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여러분!
국물 떡볶이 좋아 하시나요?
수저로,
밀가루 떡볶이와
국물과 함께 먹는 그 맛이란 ㅠ
오늘은
국물 떡볶이를 먹기 위해
등촌동에
입 소문 나고 있는,
등촌3동 성당 앞, 국물 떡볶이를 먹어보러
찾아가 봅니다.
함께 다녀 와 볼까요?^^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발산역 5번 출구로 나오신 후
50여미터 직진"
버스 정류소에서...
6630 또는
6712 버스로 환승"
두 정거장 후
등촌3동 천주교회 정류소에 하차 합니다.
정류소에 내리신 후
30미터 전방에...오늘 가려는 곳이 있습니다.
상호가 특이한
괴물 떡볶이"
185cm로 보이는 모델 포스의
훈남 사장님이
그냥, 색다르게 지었다는 상호"
람보 떡볶이에 이어
기억에 남을만 한, 사장님의 개성이 돋보이는 상호 입니다.
오픈 한 지
8개월 되었다는 이 곳"
매장 안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 해 보였으며...
테이블과 의자를 보며..
이 곳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캐쥬얼 한 공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당일 빼온 떡과
직접 만든다는 육수에
바삭한 튀김만두가 더해져
이 곳만의 맛을 이루어 낸다고 안내문구가 있습니다.
이제
저도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떡볶이를 주문 하자..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 과정이
상호처럼
정말 독특 합니다.
떡볶이 두 판 중,
한 판에는 이렇게 어묵과 육수를 넣은 후....
직접 만든다는 소스를
섞어 놓습니다.
다른 한 쪽에서는
손님이 주문 하면, 그 때 그 때..
떡볶이 떡에
떡볶이 국물을 넣고...
사진상 보이시나요?
높이(경사)를 다르게 하여,
한 쪽에만
떡볶이를 끓이고 있습니다.
떡볶이를 살짝 끓인 후..
후추를 넣고...
다진 파를 넣으면,
완성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서는
이렇게 떡볶이만 먹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하네요.."
상도동 유명 국묵 떡볶이 맛 집인
오시오 처럼,
거의 똑같이
만두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고 합니다.
란이가 먹는
떡볶이1인분 + 만두 3개 에요 ^^
바삭바삭 했던,
튀김 만두 ><"
국물과 함께 먹어야
제 맛 인 거졍? ^^
미끄덩~ 미끄덩~ 해보이나요? ㅋ
말랑말랑 한 떡이 아니어서
많이 아쉬웠지만,
쫀득한 매력이 있는
일 자 모양의 밀가루 떡 입니다.
이렇게
수저로 떡볶이 떡을 자른 후
수저로
국물과 함께 먹습니다.
국물은
마치 돼지뼈 육수 처럼, 시원하고 진했는데요..
이 곳 사장님 말씀으로는
해물 육수라고 하네요..@_@"
어묵도 함께
먹어 봅니다.
떡볶이는
국물과 함께 먹었으며....
과하다 싶을 정도로
후추가 많이 들어갔던 이 곳 떡볶이"
바삭한 만두 맛이 좋아
함께 잘 어울려 졌으며..
말랑말랑한 밀떡과
국물이 좀 더 순 했음...더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름, 이 곳
훈남 사장님의 노하우가 숨어 있는
등촌동 국물 떡볶이 였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0시 30분
02-2668-8022
주소
강서구 등촌동 698-1
epilogue
사실, 떡볶이 먹으러
(강서구) 등촌동을 오려는게 아니였답니다,
(강동구) 둔촌동을 가려고 한 거 였는데...@_@
엉뚱함도 있지만..
동치미도 아닌, 백치미도 가끔 보이는 란이!! ><"
백치미 덕분에?
정말..소중한, 국물 떡볶이 맛 집을 알게 되었네요 ^^
바삭한 튀김만두와 함께 먹는,
등촌동 국물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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