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인기절정의 맛....부평 명물, 파 떡볶이 -모녀 떡볶이

[유치찬란] 2012. 9. 20. 06:59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오늘는,

부평 명물로 알려진, 파 떡볶이집을

찾아가 봅니다.

 

줄 서야 먹을 수 있다는 그 곳,

 

어떤, 비밀의 맛을 가졌는지..

함께 찾아가 볼까여? ><"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1호선 부평 남부역에 내리신 후

 

*용산역에서 인천행 급행열차를 타시면,

30분에 도착 할 수 있답니다. +_+"

 

 

화살표 방향,

편의점 옆 골목으로 백여미터 직진 하시면,

 

 

바로

오늘 가려는 곳이 보인답니다.

 

젊은 엄마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으며..

 

 

이 곳은

21년 전통 이라는 곳으로,

 

어머님에 이어

따님 두분이 물려받아 하고 있는 떡볶이 집 이라고 합니다.

 

 

찾아오는 손님들에 비해

비좁은 듯한 내부 안,

 

손님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옆에서

떡볶이 만드는 과정을 보니..

 

먼저.. 떡볶이 떡은

물로 한 번 씻은 후.. 이렇게 살짝, 데쳤으며..

 

 

뜨거운 물에 데친,

윤기 좌르르한 떡볶이 떡은

 

떡볶이 판에 넣고...

 

 

이 곳,

노하우가 담긴 양념장과

설탕을 듬뿍 넣은 후...

 

 

이렇게

10여분 끓이면, 완성 이었습니다.

 

 

그 후, 대 파를 듬뿍,

떡볶이 위에 뿌려 놓은 뒤..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파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라..

 

제 눈으로

직접 봤어도 신기신기...색다르게 느껴졌으며"

 

 

이 곳에는

떡볶이와 함께.. 또 하나의 명물은

 

바로 튀김만두입니다.

 

정말, 큼지막한 만두를..

기름에 튀기고 있네여.. +_+"

 

 

꽤 오랜시간

기름에 튀기고 있습니다.

 

 

 

완성 된, 튀김만두"

 

 

만두들이

기름의 뜨거운 맛을 봤나봐여 ㅋ

 

군기 바짝!! @,@"

차렷 자세로 서 있습니닷! ><"

 

 

김의 비호를 받고 있는,

김말이군들은.... 기름의 뜨거운 맛에도 끄덕 없어 보입니다. ><"

 

봐여봐여.. 정말이졍? ㅋ

 

 

 

어쨌거나 저쨌거나...

부평까지 왔으니, 저도 사 먹어야 겠졍? ^^

 

메뉴판 입니다.

 

 

떡볶이 1인분과

만두 2개를 주문 하자..

 

먼저,

어묵국물이 제공 되었으며..

 

 

 

파가 올려진, 떡볶이가 제공 됩니다.

 

 

나는, 파 떡볶이라고 말을 하 듯,

 

떡볶이 위에

대파가 듬뿍, 올려져 있습니다.

 

 

 

고추장 양념 맛이 그대로 느껴지는

갓 끓여진 떡볶이 였으며..

 

떡볶이 떡은,

거래하고 있는 공장 사정으로, 추선 전까지만..이 떡을 사용,

 

그 후에는

일자모양의 얇은 밀떡을 다시 사용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파와 함께 먹어 보아여 ㅋ

 

 

 

정말 큼직 했던,

이 곳 튀김만두,,

 

떡볶이와 함께

만두도 저렴한 가격 이었으며"

 

 

 

후추로 맛을 낸, 당면이 듬뿍 들어간

튀김 만두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입 ><"

 

 

이 곳 튀김만두는

이렇게 떡볶이 양념에 찍어 먹는 거 보다.,.

 

그냥 먹는게,

특유의 만두 맛이 잘 느껴 졌으며...

 

간장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간은 잘 되어 있습니다.

 

 

근데..

이 튀김만두 먹으면서

 

란이는

고개가 갸우뚱??

 

 

니가 참기름이니?

고소한 거니!!! ~라고 소리칠 뻔 했다졍 ㅋ

 

 

난, 경찰서 가기 싫다규!!! @,@"

 

 

이쁜 란이 이니깐

한 번, 참아봅니다. ㅋ   ^^;;;;;;;;;;;;;;;;;;;;;;;;;;;;;;;;;;;;;

 

 

 

사실...떡볶이는 

떡볶이판, 막 판 일때, 먼저 먹었지만..

 

뒤늦게 올려 봅니다.

 

 

 

더 먹음 직 스럽나여? ><"

 

맛이 더 진했으며..

 

갓 끓였을 때의 고추장 양념맛 보다

물엿같은, 뽑기 할 때의 뭔지모를...맛이 살짝, 느껴졌답니다.

 

 

제 옆 테이블 손님들은

쫄여진 떡볶이만 찾더라구여...

 

같은 양념으로

같은 사람이 만드는 떡볶이라도

 

끓여지는 정도에 따라..느껴지는 맛이 다르니...+_+"

 

손님에 따라..

선호하는 떡볶이는 다른 듯 합니다. ^^;;

 

 

떡볶이를 먹고

나올 때 보니,

 

여전히 손님들이 줄지어 서 있습니다.

 

인기있는 곳 임을, 실감 했으며....

 

 

영업시간

낮 12시 ~오후 10시30분

 

 

저렴한 가격, 부담 없는 맛...

대 파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는 떡볶이 Good"

 

장소에 비해

손님들이 많아 혼잡,..불편함이 있으며

기다려야 한다는 점과

깔끔함을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Bad"

 

 

부평 명물이라는

파 떡볶이를 먹고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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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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