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이
음식으로 풀려는 욕구가 강해 지면서..
달거나..맵거나..하는 뚜렷한, 특정적인 맛을 가진 음식을
선호하고...찾게 되었는데여...
단음식은
약물 복용이나 흡연시 생성되는 세라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생성
일시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하며
매운음식은
맛으로 인지하지 못하고...통증으로 인지한 우리 몸이
(해로운 물질로 인지) 통증을 이겨내려고.. 자기방어(땀,눈물,콧물,설사등으로 배출할려는) 과정에서
엔돌핀이 생성... 기분이 좋아지는 쾌감을 느끼게 해준다고 합니다.
오늘 아무개님은
본능에 충실한 쾌감!!
즉, 매운음식의 고통을 느끼러..
눈물나게 매운 맛으로 많은 분들이 열광하고 있는
한 떡볶이 집을 찾아가 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2호선 선릉역 1번출구 앞에서
20여미터 전방에 위치
앗!!
이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ㅜㅜㅜ
오늘은.. 골목 위쪽으로 옮겨...
영업을 하고 있었어여..>_<"
바로 화살표 방향에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떡볶이를 먹고 있었구여...
앗!!
이사람은 뉴규??
심부름 센터 직원이셨습니다.
도대체...
이 곳 떡볶이가 뭔데...정말 뭔데..
심부름센터 전화까지 해서..사 먹을 까여?? >_<
그 떡볶이의 비밀을
한 번 파해쳐 볼까여? >_<
이 곳만의 비법..
여러종류의 고추가루+설탕의 배합에....
고추가루를 물에 잘 개어 넣은 후....
떡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되여...
정말 쉽져?? >_<
어느정도 끓이면,
이런 색감이....
이제 완성 되었네여 >_<
먹음직 스럽나여? >_<
참고로..
시간이 지날 수록,
떡볶이 색깔은 더 진해진답니다..
이 곳 떡볶이는
정말 원초적인 맛 이에여 ㅠ
설탕의 단 맛이 공존 하지만,
눈물 날 정도로 아주 매운 떡볶이!!!
떡볶이가 아주 맵기 때문에...
함께 먹을 음식이 필요 합니다.
순대 >_<
어묵 >_<
튀김 >_<
꼬마김밥 >_<
떡볶이 먹을 때..
매운 맛을 잠시 잊게 해 줄,...얼음물이 필요하구여...
차가운 물이..
혀의 미각세포 NO
혀의 통각세포 YES
===>일시적으로 매운 맛!! 즉, 매운고통을 잊게 해준답니다. ><
사실
올 2월달 부터.. 계속 몸이 아파왔기에...
이 매운 떡볶이를 먹을 자신이 없더라구여 ㅠ
그래서
살짝, 덜 끓여졌을 때...
주문해 먹었답니다. ^^
좀 더 끓여지게 되면,
더 색감이 진해지고..더 매워지는데...
이 상태의 떡볶이도 완전 매웠어여 ㅠㅠㅠㅠㅠㅠㅠ
찹쌀이 섞인..
쫄깃한 질감의 밀가루 떡에..
매콤달콤...아니...
정말.. 눈물나게 매운 떡볶이 였어여..+_+"
입 안에서만 느껴지는
가벼운 매운 맛이 아니라..
몸이 반응하는..무거운 매운 맛!!
그 매운맛에
먹을 때 몸이 괴로와도...
그 때 느껴진,
시원한 청량감!! 쾌감 때문에
몸이 반응... 자꾸 생각나게 되는..본능적인 맛이 있는 떡볶이랍니다.
이 떡볶이를 먹으면,
속에서 불이 나요 ㅠ 속이 쓰리답니다. ㅠ
불이나면,119 신고 해야 하지만, ><
우유를 먹으면,
우유의 단백질 성분이 매운맛의 캡사이신을 분해..중화시켜..
어느정도의 속쓰림을 방지 할 수 있다고 하구여.
매운 음식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
일요일 휴무
월~토 오후 3~4 시 ~밤 11시 까지 영업
매운 맛을 즐기는 건,
몸의 고통(쾌감)을 즐기는 거며...
그 맛을 알게 되면, 자꾸 찾게되는 중독성 강한 음식 입니다.
매운 맛의 자극은
몸이 적응이 되기에... 자꾸 먹을 수록, 적응된다는 매운 음식..
그 매운 음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권해드리고 싶은..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추천도장 꾸욱 눌러 주시구여^^
떡볶이를 좋아하심..링크 클릭..
떡볶이 카페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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