추면..

이렇게..이쁜~~^^

 

 

이 곳, 마스터님이..

추천해 주실 만한...정말 향이 진한.....^^

 

(홍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저였지만,...)

정말..진하고 향이 좋은 차라는 걸...바로 알아챌 수 있었습니다.

 

 

아무개님이

올 해.. 세컨드 플러쉬 다즐링  첫 손님이라고 말씀 하셨는데...

 

이렇게 좋은 차를 ..

제가 먼저 먹을 수 있었다는게...

정말..뭔지 모를 만족감, 짜릿함..같은 걸 느꼈었어여...^^

 

 

히힛...제가 정말 사랑하는

티앙팡 치즈케잌 입니다. ^^

 

 

제가 갔던 날..

당일 판매할 치즈케잌이.. 모두 소진 되어...

 

방금 갓..구운..치즈케잌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정말...부드럽고 진했어여 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소개해 줬던..모든 지인분들이..

이렇게 맛있는 치즈케잌은 ...처음 먹어본다고...극찬하고 극찬했던...

바로 그 치즈케잌 이에여 ^^  

 

치즈가..바로 녹아있는 느낌 이었어요..

치즈 그 자체의 느낌 ㅠㅠㅠㅠㅠ

 

 

사실..

하루전에..만들어.. 냉장 숙성을 시킨 후 판매 한다고 하시는데..

 

당일 갓 만든...

치즈케잌두..역시 맛있네여 ^^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던 ^=^;;

 

 

바닐라빈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전혀..느끼하지 않았어여... 그러면서..치즈향이 한 가득^^

 

너..정말 치즈케잌 맞는거니?? 왜케 맛있는거니 ㅠ

 

 

이 곳은 

한달에 한 번 공급되는..

최상급의 한정된 버터를 공수해 오고

 

만드는 모든 과정을 수작업으로 하기 때문에..

소량판매만 한다고 합니다.

 

당일 판매가 소진 되면,

치즈케잌을 못 드실 수도 있으니...

미리 방문전에..전화로 확인해 보시구..가시는 것두 좋을 듯 해여 ^^

평일은..8조각, 주말에는..16조각만 판매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유푸딩

뽀얀피부에..탄력있는 자태를 뽑내고 있었습니다.

 

 

우유푸딩이..

제일 싫어하는 말이 뭔지 아세여???

 

순두부 같다는 말...ㅇ(>.<)ㅇ"

 

 

절대..

이 곳에 오셔서...

우유푸딩에게..순두부 닮았다는 말은 하지 마세여.. 아셨져??

 

이 친구..상처 받으니깐요 ㅠ

상처엔..후시딘 인데...;;;

 

 

근데..정말 순두부 같긴 해요 ㅋㅋㅋ

 

쉿!!! 이건, 우리들 만의 비밀 입니다.

아무개님이 그런 말 했다는 거..절대..우유푸딩에게 말 함 안되요...>.<

 

 

경북 영주에서

공수해온 팥으로..30시간 이상 삶아..

베네수엘라 유기농 설탕으로 단 맛을 더했다고 하네여...

 

 

신선한 우유의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는...정말..색다른 디저트 입니다.

 

 

도도한 듯, 계속, 찰랑거리며 유혹하고 있는 우유푸딩은

신선한 우유의 향과 맛이.. 팥과 잘 어울립니다. 

 

도도한 매력에..

아무개님은 쓰러졌었다져?? ㅋㅋ

 

 

 

어머머 대박...!!!

이 곳 마스터님께서...

 

맛 보라고.. 주셨어여...히힛~^^ 

 

감사합니다.. ^-&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지만 ㅠ

 

카라멜의 맛과 에그타르트의 느낌을..

동시에 느껴지는... 색다른 경험 이었어여..

 

향이 강해..

이 디저트는..홍차를 다 먹은 후에 드시라고

권해주시네요 ^^

 

 

티앙팡에서 직접 수입한, 인도네시아산 바닐라 빈과

강원도 횡성에서 생산한 신선한 생크림과 우유,,

국내산 계란, 베네수엘라산 유기농 설탕으로 

 

오븐에서 한 시간 이상 구운 후,,,차갑게 식혀..

드시기 직전,카라멜층을 형성..제공한다고 합니다.  라고...메뉴판에 써 있습니다. ㅋ  ^-&

 

 

 

이 곳 홍차맛과.. 치즈케잌,우유푸딩이 맛있다는 건..

이미 수차례 경험 했었지만...

 

이번에 방문해서..

정말 놀랐던 건...

 

 

화장실에서..

손님들이 손 씻구..수건을 쓰면,

담 손님들이 썼던 수건을... 또 쓰는게 아니라...

 

수건을 많이 비취해놔..

항상..새 수건을 쓸 수 있었다는 거에여...

 

위생에 민감한..

여자손님들을 위한,,, 이 곳의 작은 배려가 아닐까 생각 됩니다.

 

 

폰카 후레쉬가 터져..화질이 ㅠ

 

 

예전에도 했던 말이지만,

이 곳,,티앙팡  디저트는 먹지 마세여...!!!!!!!!!!!!

 

 

느끼세요..............!!!!!!!!!!!!!!

 

 

먹는 다는 느낌보다는,

두 눈을 감고.. 혀로 느낀다는 느낌..

 

맛을 음미한다는 그..기분으로 먹어야만,

이 곳, 티앙팡의 디저트를 진가를 알 수 있답니다.

 

 

우리..

이 곳, 치즈케잌과 홍차... 함께 느껴 보실래여?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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