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님은
초등학교때부터..이모 손에 이끌려
수없이 명동거리를 다녔었답니다.
이모회사가
남대문이어서..
회사 일 끝나고 이모친구들 모임에 깎두기로 자주 다녔던...
암튼, 지금도 그 시절의 기억이 생생한데
그러고 보면,세월이 참 빠른 거 같아요,...
암튼, 지금보다도, 포장마차가 엄청 났었다죠..
그 때,,그 시절 먹었던
명동 거리 포차 떡볶이.. 진짜,,맛있었는데..
(어린시절..남대문 시장에서 먹던 그 맛과 흡사한...)
최근에 먹었던 명동거리 파스꾸찌앞 포차...떡볶이..
실망이 컸었져;; 떡볶이 떡에 양념이 안베고,,
차디찼던..떡볶이;;ㅠㅠㅠ
사진은 찍었지만, 그 당시 안올렸답니다.
어제 잠시 낮에 잠시 명동 간 길에..
명동지하철 역 안에 있는
지하상가 떡볶이를 먹어봤씁니다.
사실., 이 곳엔 아주 오래된 유명한 떡볶이 집이 있었는데..
하지만,8~9년전에 가게 문을 닫고.,.
그 옆에 다른 떡복이 집이 생겼답니다
옆에 새로 생긴 곳이..이 곳
일단, 떡볶이 색깔은..먹음직 스럽답니다.
하지만,
아무개님 갠적으로.. 별루..진짜 별루였어여
예전..옆 자리의 떡볶이 집이 그리울 뿐이고!!...
~잇힝 ㅠㅠㅠㅠ
아쉬움을 뒤로 한 체..명동을 떠나려던 순간.
울 카페 어느회원이.. 괜찮다고 했던,
생긴지 얼마 안된,
같은 지하상가의 반대쪽(맨 끝) 떡볶이 집이 생각이 나는 거에요.ㅋ
바로 이 집 ㅋㅋㅋㅋ
음... !!!!
떡볶이 1인분을 또 시켰어여 >.< 떡볶이 1인분 먹은지 1분이 지났을까?? ㅋ
아까 먹은 떡볶이 보단, 훨씬 괜찮았지만..
아무개님을 만족시키지 못하네요.. ㅠ
떡볶이 양념 맛은 괜찮았지만, (양념 맛은 좋았답니다.)
하지만,비릿한 어묵향..
비 위생적으로 방치해 둔, 재료 (떡볶이 떡)을 봤을 땐, 토 나올뻔;; ㅠ
그래두..이번 떡볶이는 다 먹었어여 (참 대단한 아무개님!!! ㅋ)
(아까 먹었던 떡볶이는 좀 남긴...;;;)
명동에 왔는데..
아무개님이 젤 억울해 하는 날이었어요..
맛없는 떡볶이 먹다.. 지구배가 되버리는..불상사가.. ㅡ.ㅡ
난, 이럴 때가 너무 싫어요 ㅠ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맛있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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