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外

2백년 전통 요리비법으로 만든, 케이준 쿠킹 레스토랑...파파이스

[유치찬란] 2011. 5. 5. 20:22

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2백년 전통 요리법으로 만들었다는

케이준 쿠킹 레스토랑 파파이스..

 

우리들이 좋아하는 케이준 쿠킹

200년전 미 남부 뉴올리안스 지방에 정착한 프랑스계 이주민들이
스페인, 이탈리아 음식문화를 조립하여 개발한 것으로,

 

독특하고 다양한 천연양념(Spices, Herbs, Seasonings)의 절묘한 배합으로

음식의 맛과 향(Flavor)을 아주 풍부하고 맛있게 만드는 요리비법

혹은 그렇게 만들어진 음식을 통틀어 Cajun(케이준) 이라고 하는데여... -파파이스 홈페이지 인용 ><


 

오늘은, 충무로에 있는 

케이준 쿠킹 레스토랑 파파이스를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4호선 충무로역 2번출구 앞

 

 

파파이스 앞에

사람들이 줄지어 서 있길래... 무슨 줄인 가 했더니..

남산 가는 버스기다리는 줄 이라고 하네여 ><

 

 

 

그럼, 2백년 전통 요리비법인 케이준 쿠킹..

그 요리법으로 만든, 파파이스를 찾아가 볼까여?  

 

 

카운터 앞은

손님들이 주문을 하기 위해... 줄 서 있었구여..

 

 

요즘, 파파이스에서

행사하는 메뉴 인 듯 했습니다. +_+"

 

 

메뉴판을 한 번 찍어봤구여 ><

 

 

 

이 곳 에서는

세트메뉴를 구입 시.. 4가지를 선택 할 수 있는데여...

 

찬란이는

케이준 통 샌드위치 세트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 선택)

비스켓을 추가로 주문 합니다.

 

 

치킨은

정말 인기쟁이 인 듯 +_+"

싫어하는 사람을 못 봤거든여 ><

 

 

파파이스 충무로 점

2층 홀 내부의 모습

 

 

역시...

이 곳에서도 커플들이...><

 

 

쳇!!

찬란이도 3년 열애중인 우리자기가 있다규!!

 

이래뵈도

도장도 찍힌, 명품자기얌!!><

 

우리자기 명품자기..한국도자기 +_+"

 

 

앗!! 이 썰렁한 분위기는...;;;

 

찬란이 앞에..

뻘쭘이 한마리가 지나가면서...

 

여긴, 학생들의 아지트 일까여? ㅋㅋ

 

 

주문했던 음식을 들고..

이렇게...2층 홀 내부를 둘러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찬란이의 아침,점심,저녁 겸 식사... >< 

오후 4시쯤이었는데... 오늘 첫 식사 였거든여;; ㅜㅜㅜ

 

 

마운틴 듀 먹고 싶었는데..

예전과 달리..이제는 마운틴 듀..판매가 안되고 있었어여..ㅠ

 

이 것은.. 그레이프   환타 포도맛 입니닷!! +_+"

 

 

찬란이가 좋아하는,

케이준 후렌치 후라이..  정말 먹음직 스러웠어여 ><

 

 

개인적으로는

감자튀김의 생명은  온도...><

 

갓 튀겼을 때가

젤 맛있는 거 같아여 ㅋㅋㅋㅋ

 

식기전에 빨리 먹어봅니닷!! +_+"

 

 

좋아하는 맛탐 가족분들도

한 입!! >_<"

 

 

 

파파이스는

근 1년여만에 온 건데여... 

비스켓 보고 깜놀!! ㅠ

 

매장에서

직접 만들던 비스켓이 아니라..

 

이제는

본사에서 납품받는 비스켓을 판매 한다고 하네여;;  예전과 달리진 ㅠ

 

 

아쉽지만 ㅠ 그래도...

파파이스 비스켓은 맛있어영! ㅋㅋㅋ

 

 

이렇게

딸기쨈에 발라 한 입!! ><

 

 

 

마지막으로

케이준 통 샌드위치 를 먹어봅니닷!! +_+"

 

개인적으로 먹어봤던 치킨버거 중..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버거 에여^^

 

 

 

포장지를 열어보니

이런 모습 이었구여..><

 

 

윗 빵에는

마요네즈와 피클 3개가...

 

 

아래 빵에는

통 가슴살 치킨

치즈와 함께..들어가 있었어여 >_<"

 

 

1회용 컷팅 칼로

컷팅 한 후.....한 입!! ><

 

 

 

정말 통 가슴살이었구여

냉장육이라 그런지.. 퍽퍽하다는 느낌은 없었고...

 

담백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닷!! ><

 

 

 

찬란이가 좋아하는 치킨버거...

케이준 통 샌드위치

 

 

오늘 먹은건,

버거가 식어있어...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있기에..

 

이 치킨버거를

맛탐 가족분들에게도 한 입 주고 싶었던,..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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