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치찬란 입니다.
새해 첫 날 1월1일..
초밥이 먹고 싶었던 찬란이는
가장 좋아하는 마포의 한 초밥집을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일반적인 초밥집이라기 보단,
젊은층 입 맛에 더 맞게 만든 초밥집으로..
젊은층들에게 훨씬 더 호응이 좋은 참치 전문점 입니다.
찾아가시는 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2번출구로 나오세요
화살표 방향으로 직진..
직진 하시다 보면,
하나은행건물이 보일 꺼에여..
화살표 방향으로 들어가세여..><
화살표 방향의 건물 지하로 들어가심,
바로 나온답니다. >ㅂ<
바로 이 곳 이에요..
참치전문점 은행골
참다랑어를 완전해동해
부드러운 참치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 이기도 합니다.
1월1일 오후 3시쯤에 갔었기에..
다른 때와 달리 한산 했었습니다.
찬란이는 이 곳 은행골에선
항상 다이~ (바) 에서 먹어요 ^^
초밥은
혀의 온도와 똑같을 때 먹어야 제일 맛있다..라고 알려져 있기에
만들어진 직 후 먹을 수 있는
이 곳, 다이에서 먹는 걸 선호하는 손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가격표
2년전과 똑같은 가격 >_<
참치 값등 일본 수산물 가격은
일본 경제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불황 일 때는 참치 소비가 줄어
참치 가격이 내려가는 반면,
경제가 좋을 땐,
소비가 많아..가격이 올라간다고.... 이 곳 점장님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닷!! >.<
물론, 어획량과의 상관 관계도 있겠져? ^^
셋팅 샷!! ><
찬란이는
먹을 준비 완료!!
이 곳은
특이하게 초밥 주문 시.. 우동이 제공되는데여...
그 제공된 우동 입니다. ^^
점장님은 바쁘셔서
새로 오신, 실장님께서 초밥을 만들어 주셨어여 ><
히힛!~초밥이닷!! >ㅂ<
찬란이는
도로초밥과 특선초밥으로 지구배 만들어 볼래여 +.+
도로초밥
윤기가 자르르르..><
정말 입 안에 넣으면...
샤르르~녹아 내리는 초밥이에여 ㅠ
좋은 재료를 선택,
참다랑어를 완전 해동시키는게...이 곳 참치 맛의 비결
도로 초밥은
언제 먹어도..너무 맛있어여 ><
자주 먹기엔 부담되는 가격이긴 하지만,
가끔 먹을 때마다.. 찬란이는 정말 행복하답니다. >ㅂ<
1인분에 12개가 나오는데..
벌써 마지막 초밥
그래서 찬란이는 슬펐어여 ㅠ
울다가 웃음..
엉덩이에 뿔난다던데;;;
히힛! ><
올레~~~!!!!
광어 지느러미 초밥 이닷!!!
이 곳 도로초밥은 정말 부드럽고
입 안에 살살 녹는 초밥이라면..
이 광어 초밥은
탱탱한 살과 함깨..
지느러미 부분의 기름진 맛?을 느낄 수 있어서,,너무 좋았어영 ><
탄력있는 광어초밥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연어초밥
제가 아는 지인분들 중에
연어초밥 정말 좋아하는 분이 계시는데..
혼자 먹어서..미안해여 >_<
역시 연어초밥은
흰 부분 (뱃살)부분이 들어가야 더 환상적이에여 ><
장새우
예전과 달리 꼬리부분이 잘려져 제공
먹으면,
힘이 불끔불끔 해진다는 장어초밥
찬란이는 안먹어도 힘쎄다규!! ><
휴,,,정말 많이 먹었어영 +.+
찬란이 배는 지구배
하앍하앍,..라마즈 호흡은 옵션 입니닷!! ><
오해 마세요... 임신 안했어영!!!
닌자토끼님이랑 녹차라떼님이랑
뽀뽀 하기로 했다고..임신 하지는 않아여 ><
그치만, 조만간에
꼭, 꿈틀꿈틀님 앞에서 뽀뽀 할께여 ☞☜
점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환타 ><
히힛~~ 슬픈 사슴눈의 효과 인 가여? ^^
새해 첫 날..환타를 먹으며..찬란이는 ~캬 를 합니닷!! >_<
이 곳은
다른 초밥집과 차별된 맛이 있는데여
참다랑어를 완전 해동한 참치를 쓰기에
정말 부드럽답니다.
그 부드러운 참치에 어울릴만한
공기층이 살았는 밥을 쓴다고 하네여..
그리고..살짝, 단 맛을 가미해
젊은층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구여..
공기층이 형성된 초밥이기에..
젓가락으로 집으면, 쉽게 부서질 수가 있더라구여 ㅠ
이렇게 간장을 찍어...
초밥 생선 위에
간장을 살짝 묻힌 후..
젓가락으로 먹음..
훨씬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꺼에요 ^^
은행골에서 초밥 먹는 노하우 라고 하네여..><
찬란이가
진짜 좋아하는 초밥 입니다.
입 안에서 아이스크림처럼, 샤르르 녹아내리는
도로초밥의 맛은 정말 환상 이었어여 ㅠㅠㅠㅠ
여러분..
맛있는 거 먹게 해주고 싶고
이쁜건 다 보게 해 주고 싶은..그런, 좋은 지인이 다들 있겠져??
밤 새고..초췌한 모습인지라;;
연락 따윈 안하고.. 찬란이는 혼자 다녀왔지만,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시고
좋은 분들과 함께 다녀와 보세여...
그럼, 정말정말
더 맛있는 식사
더 행복한 식사가 될 테니깐여..><
그러실 꺼져? ^^
이상,
아무개님 이었습니다.
포스팅이 맘에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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