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이젠, 추억이 된 충무 초등학교 앞 떡볶이...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어 -소문난 떡복이집

[유치찬란] 2011. 11. 21. 07:07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항상, 어린시절.. 

친구들과 먹던 떡볶이를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 먹던, 그 맛은

그 누구도 잊지 못 할 테니깐여...



오늘은.. 

여든이 넘으신 할머님이 만드시는

초등학교 앞, 한 떡볶이집들 찾아가..


아니, 

소개해 드릴려고 하는데여,,


1년여만에 찾아갔더니...

그 떡볶이집이 없어졌더라구여 ㅠ 



예전과 달리

손님들의 발길이 끊겨 안타까워 하셨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한데 ㅠ


지금은

무근심 없는, 행복한 나라로 가셨을..

고인의 명복을 빌며...(__) 

 

 


여러분들과 함께..

아련한, 추억으로만 남게 된, 떡볶이를..

함께 기억해 봅니다.

충무 초등학교 


 

충무초등학교...뒷골목에
떡볶이 집이 있었는데여...


 

 

바로 이 곳 이었습니다. 


충무초등학교 다니셨던,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 꺼에여 >< 



 

이 곳에 오면,

어린시절 즐겨먹던..


추억의 과자도 볼 수 있었으며

 

 

당일 뺀 쌀떡으로

설탕으로 간을 해?

 

달달했던..그 맛!! 



 

제 입 맛에는 달았지만,

정말 맛있었던, 떡볶이 였었구여..


 

천원어치 떡볶이



항상 

무국을 같이 주셨었는데..


집에서 먹던, 그 맛 이었는데...



 

인자하셨던, 할머님의 모습..


떡볶이와 함께

맘 속에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__) 



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어버린, 떡볶이...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곳을

지난, 금요일에 다시 가 보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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