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부산 여대생들이 좋아한다는 치즈 떡볶이 -토마토

[유치찬란] 2011. 8. 12. 07:05

안녕하세여 유치찬란 입니다.

우리들이 즐겨찾는 떡볶이..

그 중..학창시절에 먹는, 학교 앞 떡볶이가 으뜸 인데여..

 

오늘은

부산 대 여대생들이

점심시간..부담없이 즐겨 찾는다는

한 분식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부산대학교 정문앞에서..



부산대학교 앞, 파리바게트 옆 골목 안으로 들어갑니다,




50여미터 직진 하심

토마토 라는 한  분식집이 나오는데여..


이번에 가려는 곳이

바로 이 곳, 토마토 입니다. 

 

 

대여섯 테이블이 놓인 소박한 공간 안에는 

 

부산대학교에 다닌다는 여학생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구여..



오픈한지

10여년이 되었다는 이 곳 메뉴판 입니다. 



저는 치즈 떡볶이를 주문 했는데여,,

마침, 앞 여대생들이..

치즈 떡볶이와 치즈 오븐스파게티를 먹고 있길래..


결례를 무릅쓰고,,

치즈 오븐 스파게티 사진을 담아봅니닷!! >_<" 

 

근데..사진..잘 안나왔따아 ~힝 ㅠㅠㅠㅠㅠ




이 처럼,  

여대생들이 부담없이 즐겨찾는 다는 이 곳,

란이도 함께 했구여 >_<" 


콜라와 함께 주문한, 

오븐에 구운, 치즈 떡볶이 


 

오븐에 구워서 그런지..

치즈 올라간 모습이

꼭, 피자에 토핑된 치즈 모습 같았는데여...



하얀, 치즈이블에 숨겨진..떡볶이...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떡볶이 소스는

토마토 페이스트가 들어간 듯, 캐챱 향이 났으며,,,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없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치즈가 빨리 굳어 아쉬웠지만,

치즈와 떡볶이를 함께 먹을 수 있어 좋았구여..>_<"



서울에 계신

맛탐 가족분들에게도 한 입 >Q<"




와 맛있다,,,라는 느낌은 아니였지만,


부담없는 가격에

치즈떡볶이, 치즈 스파게티, 치즈 볶음밥등의 

치즈요리를 즐길 수있어..좋은 곳 이었답니다.

 

 

영업시간

    일요일 휴무

    낮 12시~ 저녁 9시


부산대학교 여대생들이

즐겨 찾는다는 곳을  다녀 온,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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