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크림 파스타가 만나면, 어떤 맛일까? -안나비니

[유치찬란] 2010. 5. 30. 23:55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청담동에..

한우 안심 스테이크를 넣은, 크림 스파게티 집이 있어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압구정에서 갤러리아 백화점을 지난, 첫 사거리를 지나..

오른쪽 첫번째 골목,COACH 옆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골목으로 올라가시다 보면,

(왼쪽에) 안나비니 발리파킹 하는  분들이  보일 꺼에여..

 

그 골목으로 들어가심 되여 ^^

 

 

이 곳 입니다. ^^

 

 

영화 속에 본 듯한,

이탈리아 작은 시골..가정집 같은 분위기

 

 

안나비니는

낮 12시 오픈  2시30분까지 주문 받구..손님은 계속 있어도 된다고 하네요 ^^

 (브레이크 타임을 갖구..)

오후 6시 오픈  저녁9시30분 까지 주문 받구.. 10시30분에 문을 닫는다고 합니다.

 

 

안나비니는

음식 맛두 좋지만,

분위기가 너무 좋아.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는데..

 

특히,  저녁시간엔..

촛불이 커진, 안나비니 테이블에서

프로포즈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안나비니 들어가는 입구엔..

이렇게.. 이성친구에게 줄 수 있는..꽃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여..

 

 

이 곳에서 즉석에서

만든 빵들인데... 맛이 너무 좋아...

이 빵만 사러 오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반 오픈된 주방이 보이구요...

 

 

따듯한 햇살이 비치는..

제가 앉은 야외 테라스 입니다.

 

 

야외 테라스 에서는..

흙냄새와 더불어.,. 하늘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

 

외국에서 온,

조르지오 아르마니 같은, 유명 인사분들도,,

우리나라에 오면, 항상 찾는 다고 하네여...

 

고향에 온, 듯한..느낌이 든다면서..

 

 

제가 앉은 테이블 입니다.

 

낮 시간이라.. 꽃 병만 있지만,

저녁 시간에는..테이블 마다..은은한 촛불이 커져 있답니다. ^^

 

분위기 짱!~이에요...

 

 

셋팅 샷 입니다.

 

 

앞 접시가..무척,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여..

 

 

먼저 제공 된 빵 입니다.

빵두 맛있는 안나비니 ^-^

 

 

은박지 안에는 고구마가 들어있네여..

지난번 까진,..감자가 들어가 있었는데 ^-^;;

 

 

마늘을 으깨..

이렇게 마늘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괜찮더라구요 ^^

 

 

제공된 피클인데..

할라피뇨 대신 청량고추가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맵답니다.

피클 정말 맛있어요 ^^

 

 

 

제가 안나비니에 오면,  항상 주문하는.

NO.52. 고르곤졸라 치즈와 소안심으로 맛을 낸 크림 스파게티(국내산 한우) 입니다.

 

 

한우 안심이 푸짐하게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 입니다. ^^

 

 

내용물이 상당히 알차져? ^^

 

 

이렇게...포크로 면을 돌돌말아..

좋아하는 분들께... 한 입 드리고 싶은..ㅠ

 

 

이 스파게티의 매력은..

느끼하지 않은, 진한 크림소스지만,

 

뭐니뭐니해두..

한우 안심이 아닐까..생각이 드네여..

 

 

두툼한 고기..

정말..입 속에서 살살 녹는답니다. ㅠ

 

 

안에 살짝 컷팅 해 봤어요...

잘 구어진 미듐 스타일의 고기 ^^

 

 

몇 번..이 파스타를 주문 해 보니..

 

한우 안심이.. 미듐웰던으로 구워질 때두 있구..

웰던으로 구워져 나올 때두 있더라구여,..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듐으로 구워달라고.. 따로 주문을 했답니다.

 

 

한가지 팁이에여...

레어로 구워진 걸 좋아하신다면, 레어로

미듐으로 구워진 걸 좋아하신다면, 미듐으로

웰던으로 구워진 걸 좋아하신다면, 웰던으로

 

이런식의 주문이 가능하니..

주문시.. 자기 취향에 맞게 주문하신다면,

더 맛있는 한우안심 크림 스파게티를 즐길 수 있을 꺼에요...^^

 

 

메뉴판은

http://cafe.daum.net/topokkilove/Ate3/439  참고해 주시구여..

 

 

 

후식으로 주문 한 커피

강원도에서 로스팅 했다는 테라로사 커피..

갠적으로 괜찮더라구요 ^^

 

 

이 맛있는 커피에..

설탕과 우유를 넣는다는 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안 넣어 먹었답니다.

 

 

향이 진해서..좋았어여..

 

 

 

한우 안심 스테이크에..

크림 스파게티가 들어간, 이  파스타는...

각각의 맛을 상쇄시키지 않는 다는 점이

신기 했답니다.

 

서로..맛이 잘 어울러 지면서..

한 차원 더 높은 맛을 냈구여..

 

전혀 느끼하지 않았으며.

안심 스테이크의 본연의 맛도 잘 느낄 수 있었어요...^^

 

 

 

만약,

함께 하고픈..좋은 분이 계신다면,

 

이 분위기 좋은...파스타 집에..

같이 오셔서,,즐거운 시간, 함께 하실래여??

 

 

이 곳은..

분위기를 먹으면서.. 맛도 느낄 수 있는,

데이트 명소 이거든요 ^-^

 

이상,

유치찬란 입니다.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http://cafe.daum.net/topokk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