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어제 화제가 되었던.... 악마의 음료..
호기심 많은 란이도 먹어봅니다,
이 사진 하나만 가지고..
악마의 음료파는 곳으로 고고씽!~~~
수유역 1번출구에 있는 스타벅스 수유점..
전체적인 홀 내부만 사진에 담아봤구여..
이 것이..
악마의 음료
벤티 사이즈에 나왔으며
1,000칼로리가 넘는다고 하네여..
먹음직 스럽나여?
초코칩,생크림,초코시럽 조화,,,
(자바칩,휘핑크림,초코드리즐...)
그저께 낮..
불난집 떡볶이 먹은 이 후 부터 굶었던 란이,,,
첫 끼를
먹어보는 건데여..
휘핑크림에 자바칩..
정말 대박!! 맛있었어여....부드러움과 아삭한 식감까지 ㅠㅠㅠㅠㅠㅠ
휘핑크림부분을 다 먹은뒤...
자바칩을 갈아넣은 그린티 프라푸치노를 먹어봅니다.
이렇게 먹었더니..
8,800원이 나왔더라구여...
자주 가다보니..안면이 있는, 매장 직원 왈..
텀블러 쿠폰?을 이용하면..
샷등 추가가 모두 무료라.. 많이들 이렇게 먹는다고 하더라구여..
저는 첨, 알았는데...ㅠ
어쨌든..기본 칼로리가 950칼로리.. 추가 옵션이 있기 때문에,,
칼로리가 그 이상 일 꺼라는 직원분의 말씀이 있었는데여..
이 악마의 음료를
빈 속에 먹어봤더니...배 불렀어여 (>_<)~"
"음료가 아닌 밥이었다."
자바칩을 갈아넣은 그린티 프라푸치노
스트로우로 안마시고,,,스푼에 떠서,,,
한 입 드셔 보실래여? ^^
뭐...
고 칼로리라 악마의 음료라는 말이 나온 거 같은데여..
밥 한끼 식사로도 될 만큼... 포만감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부터,,,
episode
정말 오랜만에 지인분에게 연락와
어제 저녁... 영화관을 가게 되었는데여.
영화보는 내내 뱃속이 꼬르륵.. 꼬르륵...
옆에 있는 지인에게 정말 민망 ㅠㅠㅠㅠㅠ
==>사실, 악마의 음료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저께 저녁부터 오늘까지 먹은게 전부인지라;;;
결국, 영화 끝나기 5분전에
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비상구로 향했는데...
컹!! 출입구를 못찾았다.... 그러다 영화는 끝나고,,, ㅇ(>_<)ㅇ"
혼자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다져!!
" 이런 된장,. 정말 나 새 됐다 "
민망함에... 어설프게 헤어졌는데...
뱃 속이 거북해.. 화장실을 찾으니... 방구만이... >_<":
이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만 나올뻔한,
똥꾸빵꾸 같은 일이... 나에게도 생기기도 하는구나...를 느끼며....
아무리 시크한 지인 이라지만,
챙피해서 다시 뵙기가 ㅠ
뭐,,, 사는게 그런거겠져?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고....!!!!!!!!!!!!!
" 근데 왜 나에게
거침없이 하이킥에 나올법 한 일이 생기냐고!!!! ㅠ "
"그거 알어?
너희들도 빈 속에 먹음..나처럼 된다!! 알아둬.. "
이상, 뿡뿡대장의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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