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얼마전,
우리 결혼할까요 라는 프로에서
용화,서현 커플이 데이트 하며 먹었던,
바로 그 추억의 도시락을 먹으로 다녀 왔습니다.
오늘 가려는 곳은
몇 년 전 부터 데이트 명소로 널리 알려진
인사동의 명소로 알려진 곳 으로..
오늘은 대학로에 있는
별다방 미스리 시즌2로...발길을 향합니다.
찾아가시는 길
대학로 파리크라상 뒷 골목에 위치
이름이 참, 특이하졍? ^^ 별다방 미스리
포토존 인가여? ^^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에서
서현,용화 커플이 데이트 한 바로 그 장소에여 ^^
매장 안의 모습 이구여..
이 곳 손님들의
열에 아홉은 커플 들이었어여 ><
여자친구들 끼리 오신 분들도
가끔 보였구여..
어머나~ 분위기에 심취해..
뽀뽀 하는 커플들도 있네여 ㅇ(>.<) ㅇ
한 참동안...;;;><
찬란이는 안 부럽따~
찬란이는 안 부럽따~~아...
찬란이는............. 아 몰라요몰랏!! >_<
특이한 점은
손님들이 메모를 남긴 메모지들이 가득 차 있었어여..
대부분 커플들이겠지여? ><
혹, FX 의 빅토리아가 아닐까 하는 호기심에..>.<
이 곳
인테리어가 재미 있었는데여...
어머~
아톰도 그랬던 거야??
오빠믿지
손만잡고 잘게 ..라고
사실..남자들은 다 늑대래여..><
100% 믿지는 마세여 ㅇ(>ㅂ<)ㅇ 찬란이만 믿으세요~막이러는 >_<
추억의 딱지
아기자기한 소품들..
참, 오랜만에 보는 몬난이 인형이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었어여...^^
가득찬, 메모지들과 어울려
산만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이런게..이 곳 만의 매력 인 듯 했구요..
추억의 불량식품도 팔고 있었습니다,
쫄쫄이도 보입니닷!! ><
이제 이 곳 분위기를
알아봤으니... 메뉴판을 한 번 볼까여? ^^
젊은층들에게 데이트 명소로
절대적인 사랑을 받았던, 곳이...
우리 결혼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어여..><
아무개님이 주문한 추억의 도시락 입니닷!!
칫!! 여기 혼자 왔다규!!
혼자오는 손님이 없어..당연히 둘 일 꺼라고 생각 했었나봐여...
수저를 두개 준비 해 준..>_<
아...찬란이는 슬프닷!! ㅠㅠㅠㅠㅠㅠㅠ
국물이 제공 되었구여..
우결 커플이 먹었던,
바로 그 추억의 도시락 이에여^^
소시지는
영원한 우리들의 맛있는 반찬 ><
김가루와 계란후라이
제가 2년전에
이 곳 추억의 도시락을 먹어 봤었는데여...
그 땐, 제육볶음 이었는데
지금은 김치볶음에...고기가 한 두점 뿐이 없었어여 ㅠ
그 점이 아쉬웠지만,
흔들흔들~~도시락을 흔들면서... 비벼 봤어영!! ㅇ(>ㅂ<)ㅇ
먹음직 스럽나여? ^^
이 건 누구 꺼??
찬란이 꺼!! ><
맛있는 거 먹을 때마다 생각나는 지인이 있지만,
밥을 싫어하니깐!! 이건 다 내꺼 닷!! ><
2년전에 먹었을 때랑
고기가 거의 없었고..멸치도 빠진 상태라..
그 때랑 맛을 비교한다는게.. ㅠㅠㅠㅠ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정말 좋아하는 분과 이 곳에서 함께 한다면,
뭐든, 안 맛있겠어여?! ><
그쳐?? ^^
우띠..
자꾸 눈에 거슬렸어여..><
사실..부러웠다규!!
후식으로
단호박 라떼를 주문했는데...
달짝지근하니..맛있었어요 ^^
위에 뿌린 견과류도 괜찮았구여..
음료를 주문 하면, 제공되는 한과..
추억의 삼베과자?
완전, 맛있는거 있졍..ㅠ
한과두 맛있었구여^^
2년전엔 항과가 리필이 되었었는데
리필해달라고 할려다가.. 꾸욱, 참았어여 ><
지금은 안될 수도 있으니깐여 ㅋㅋ
계산하고 갈 때...
테이블당 한 번 씩, 추억의 뽑기를 할 수 있었어여 ><
근데..찬란이는 꽝!! ㅠㅠㅠㅠㅠ
이 곳이
데이트 명소로 불릴만 했던 게...
100일 엽서라고 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엽서를 쓰면,
그 엽서를 100일 후 집으로 배달 해 준다고 하네여 ><
100일 후... 엽서를 받았을 때의 기분이란!!
찬란이두..받구 싶다규!!
백일 우체통에
엽서를 넣으면 되더라구여 ><
100일 후
이 곳에서 소중한 추억으로 남은, 편지가.. 집으로 배달 되겠져? ^^
아주 좋은 거 같았어영!! >_<
여러분 어떠신가여??
좋은 사람과의 데이트...
정말 함께 하고 싶은 분이 있다면,
한 번, 다녀올 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찬란이는
이런 곳을 혼자 갔다!~~ 그래서 슬펐다~~ 막이러면서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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