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동산에 온 느낌? 데이트 장소로 좋았던, 이태원 추로스 디저트 카페 -커피츄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츄러스, 츄로스등으로도 발음이 되는, 추러스는

스페니시 도넛의 일종으로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즐겨먹는

에스피냐의 전통 음식이라고 합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

제가 추로스를 먹었다고 하니깐,

놀이동산이 떠오른다고 말 했던, 한 지인의 말처럼

 

추로스는 놀이동산, 축제의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인데여...

 

지난 금요일 밤, 식신로드에도 소개가 된

이태원의 추로스 디저트 카페를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3번출구로 200여미터 직진 후

폭스바겐 대리점 옆 골목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답니다. >_<~"

 

 

노랑색 건물이

오늘 가려는 곳이에여 ^^

 

 

 

바로 이 곳!! coffee chu 커피츄  >_<~"

 

 

카페 안에 들어가보니

티켓 박스가 보였는데여...

 

추러스가

놀이동산을 떠올리 듯,

 

놀이동산을 컨셉으로 만 든 카페라고 하네여...

 

 

놀이기구 같은 모양의  조명..

 

 

회전목마의 말도 보였구여...(>_<)~"

 

 

카페 자체가..

정말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습니다.

 

 

흡연실

 

 

놀이공산같았던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올라가면...

 

 

20여명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여...

 

노홍철 스타일로

*오...달라달라..뭔가 독특해... >_<~"

 

 

추러스에 관한 액자들.. +_+"

 

 

 

저도 이제 먹어봐야 겠져? ^^

 

메뉴판 입니다.

 

 

이번 리뷰에는

메뉴판을 엉성하게 찍었서 ㅠ

 

부득이하게..

제가 먹은 메뉴판만 사진에 담아볼께여.. @,@

 

커피 관련

메뉴판이 빠졌습니다.

 

 

 

사실, 제가 

식신로드를  이번엔 보질 못했지만,

 

방송에 나왔다는 8가지 메뉴 중..

5가지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_<~"

 

 

밀키보이, 베리베리, 피넛키오를 주문 하자..

 

이 곳, 매니저님께서

바로 만들어 주셨는데여..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_<)"

 

 

 

앗!!  영어닷!~ >_<~"

 

 

피엘이에이에스이... 떠블유에이아이티...

 

침착해...

영어니깐, 침착 해야해...

 

해석하는 동안 잠시만 기다려줘!!~~

 

뭐...영어는

이런식으로 해석하는 거져 뭐.. ㅎㅎ

 

 

 

타이머에 따라..

 

일정시간..

기름에 튀겨주는 과정을 거치면...

 

 

이렇게

기본 추러스가 완성 되는데여...

 

 

연유,블루베리,피넛버터 소스필링을..

이렇게 각각, 넣을 수가 있었습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있으면서도

신기했으며.... 진짜 띠용!~할 수 밖에 없었어여..  >_<~"

 

 

이렇게  필링이 들어간 간 추로스는....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이 곳에서만 맛 볼 수 있거든여 ^^;;

 

 

추로스는

라임 모히또와 함께 했는데여... 

 

 

다른 곳의 모히또와 달리

슬러시된 얼음을 부웅~ 올려 주었습니다.

 

어떻게?

 

부웅이여~~  >_<~"

 

비쥬얼 적으로 색다른, 느낌  ^^

 

 

모히또 마실때..

얼음을 통 치면,

 

이렇게..원래의 모습이 ^^;;

 

맛은

so~so~ 시원 했어여  ㅇㅅㅇ~"

제가 주문 한,

피넛키오, 베리베리, 밀키보이 추러스 입니다.  >_<~"

 

 

 

진짜.. 색달랐던 ^^;;

 

우리가 잘 알고 있던, 추러스에

고소한 피넛버터 소스 필링이 들어가 있었으며..

 

피넛버터의 맛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상큼했던..베리베리..

 

아잉!~정말 상큼 했단 말야.. >_<"

 

갠적으로..
저처럼, 상큼해서..제일 좋았어여  ^∇^"

 

 

달콤한 연유필링이 들어간,  밀키보이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운 맛이었는데여..

 

모두 시나몬 슈가토핑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개인에 따라

살짝, 느끼하다고 할 수도 있겠더라구여...

저도...

좀 달고 느끼하다고 느꼈거든여 ^^;; 

 

이 곳 추러스는

감탄 스러울 정도의 맛 이라기 보다는

 

좋아하는 분..

사랑하는 분과 함께..... 색다른 공간에서

색다른 느낌으로... 함께 햄볶을 수 있는..

행복이라는, 매개체가 아닐까 생각 되었습니다. 

 

 

모히또도 방송에 소개 되었고

아이스크림도 소개가 되었다는데여...

 

란이는

현영이 특히 좋아했다는 베리선데 먹어봅니다.

 

 

블루베리 아이스크림..

 

 

기본 추러스와

함께 제공.... 색다르졍? ^^

 

 

추러스에

이렇게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으니..

 

정말 색달랐고 맛있었어여 >_<"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살짝, 느끼했던...입 안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_<)~"

 

 

영업시간

            오전 10시30분  ~ 오후11시

(일요일) 오전 11시30분 ~ 오후 10시

 

 

 

정말 독특한 분위기였던 이 곳..

 

 

낮보다는

저녁에...좋아하는 분과 함께 한다면,

 

아잉~좋아라 하며... 

완전, 뿌잉뿌잉~ 좋을 꺼 같았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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