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신촌 오면, 꼭 생각나는 옛날맛 떡볶이 -추억의 그맛! 옛날 떡볶이

[유치찬란] 2011. 7. 24. 13:06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젊음의 거리 신촌..

 

홍대처럼,

신촌에도 많은 떡볶이집들 생겨나고 있는데요,,

 

신촌의

많은 떡볶이 집 들중

 

어릴적 먹던, 추억의 맛으로..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곳이 있어..다녀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신촌역 3번출구로 나오신 후 직진

 

 

이대가는 방향 사거리..

 

이 곳에서

오른쪽으로 들어 가시구여..

 

 

 

이제 직진만 하면,

오늘 가려는 곳이 나온답니다. ^^

 

 

 

바로 이 곳 입니다.

화낙지 바로 옆, 편의점 앞에 위치

 

 

오픈 시간 3시..

 

방금 막, 오픈을 해서...

떡볶이를 만들고 계시더라구여 >ㅂ<"

 

 

이 곳

떡볶이의 특징은..

이렇게 옛날 스타일의 어묵이 많이 들어간다는 거였구여..

 

 

한 쪽 떡볶이판 에서는

어묵을 넣고 끓이면서.. 떡볶이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다른 떡볶이판에서는

이렇게 떡볶이를 만들고 계셨습니다.

 

 

 

떡볶이가

먹음직 스럽나여? >_<"

 

 

순대

 

 

어묵국물

 

 

이 곳을 한 번, 둘러봤으니

떡볶이를 먹어봐야 겠져? ^^

 

 

 

떡볶이 1인분 2.5

 

 

떡볶이 한 개를

요지에 콕, 찍어서...

 

 

한 입

드셔 보실래여? >_<"

 

 

 

(보통사람 입 맛에)

달달한 맛이 있는 매콤한 떡볶이 였구여...

 

 

개인적으로

이 곳 떡볶이는

푹 끓인 떡볶이보다... 갓 끓인 떡볶이가 훨씬 더... 만족도가 높답니다.

 

이는,

질 좋은 밀가루 떡의 질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고...

 

많이 끓이게 되면,

간이 쎄지기 때문에..

 

 

 

떡볶이를 맛있게 먹고..

뭔가 아쉬웠던 란이는

튀김을 추가 주문 ^^

 

주문한 튀김은

이렇게 살짝, 튀겨 주셨으며..

 

 

 

떡볶이 소스를 뿌린..

튀김 1인분 2.5

 

 

무더운 날씨 영향 때문인지..

김말이 보다는

 

 

야끼만두가

더 만족 스러웠는데여...

 

 

 

무더운 계절 여름에는

다른 계절때 먹는 거 보다..튀김의 맛이 반감 되더라구여 ㅠ

 

영업시간

오후 3시 ~새벽 3시

 

 

 

튀김은 선선해 지면,

추가주문해 먹어야 겠다고 생각 들었으며..

 

떡볶이의

만족도가 워낙 좋았기에..

튀김의 아쉬움을 달랬수 있었던,

 

이상,

맛있는 탐구생활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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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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