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3 ~ 4:15 부분만 아이폰 14프로맥스 나머지는 아이폰 16프로맥스로 촬영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맛있는 탐구생활의 유치찬란입니다.
8~9년 전 방송국 피디님이 천안의 한 고등학교 옆 분식집 2층에 독서실 있다고 말한 저에게 별걸 다 알고 있다고 “변태”라고 말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좋은 뜻으로 말씀하셨던 그 말이 충격적으로 다가와 집에 돌아오면서 “변태”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니. 본래의 상태가 변하여 달라짐, 정상이 아닌 상태로 달라짐. 또는 그 상태‘ 이더군요.
물론, 그 때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고 멍해 있던 상태라 ‘크리스탈‘ 간판 옆에 생크림 써 있다는 걸 말하지 못하기도 했었지만요.
그렇게 세월이 지나고 좀 더 나이를 먹다 보니 이렇게 까지 까탈스럽게 알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달았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
맛이란 것도 상대적이기 때문에 맛은 기본으로 깔면서 좀 더 정직하게!
이왕이면, 정성을 다해 만드는 분식집을 선호하게 되었고 그런 곳을 알려야 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첫 장면처럼, 아름다운 모습이 저는 좋더라고요.
(모수 홍콩점 어떤 유튜버의 리뷰처럼 살짝 오버스럽다 싶은 맨트나 모습도 “물론” 좋겠지만, 그냥 제 성향이랄까요?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런 장면이 중요하고 그런 모습을 영상에 담아내는 것이 저는 더 좋더라고요. )
좋은 곳들이 너무 많은 떡볶이 세상 속에서 지난 6월 4일 오른 팔목 요골과 척골 골절 후 휴우증으로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저에게 마음의 힐링을 주는 “맑은샘“분식을 ‘아이폰 16프로맥스 폰카메라로 짧게 담아봤습니다. (블랙매직앱 애플 로그로도 촬영 헤뵜는데 음식 컬러가 마음에 안 들어 아이폰 기본 모드로요. )
이곳의 좀 더 좋은 모습”
맛있는 장면들도 많이 촬영헤 놨으니
나중에 롱타임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링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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