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63빌딩..파빌리온 뷔페

[유치찬란] 2009. 5. 2. 19:3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입니다.

 

 

사실...파빌리온에서 하는

평일 런치 디저트뷔페를   여러분들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지만,

평일엔..시간이 안되는 관계로...

 

주말이지만, 오늘 다녀왔씁니다.

 

 

 

먼저..

게살 삭스핀 스프로.,허기진 배를 달래줬구요...

 

근데..저에겐 안맞는 스프였어요 _-ㅋ

너무 진해서...

 

 

호주산 등심 스테이크,,,

 

 

진짜 살살 녹아내렸어여...

입안에 넣는순간.... 부끄덩 하며,,녹아버리는...

 

흠..역시...

 

 

 

 

연어 스테이크는

단백하니 문안했구요...

 

 

 

회가..회가..

너무 신선했고..맛있었어요..

 

회의 내공은 별로 없지만...

정말...단 맛이 날정도로..

씹으면 씹을 수록 풍기는...그런 감칠맛..정말 회...최고였씁니다.

 

 

이런 곳에 오면,.,롤은 안먹지만..

오늘은 먹어주셨다는..

 

 

 

아까 먹은 등심스테이크가 너무 괜찮아서..

또 가져와봤씁니다.

 

너..왜 고기 같지 않는거니..

나랑 정말 친해지고 싶었구나...~막 이러면서 ㅋㅋ

 

 

 

원래.. 대 개..가 나오는 줄 알고있었는데..

 

매 달..메뉴 변화를 주는 곳이라..

이번 달에는 없네여;; 대 게 가...~힝 ㅠㅜ

 

이 곳은 먹기 좋게..

대 게..다 잘라서 주는 곳인데...;;;;;;

 

아쉬움을 뒤로 한 체..

꽃 개 탕을..._-ㅋ

 

 

 

이번달에는

대 게 대신.. 나온다는,,

조개구이에요.. (소라도 있었지만..너무 커거 안가져왔구요..)

 

 

사진상으로는 작게 보이지만..

좀 크답니다.

 

 

광동식 삭스핀과..장어..

 

 

장어꼬리 부분이 있길레

                       얼릉 집어왔씁니다.

 

 

팔보채에 들어간 오징어와 새우..그리고 탕수육은,,

안 먹어보면,

개네들이 섭섭해 할 꺼 같아...형식상 집어온...

 

 

영광 굴비,LA갈비..

그리고,,

새우와 베이컨이랑 놀고있는 볶음밥..이에여..

 

 

 

갓 튀겨져 나온 새우 튀김...

 

새우는 아직도 한 겨울인거야...

왜케 넌.. 두꺼운 옷을 입고 있는거니...ㅠㅜ

 

나에게..얇은 옷을 입고 유혹했으면,,

그냥 바로 아무개님은 쓰러졌을텐데.........;;;;

 

너무, 옷을 두껍게 입어서....;;;;;;;;;;~힝 ㅠ

 

 

 

칠리새우와 딤섬이에여...

 

모두 맛있었어요...

특히 새우가 들어간, 딤섬.....진짜진짜 맛있더라구여,,두 개 더 찜 꽁!!~~한..

 

 

 

갑자기....

제가... 톰과 제리의 제리가 되고 싶은걸까???

 

치즈들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져봤씁니다. ^^

 

 

 

양고기 스테이크인데..

먹어보진 않고...이것만 찍어본...

 

 

 

장어 또 가져왔씁니다.

 

 

 

조개국..깔끔하니 괜찮네여..

 

 

 

체리 토마토쥬스에요..

이거..맛있네여^^

 

 

꽤 괜찮았던 음료 ^^

 

 

오늘 파빌리온에 몇백명의 손님중..

유일하게 저만 먹은 딸기....난~소중하니깐 ㅋㅋ @*@

 

 

 

 

초컬릿 퐁듀로 먹어보기도 하면서..^^

 

 

 

갑자기,..,

뿌듯해지면서...지구배가 되어버리는 아무개님;;;

 

그..환상적인 디저트들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급 마무리 모드로,,,

 

 

수박 진짜 달더라구요...

 

파인애플은...파인애플은...

 

파인애플은......

저처럼? 애 가진 사람은 꼭, 와서 드셔보세여 ㅋㅋㅋ

 

파인애플이

진짜...새콤새콤,...진짜...새콤하답니다..........

 

 

 

제가...임신 7개월... 상상임신중인가봐여 ㅡ.ㅡ

 

....................................;;;;;;;;;;;; 후다닥!!!!!!!!!!!!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말그대로,, Excellent 한 아이스크임이에요..

 

 

 

오늘 파빌리온에

정말...정말...귀없는 아이가 있길래..

사진 찍어봤어요...

 

 

진짜 귀없져??

 

멀리서 찍어..잘 안나왔지만..

진짜 귀여운 아이더라구요 ^^;;

 

 

 

참, 파빌리온은...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답니다.

 

 

play room 이에여...

아이들의 공간이구요...

저의 공간이기도 한????? 푸핫...ㅋㅋㅋ

 

 

 

 

사실,,,

연락 할 사람..있었지만....그냥, 절친하고간..

 

63빌딩 파빌리온에 다녀온...

                        정말 부끄럼쟁이 같은  아무개님이었씁니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동호회

 

는 탐구생활

http://cafe.daum.net/topokkilove 

 

많이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