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고등학생들에게 입 소문 난, 노원 즉석 떡볶이 -파라솔 분식

[유치찬란] 2013. 2. 8. 06:30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즉석 떡볶이로 유명했던,

덕성여대 앞, 도레미 분식"

 

학창시절을 그 곳에서 보낸,

여대생들에겐 누구나 한 번 이상 먹어봤을..., 인기 있었던 곳으로

 

중독적인 그  맛을 잊지 못해

졸업 후에도 종종 찾기도 하는.. 덕성여대 앞 명소" 였습니다.

 

 

약 2년 전쯤, 사장님 남편의 뇌 수술로

사정상..다른 분에게 가게를 넘기신 후

 

노원 세일학원 앞에

다시 오픈 하였다고 하는데요..

 

 

이제는 주 고객

여대생에서 고등학생으로 바꼈으며..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나기 시작 했다는....바로 그 곳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노원역 9번출구 직진"

 

 

노원문고 앞에서 우회전"

 

 

50여미터 직진"

 

 

블랙스미스가 보이는

세일학원 건물 앞에서 우회전"

 

 

화살표 방향에...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있었습니다.

 

 

 

매장 안을 방문 해 보니

이렇게... 여고생 4명, 남고생 4명이

 

각각 테이블에 앉아

즉석 떡볶이를 먹고 있었는데요..

 

 

그럼,

저도 함께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메뉴판이

복잡하긴 했지만..

 

즉석 떡볶이는

1인분 2천 5백원

 

치즈 즉석 떡볶이는

1인분 3천원 이라 생각 하심, 될 듯 합니다.

 

 

즉석 떡볶이를 주문 하자..

 

이렇게

단무지를 제공 해 주셨으며...

 

 

라면사리+ 튀김만두+ 계란사리가 들어간..

즉석 떡볶이를...

 

이제 란이가

조리, 완성해 먹어 봅니다.

 

 

보글보글..

 

즉석 떡볶이가

맛있게 끓고 있네요 ^^

 

 

면 사리는

퍼지면 안되니깐.. 라면 사리부터 ^^

 

 

앗!!

쫄면 사리도 있었습니다.

 

 

주 고객이

여대생+ 일반인에서...

 

고등학생으로 바껴서 일까요?

 

전체적으로

간이 많이 약해 졌습니다.

 

 

밍밍하지만..

먹으면, 먹을 수록 끌리는 맛이 있는 즉석 떡볶이" @,@"

 

얇은 쌀 떡이 색달라 보입니다.

 

 

튀김만두

이렇게 먹어 봤으며..

 

 

 

도레미 분식 때보다

간이 약한 양념의 떡볶이 인지라...

 

그 때 맛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양념 장을

더 넣어 달라고 하심..될 듯 했지만...

 

이 떡볶이 만으로도

나름, 끌리는 맛이 있으니 참고 해 주시구요" ><"

 

 

만족 스러웠던 볶음밥"

 

 

 

향긋한 깻잎과

고소한 김가루로 볶은, 볶음밥으로...

 

볶는 중간에

체다 치즈를 넣었더니...

 

이렇게 볶음밥 색깔이 변했습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섞은, 볶음밥만 먹다가..

 

이렇게

체다 치즈를 넣은 볶음밥을 먹으니...

정말 색다르고 맛있네요 ^^

 

 

먹는 이에 따라

느끼 할 수도 있겠지만,

 

체다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맛있는 볶음밥 입니다.

 

 

영업시간

오전11시 30분 ~오후 10시

02-951-6128

 

주소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603-1

 

참고사항

고등학생의 입 맛에 맞춰진 즉석 떡볶이"

강한 맛을 원하심.. 양념을 추가 해 드실 수 있습니다.

 

 

노원 고등학생들에게 입 소 문난,

즉석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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