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카페에서 즐기는, 홍합 치즈 떡볶이 - 고센

[유치찬란] 2012. 5. 7. 07:11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떡볶이는 


시대의 변화에 

프렌차이즈등 대형화와 함께 퓨전화가 되었으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에서도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는데여,,, 



20~30대 커리어우먼,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한 카페의 홍합치즈 떡볶이를 

먹어보기 위해...용산을 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신용산 역 6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 




청담동에 이어

용산점과 삼청동점이 생겼다는..이 곳"


란이는

용산점을 들리게 됩니다




평일 오후 4시"

비교적 여유로운 모습 입니다. 




그럼,  

커리어 우먼, 직장인들 사이에 유명하다는

떡볶이를 함, 먹어보기로 할까여? ^^ 


메뉴판" 



오전 11시~ 오후 1시 

점심 세트메뉴가 따로 있었으며..



음료와 식사 메뉴를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었습니다. 




음료에 비한다면, 

파스타는 저렴한 편이으며" 




이 곳에서

유명하다는.. 떡볶이 메뉴가 눈에 들어옵니다. 


청담점에 비해

떡볶이는 한가지 였으며" 

 

 

메뉴판만 보았을 때는" 


이 곳은

전체적으로 가격이 높았습니다.

 

청담점 점은..스무디가 15,000원;;

홍합 치즈 떡볶이가 2만6천원이니

 


가격대비 만족도로 선택 한다면...

 

지점인

이 곳이나

삼청동점이 더 괜찮겠졍?  >_<~"

 


테이블 셋팅샷"  

 

 


주문한..

홍합치즈 떡볶이 입니다.


홍합 치즈 떡볶이"

 

 


치즈가 안 녹은 상태로

그대로 제공 되어,,,  순간 당황" 합니다. 

 

 

이 곳, 직원 말씀으로는

휘휘 저으면, 치즈가 녹는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익숙하지 않지만, 

잠시.. 치즈 좋아하는 제리가 되어볼께여 ><" 

 

 

슬라이스 된,

삶은달걀이 인상적 이었으며" 

 


 

치즈와 홍합 사이로 

수줍은 듯, 숨어있던 떡볶이가 보입니다. 

 



수줍은 듯  발그레해진, 

빠알간 떡볶이 사이로...


치즈를  

휘휘 저으니..


수줍은 떡볶이의 마음에

치즈는 녹아 내립니다. 

 



"떡볶이 양이 많았다"  

 

여자 3명이

충분히 먹을 수 있을 법한, 양 이었으며" 

 

 


보기에는

먹음직 스러웠던...떡볶이" 

 

 

떡볶이 양념이

부드럽다기 보다는, 까끌까끌 한 느낌"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느낌 입니다만...


떡볶이만 먹기 보다는,

음료나 다른음식이랑 함께 먹는 메뉴라는

생각이 듭니다. 

 

 

떡볶이 떡은

떡볶이 떡등.. 3종류가 있었으며"

 

 

 

앞접시에 담아 먹으려고

주걱으로 뜨니..

 

 

치즈가 쭈욱!~ >_<"

 

 

이렇게

담아 먹습니다.

 

 

처음엔

안녹은 치즈에 당황 했지만..

 

이렇게..치즈는 

잘 녹아들었으며"

 

 

홍합도 듬뿍  들어가 있습니다. ><"

 

 


맛은 어땠을 까여? 

 

저는..

이 삶은달걀과

 

 

야끼만두가 맛있었는데여 ^^;;

 

 

여러분들도 한 입 ><"

 

 

 

주문 즉시

바로바로 만들어 주기에..

 

만드는 사람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도 있겠다 싶었던, 이 곳 떡볶이" 

 

 

쓴 맛이 있었던,,홍합"

까끌까끌한 떡볶이 소스"등은

 

유명세에 비해

언발란스 한 맛으로 느껴집니다만,

 

청담동점과

떡볶이 레시피가 다르고..맛도 좀 다르다고 하니"

 

꼭, 본점의 맛을 

확인 해 보고 싶어집니다.

 

 

휴..먹어도먹어도

줄어 들지 않네여 ㅠ

 

 

이 떡볶이를

과연... 다 먹었을 까여? ㅋ

 

 

 

학생들이 먹기에는

부담 스러운 가격"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20대 후반~ 30대 여성분들이

즐길 수 있을 것만 같았으며"

 

 

나..이런 고상한 카페에서

떡볶이 먹는다...라는,

 

소위, 이런 문화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던...."

 

이게

파노플리 효과 일까여?


단순히 떡볶이를 먹는게 아니라.. 


높은 문화생활을 하고 있다는 만족감에
즐거워 하고..행복해 하는"

우리들을 보게 되는 곳, 같았습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새벽 2시 



카페에서 

홍합 치즈 떡볶이를 즐겼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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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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